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4. 2. 21:17
12개 물리학의 역설과 수수께끼들을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썼다. 물리학이 어렵다거나 일반적인 현상들에대한 물리학의 관점에서
이해가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2006/04/0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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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
저자는 영국 옥스퍼드에 사는 물리학자다. 12편의 독특한 사건들을 통해 홈스 특유의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면서 물리학의 법칙들을 하나하나 흥미롭게 파악해나갈 수 있다. 지동설, 에너지의 발견, 원자의 입증, 시간의 상대성, 양자론, 다중세계모형에 이르기까지 과학사의 중요 패러다임의 변천을 살펴볼 수 있다. 원래 코난 도일 소설이 그렇듯이 살인사건 등으로 곤경에 처한 사람이 헐레벌떡 홈스의 응접실로 뛰어들고 홈스가 얽힌 실타래를 풀듯 해답에 접근해가는 이야기 전개방식이다. [사라진 에너지] 편에서는 잠수부가 차가운 바다 밑에서 열상을 입고 숨진 사건을 괴팍하고 변덕스러운 챌린저 교수의 열역학에 관한 설명을 통해 해결한다. 또 [원자론도 모르는 의사]편에서는 돌팔이 의사의 가짜약 처방만 믿고 왓슨의사의 처방을 거부하는 환자에게 그 약이 가짜임을 밝힌 후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라는 존재가 실재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놓치지 말아야할 것은 저자가 홈스 왓슨 등의 입을 통해 강조하는 [과학하는 자세]에 관한 충고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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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
콜린 브루스 영국의 옥스퍼드에 살고 있는 물리학자이며 작가로 물리학의 역설과 탐정소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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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
1. 귀족 과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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