나만의 이야기

충주박씨 항렬표

구름너머 2006. 3. 16. 22:35

충주 박씨(忠州 朴氏)

시조 박영(朴瑛)은 신라 경명왕의 다섯째 아들 박언창(사벌 대군)의 10세손(박혁거세의 39세손) 박견의 손자이다. 그는 고려 시대에 문과에 급제하여 부정을 지냈다. 충주는 고구려 영토(領土)로 국원성이었는데 신라 유리왕 때 점령(占領)하여 진흥왕 때 소경(작은 서울)으로 하고, 귀족인 박씨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였다. 그래서 후손들이 대를 이어 살면서 상주(尙州) 박씨(朴氏)에서 분관하여 충주를 본관으로 하였다.

[대표적 인물]

박상(朴祥) : 청백리(淸白吏)에 올랐다.
박순(朴淳) : 대제학(大提學)과 영의정(領議政)을 역임하였다.

그밖에 박우, 박희수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 20명의 문과 급제자와 1명의 상신과 대제학, 1명의 청백리를 배출하였다.

[항렬표]

65세

66세

67세

68세

69세

70세

재(載)

제(濟)

하(夏)

종(鍾)

근(根)

규(奎)

원(原)

우(愚)

종(鍾)

근(根)

기(基)

수(洙)

용(容)

석(錫)

래(來)

규(圭)

열(烈)

환(煥)

1985년 현재 23,617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