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구름너머 2015. 6. 23. 00:39

 

피라미드_콩키우기실험.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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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15. 5. 20. 22:00

피라밋 파워 실험

제1일차

 

 

 

 

 

posted by 구름너머 2014. 9. 4. 21:43

 

이집트피라미드vs중국피라미드.vol1.egg

 

이집트피라미드vs중국피라미드.vol2.egg

중국에도 이집트 가자 피라미드만한 규모의 피라미드가 있다.

구글 지도를 이용하여 비교하여 본다. 또한 상당히 많다.

 

피라미드 제작을 위한 작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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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13. 6. 28. 16:55

자연의 가르침 주소 : http://silsang.co.kr/Kor/nature/nmain.htm

세상 속의 의문들과 삶 속의 문제들을 두고

누구도 말해 주지 않고, 아무도 알 수 없었던 그 해답을 찾는다.

누구나 질문하고, 함께 토론하고, 명쾌한 해답을 듣자.

- 편집부 -

질문 : 우리에게 왜 교육이 필요합니까?

답변 : 공학과 같은 것은 생활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지만, 그 외의 대부분의 교육은 옳고 그름을 알기 위해서 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큰 목표인 옳고 그름을 알기 위해서 사람의 인격 수양이 필요한 것이다.

질문 : 교육의 참 목적은 무엇입니까?

답변 : 교육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인성교육이고 다른 하나는 기능교육 혹은 직업교육이다.

교육의 참 목적은 인간에게 있는 일을 바로 이해하고 알리기 위해서 교육이 존재하는 것이다.

깨달음이라는 것은 있는 일에 대해서 눈을 뜨는 것이다. 만일에 교육이 있는 일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해주지 못한다면, 그 교육은 실패한 교육이 될 것이다.

우리사회를 보면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은 사람은 공장에 가서 저임금을 받고도 일을 잘한다. 중학교만 나온 사람은 짜장면 배달도 잘하고, 야채 장사도 잘하고, 수레도 잘 끌고, 농사도 잘 짓는다.

문제는 고학력 자들이다. 고학력 자들은 머리만 잘 굴리려 하고, 일은 잘 하려 하지 않는다.

왜 남에게 의지를 하는가? 모든 인간은 자신을 스스로 보살필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다.

국가는 공정성 유지만 올바로 하면 개개인이 모든 일을 해결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아직도 이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질문 : 인성교육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답변 : 인성교육의 목적은 옳고 그름을 판단해서 인간사회의 평화와 행복에 기여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자신을 축복하기 위해서 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우리의 밝은 삶을 위해서 우리는 항상 현명한 활동과 판단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행복과 평화가 이상 속에 존재하는 것처럼 여기고 있다. 누구도 이 행복과 평화를 얻는 길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하나의 뜻에 의해서 존재하게 된다." 이 말의 뜻은 법칙이고, 진리이고, 약속이고, 도이다.

우리는 이 뜻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 "교육이나 가르침을 통해서 이러한 뜻에 의존해서 살아라."하고 가르쳐야 한다.

이순신 장군이나 을지문덕 장군과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국가가 침략을 당했을 때 국가에 큰 보탬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순신 장군이나 을지문덕 장군과 같은 사람을 숭배하는 것으로 세월을 보내서는 안 된다.

우리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스스로가 을지문덕이나 이순신 장군과 같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미국의 카네기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의 강철 왕이 되어서 부를 갖게 되었다. 이것은 좋은 이야기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전기를 읽고 그를 동경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카네기처럼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니까 현실적인 교육으로 이 나라 젊은이들을 카네기처럼 만드는 것이다.

꿈과 용기를 가지고 있는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을 을지문덕이나 카네기 같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우리 사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한다. 이러한 교육이 우리 사회에서는 지난 몇 십 년 동안 일어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 시대는 옳은 일을 버리고 그른 일을 해왔다. 그것은 아무리 생각을 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 이야기이다.

우리가 인간답게 사는 길은 옳고 그름에 눈을 뜨는 것이고, 우리 스스로 그릇된 일을 멀리 해서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우리가 왜 그릇된 일을 멀리해야 하는가? 라고 물으면 그것은 바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이다.

자신이 타인에게 의존해서 살려던 나약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불안전하고 또 이 불안한 문제가 쉽게 풀릴 수 없는 것은 사회 환경이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잘못되었으면 그 잘못을 버려야 한다.

우리 사회의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인성교육에서 실패했다는 것이다. 만약 사람들에게 옳고 그름에 대하여 가르친다면 그 사회는 영원히 정의가 사라지지 않는다.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것은 사회를 지키는 길이고, 한 국가를 지키는 길이고, 그 민족을 번성시키는 길이다.

질문 : 사람은 살면서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답변 : 깨달음을 얻기 전에 배워야 할 것은 사랑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는 정의를 배워야 한다.

있는 일을 모르고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잘못하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남이 나를 속여주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 현상을 가져다 주는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있는 일을 알 때만이 우리는 있는 일을 축복할 수 있다. 우리가 있는 일을 정확하게 모르는 속에서 어떻게 있는 일에 대해서 축복할 수 있겠는가?

깨달음을 얻기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큰 공부는 사랑이고, 이 사랑은 바로 축복이다.

우리가 사는 목적은 자신을 축복하고 남을 축복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다.

왜 남을 사랑해야 하는가 하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땅에 거름을 주는 것은 절대 나쁜 일이 아니다. 내가 그 땅에 거름을 주고 좋은 땅을 만들었을 때 그 땅은 분명히 나에게 좋은 열매를 선사할 것이다.

내가 자신을 깨우치고 남을 축복하는 것은 내가 살아가는 사회의 환경을 좋게 만들므로 해서 그 사랑이 다시 사랑이 되어서 내게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남을 축복하므로 해서 우리 자신이 축복 받게 된다. 땅을 축복하면 그 땅은 우리에게 좋은 열매를 준다.

내가 좋은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내 자신을 좋게 만드는 길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또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그 일은 짝사랑이 되고 말 것이다.

상대를 축복하려 하다가 결국 자신이 그 일에 속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의 세상의 일을 하게 될 때 이러한 일은 매우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다.

질문 : 지혜와 지식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답변 : 지혜는 자기 속에 있는 시각으로 보는 것으로서, 시각이 열렸을 때 자기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고, 지식이라는 것은 남으로부터 들어서 쌓은 것으로서 그것을 응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지혜를 가진 자와 지식을 가진 자와는 엄청난 차이를 드러낸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식에는 잘못된 것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지혜는 그 잘못을 알아보고 그 잘못으로부터 모든 것을 방어하고, 또 잘못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인재는 양성되는 것이지만 천재는 자기 속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인재를 모아도 천재의 능력을 따라갈 수 없다.

천재는 지혜를 가지고 있고, 인재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세상을 보는 눈이 없다면 그 지식은 인간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없다.

질문 : 사람들은 의식을 개혁해야 한다는 말을 한다. 또 어떤 사람의 의식이 좋다 나쁘다 라고 말을 한다. 의식이란 무엇입니까?

답변 : 의식이라는 것은 생각과 판단과 행동을 일으키는 기관을 말한다.

의식이 형성되는 과정은 자기 속에 있었던 일이 쌓여서 하나의 의식을 만들고 그 자기 속에 있는 것의 움직임에 의해서 하나의 의식 자체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또 같은 일을 두고도 의견이 다를 수 있다. 이것은 사람마다 그 의식 속에 있는 것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물을 보고 다르게 판단하는 것이다.

인간은 의식의 활동을 통해 생각하고 행동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기 때문에 이 의식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이 의식 활동이란 자신이 하는 말과 행동(言行)을 말한다. 자기 언행에 의해 자신의 의식 즉 영혼을 만들어 낸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의식을 바꾸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그것은 자신의 언행을 바꾸면 된다.

우리는 깨달음을 통해서 자신의 의식을 바꿀 수 있다. 하나의 가르침을 통해서 사람들은 깨닫는 것이다.

정신의 바탕은 깨달음에 있는 것이다. 사람은 깨달음에 의해 좋아지고 나빠지는 것이다.

어린아이의 의식 기관은 매우 단순하게 되어 있다. 과거에 있었던 모든 것을 버리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의 과거로부터 자기 속에 존재하게 된 것들이 자신이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의식 기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영향을 일으키는 것들은 하나의 활동을 통해 다시 하나의 의식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것은 또 근본과 바탕을 만든다. 근본이라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나온 씨앗의 근원을 말하고, 그 근원이라는 것은 과거세계의 활동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이 근원은 하나의 생명체 속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의식체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이 의식체의 활동이 생각과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밖으로 나가서 활동을 하면 자기 속에 있었던 일이 다시 쌓이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은 성격 즉 성질과 성품을 갖게 해서 현실과 부딪히게 되면 반응을 나타나게 된다.

깨달음이 없으면 이 근본은 변화하지 않는다.

하나의 식물의 예를 들어 보자. 콩의 경우에서 볼 때 바탕은 무엇일까? 그것은 환경이다. 땅 위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니까. 땅이 가지고 있는 환경이 바로 바탕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의 바탕은 무엇일까? 바로 깨달음이다. 우리가 어떤 사물을 보고 느끼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든 활동은 자기 속에서 나와서 계속 반복한다. 이 반복을 통해서 다시 새로운 의식체가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 의식체가 좋아지면 사람의 행동이나 사고가 좋아진다. 사고나 행동이 좋아지면 사람의 삶이 좋아지고, 사람들의 삶이 좋아지면 사회가 좋아지고, 국가가 좋아지고 세상이 좋아진다.

그래서 우리 인간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의식이다. 사람들의 의식을 어떻게 깨우쳐 주어야 하는가? 이것은 우리 인간 사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내 속에 있던 말과 행동이 내 의식 작용에 매우 중요한 근본이 된다. 그리고 말과 행동이 업을 만들고, 한을 짓고, 그리고 공덕을 만든다.

내가 말 한마디를 잘못할 때 시비를 유발하게 되고, 그 시비가 내 속에 한을 짓는 일을 만들어 낼 수도 있으며 나의 일시적인 행동이 자신을 괴롭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나의 말 한마디가 남에게 한이 될 수도 있다.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하나의 깨달음을 주어서 그를 잘 살게 하고, 축복을 받게 했다면 그것은 큰사랑이 되는 것이다. 나의 행동이 어려운 사람을 구했다면 그 사람에게는 빛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있는 일을 보지 않고 말하지 말라. 있는 것을 보고 나서 말하라. 배고픈 사람에게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면 기분 좋은 일이지만, 같은 말도 배부른 사람에게는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

우리는 항상 있는 일을 보고 거기에 맞는 말을 해야 한다. 말은 어떤 경우에는 업을 지을 수도 있고, 갈등을 가져 올 수도 있고, 엄청난 재앙을 만들 수도 있다. 행동도 마찬가지이다.

한국 매스컴에서는 몇 년 전부터 의식을 개혁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하고 또 사람들의 대화 속에서도 의식을 개혁해야 한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다. 의식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러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말이 나온 지는 오래 되었지만 현실적 국가나 사회 속에 의식개혁에 대한 어떠한 시스템도 갖추어지지 않고 있다. 왜 이러한 중요한 일을 국가나 사회가 하지 못하고 있는가?

그것은 의식을 개혁하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식의 구조와 그 구조 속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에 대해서 아는 자가 아무도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의식 개혁은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의식은 세상의 일을 있게 하는 본체이다. 세상은 하나의 뜻에 의해서 존재하게 된다. 뜻은 좋은 것을 존재하게 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나쁜 것을 존재하게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있는 일을 모르면서 마치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바로 거짓말이다.

우리 사회에는 쓸모 없는 말, 모르는 말을 쉽사리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의식의 개혁은 무지를 개혁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무지의 혁명이다. 무지에 대하여 사회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주체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대안이 있어야 한다.

사회를 어떻게 이끌어 가겠다. 어떤 일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주체와 대안이 없이 의식의 개혁은 불가능한 것이다.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 노자 이들은 4대 성인이다.

노자는 사람들을 만나서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제대로 말을 해보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다가 죽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세상일에 대한 항상 있는 일을 기준으로 해서 가르치고 깨우쳐 주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매우 두려워했다.

왜 사람들은 두려워했는가? 그것은 그와 함부로 대화를 함부로 했다가는 자신의 위선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때문에 노자는 그 시대에 가장 뛰어난 시각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그에게서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람들은 그를 배척하고 두려워했다. 그래서 사람들을 모아 놓고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가 없었던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길거리에 앉아서 사람들을 깨우치려 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고 외치면서 위선자들과 잘못된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했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그것을 고치라고, 좋아지도록 충고하는 것인데, 잘못에 대한 충고는 의식을 개혁하고 무지에 대한 혁명과 같은 것이었다.

결국 소크라테스는 위선자들을 시기와 모함을 받아서 독약을 마셔야 하는 사형 선고를 받고 스스로 죽어야 했던 것이다.

예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지 말고 "너 자신을 통해 구원을 받으라."고 했다.

예수가 "자기 자신을 통해서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을 한 것은 그가 성인이라는 증거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자신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세상의 이치에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통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 자신이 자기를 구원하는 것이다.

예수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믿는 유태교 신봉자들에 의해 극형을 당해야만 했다.

석가모니는 자유자재로 사람들과 접촉을 했지만, 그의 곁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다.

석가모니가 보았던 세상의 일을, 들을 수 있고 전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일생 동안 길을 걸으며 세상을 헤매다가 길에서 죽었다. 이처럼 사람들의 의식을 개혁하는 일은 힘든 것이다.

어떻게 의식을 개혁할 수 있는가?

깨달음과 진실이 힘을 가졌을 때 그 사회의 의식을 개혁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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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13. 6. 19. 14:19

실상학회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http://silsang.co.kr/

질문 : “아까 지킬 것을 지키지 않으면 행복과 평화를 이룰 수 없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때 지킬 것은 무엇입니까?

그렇지. 여기에서 행복과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사실이지 꼭 재물이 많다고 해서 행복해 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많은 돈을 가지면 정신이 어두워지고 불안전해져요. 욕망이 있고. 그러니까 나중에는, 사람들이 그리 않해요? 이런 말, “돈을 가지면 돈의 노예가 된다고. 재물을 쌓으면 재물의 노예가 되요” 그러니까 항상 도둑놈 올까 걱정, 사기꾼 올까 걱정, 뭐 돈 빌리러 올까 걱정. 천석꾼은 천가지 걱정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 행복을 얻는데는 아까 이야기 한 것처럼 좋은 친구, 도반 그리고 밝은 마음,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면 마음이 밝아요 항상. 그리고 근면, 그러니까 근면․ 검소해서 남으로부터 신용을 얻어야 되는 거여.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절대적 손가락질 받지 않고, ‘아! 저 사람은 부지런하고 참 인간의 모범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러다 보면은 좋은 친구가 생길 수 있지요.
내가 하는 말은 이런 근면과 검소함과 정직함을 지키는 자만이 행복해 질 수 있다. 근면과 검소함과 정직함을 지킨다. 그리고 평화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밝은 사회에서 밝은 마음을 얻어야 평화가 있는 것이다. 평화라는 것은 항상 그 삶의 보람이 분명해야 만이 거기에 평화가 존재하는 것이고, 기쁨이라는 건 자기가 한 일이 어떤 보람으로 연결될 때, 축복으로 연결되고 축복적인 보람이 있을 때 그때 기쁨이 있는겨. 기쁨은 항상 나에게 있는 것이다. 내가 하는 일이 나를 기쁘게 할 수가 있다. 열심히 일해서 좋은 수확을 얻는다면 그것도 상당히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일이 아니여? 그러니까 항상 기쁨은 나에게 있는 일이다. 지키고 행함이 있을 때 거기에 평화가 있고 행복이 있다.
우리가 정의를 지키지 않고 정의를 외면한다면 그 사회에서 평화를 얻기란 참 힘들어. 내가 아무리 양심을 지켜도 엉뚱한 놈이 와서 턱 부딪치면서 시비를 하고 그리고 폭행을 하고, 그거 또 경찰서에 가서 두드려 팬 놈이 되려 맞았다고 자해를 해가지고 와서 형무소에 집어넣는다면 내가 아무리 양심껏 살았다 해도 어떻게 거기에 그 마음에 밝은 마음이 존재할 수 있고, 밝은 세상이 없는데 어떻게 밝은 마음이 존재하겠느냐는 거여.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 항상 내가 사회를 위해서 행동해야 한다는 거. 항상 행동할 것은 행동해야 한다는 거. 항상 나는 지킬 건 지켜야 된다는 거.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하나의 진리와의 약속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여. 진리와의 약속, 도덕과의 약속, 법칙과의 약속, 이런 약속에서만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약속을 통해서 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설명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98.7.26

posted by 구름너머 2012. 12. 28. 09:44

진실의 모임까페 에서...

http://cafe.daum.net/heu3339/8JV9/7

 

 

세상이 어둡다.

진실이 사라지고 거짓이 판을 치기 때문이다.

종교도, 교육도 진리의 빛을 잃어버려 옳고 그름을 가르치지 못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양심을 잃어 버렸다.

하늘을 보아도 진리와 하늘의 뜻은 보이지 않고

무의미와 혼돈 만이 가득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배우면 배울수록 더욱 이기적이고 비양심적이 되고

자신의 출세와 욕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 양산되고 있는 것이다.

진실이 사라진 시대를 말세라 한다.

밝고 양심있는 사회는 잘못이 있으면 서로 지탄하고 분노를 하기에

사람들은 세상이 두려워 문제를 저지르지 않는다.

그러나 말세에서는 양심이 사라져

어둠과 거짓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분노마저 하지 않는다.

어두운 세상은 음지와 같아서

모든 생명을 시들게 만들고 사회를 피폐하게 만든다.

이런 세상은 부정부패와 정실이 아니면 살아갈 수 없기에

사람들은 성실히 살아갈 필요를 느끼지 못해

그 사회는 활력을 잃고 불행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밝은 세상은 양지와 같아서

모든 존재가 생명력을 받아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기 때문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되는 것이다.

밝은 세상은 자유롭고 모든 것이 이치대로 움직여

일한 만큼 성과가 돌아오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여 노력하게 되고

그 결과 풍요롭고 한이 없는 좋은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밝은 세상에서는 성공하기 위해서 성실하게 일하고 이치대로 살아야 하지만

어두운 세상에서는 성실하게 일하면 바보취급을 받기 때문에

모두 줄을 잡으려고 애를 쓰고 뇌물과 아부와 거짓말로 세월을 보내는 것이다.

그러니 세상은 더욱 어둠과 불행과 가난과 한과 절망 속으로 치닫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절망적인 말세의 어둠을 씻어내고

밝고 정의롭고 양심적인 좋은 세상을 만들 것인가?

좋은 세상은 좋은 사람이 있어야 만들어지며

좋은 사람은 좋은 가르침이 있어야 만들어진다.

따라서 좋은 가르침이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교육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왜 그것을 가르쳐야 하는지

분명히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세상은 진리의 빛을 상실했기 때문에

인간이 왜 사는지, 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왜 인간에게 인간 교육을 해야 하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그 근거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다.

그러니 교육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헛돌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되기 위해서는 양심을 길러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인간이 짐승과 달리 양심이 있기 때문이다.

양심이 있기에 인간은 잘못을 범하지 않고

이치를 어기지 않으며 남을 해치지 않는다.

인간의 마음 속에 양심이 자리잡으면

마음에는 평화와 행복이 존재하고

세상으로 나아가면 정의가 되어 질서와 번영을 가져다 준다.

이 양심을 길러 인간은 더욱 지혜롭고 강해지며

마침내 인간완성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양심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거짓을 하지 않는 것, 외면해서는 안될 도리를 하는 것,

자기가 해야 할 일과 지켜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한 사회에 양심이 있으면

배우지 않아도 사회를 지킬 수 있고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며

하나로 단합하여 살기좋은 부강한 나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 속에는 언제부터 양심과 정의가 사라졌으니

그 이유는 군사정권과 같은 비정통적인 정권이 들어서

양심과 정의를 세상에 권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에게 양심과 정의를 길러주면 군사정권과 유신을 부정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나라 교육은 양심과 정의 대신

음주가무와 갖가지 쾌락, 출세와 욕망, 허영과 사치, 무책임과 무관심을 가르치고

참된 실상의 진리대신 관념적 지식과 이데올르기와 형식논리를 가르칠 뿐이다.

그래서 배우면 배울수록 욕망이 커지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악하고 이기적인 인간이 되며

진실이 사라지고 형식논리가 앞서

비양심적이고 거짓말 잘하는 자가 출세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인간성교육이 우리사회에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양심과 정의를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양심을 가르치기 위해

먼저 사실과 인과법을 가르쳐야 한다.

사실을 가르치면 거짓과 부실함이 사라지고 생활에 밝은 사람이 되며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게 된다.

망한 일을 보고 망하게 된 원인을 밝히고 흥한 일을 보고 흥한 원인을 밝히면

사람들은 거짓에 속지않고 지혜로워지며

왜 이치대로 좋은 원인을 지으며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이 완전한 법계로 한점 어김없는 이치가 자리잡고 있으며

사랑과 공덕으로 인간이 완성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세상이 말세인 이유는 진리가 사라지고

인간이 왜 인간답게 살아야 하는지 이유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세상의 원리인 진리가 무시되고

삶의 의미와 가치가 사라졌으며

인간의 근본인 양심이 마비되었기에

세상을 어둡고 타락한 오탁악세(말세)라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이 세상은 완전한 이치 속에 작용하는 조화체이며

인간은 신성에 이를 수 있는 의미있고 가치있는 존재이며

자신의 행위는 반드시 자신에게 그에 상응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우주의 실상과 법칙을 분명히 알게 해야 한다.

완전한 세상 속에서 이치대로 살기만 하면

인간의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고

인간완성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바른 정신과 좋은 품성을 함양하는 인성교육의 핵심인 것이다.

인성교육은 핵심은 거짓말 안하기다.

너무나 작아보이지만 이보다 소중한 가치와 덕목은 없다.

인간이 정신의 완성을 이룬다는 것은 100% 진실해지는 것을 말한다.

마음이 진실해져 아무 업도 없으면 그 마음이 바로 해탈인 것이다.

거짓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철저한 자각이 있어야

양심과 선근이 자란다.

한번 거짓을 하게 되면

그것이 습이 되어 반드시 다시 거짓을 하게 되고

그것이 업이 되어 그 영혼을 망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진실해진다는 것은

선근의 시작이며 인격완성의 시작이며

좋은 사회의 시작인 것이다.

모든 진실이 사라진 세상을 말세라 한다.

세상을 둘러보아도 거짓투성이어서 믿을 곳이 아무데도 없으니

사람들은 서로 불신하고 화합하지 못하고 미워해 스스로 붕괴하고 마는 것이다.

따라서 어린 시절에 엄한 가르침으로 절대 거짓을 하지 못하게 하면

그 아이는 어둠없는 맑은 정신을 얻어

항상 지혜롭고 당당하고 용기있게 살아가게 되는 것이며

선근을 길러 언젠가 그 영혼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성교육은 어린 시절에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성인들은 이미 어두운 세상의 흐름에 물들고

업과 욕망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어

벗어나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직 세상의 혼탁한 흐름에 물들지 않고

자신이 지니고 태어난 근본이 밖으로 표출되기 전인 아이들을

어둠에서 멀리하고 좋은 덕목과 바른 이치를 가까이 하게 하면

자신이 지니고 나온 업의 구속에서 벗어나

일생 동안 밝은 정신과 좋은 품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진리의 빛이 자신 속에 강하게 비치면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던 탁한 업들이 힘을 잃고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업의 구속에서 벗어나 새로운 운명을 살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순환과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세력을 이어나간다.

따라서 업도 진리의 빛에 의해 작용을 멈추게 되면

순환하여 되풀이되는 힘을 잃고 저절로 소멸하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 시절에 밝은 진리의 빛을 주입하는 것이

좋은 인간과 밝은 사회를 만드는 핵심이며

인성교육의 요체이다.

한 국가에서 교육을 중시해야 하는 이유는

교육이 그 사회가 나아갈 바와 필요로 하는 것을

가르치고 육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이 세상을 지키고 가꾸는 진리를 밝혀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좋은 덕목과 자질을 아이들에게 집중적으로 전할 수 있다면

그 나라는 진리와 우수한 국민의 힘으로 영원히 번영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하는 것은 당장 효과를 보기 어렵다.

사회의 힘을 구성하고 있는 기성세대들이

말세의 욕망과 자신의 업의 충동에 따라 세상을 난도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상의 오탁악류와 별도로

어린이들에 대한 인성교육을 국가백년대계로 생각하여

정권과 관계없이 일관성있게 실시한다면

아이들이 성인이 되는 20년후가 되면 사회는 급변하기 시작할 것이며

아이들이 국가의 중추세력이 되는 40년 후가 되면

그 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민의식을 지닌 세계 최강국이 될 것이다.

즉 초등학교 때부터 거짓말을 절대 하지 않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자신의 행위가 반드시 자신과 세상에 결과를 가져온다는 우주의 철칙을 가르치게 되면

아이는 양심과 정의를 지켜 현실에 바르고 정확하게 적응해감으로써

참되고 보람찬 인생을 살게 되며

인격완성으로 향하는 바람직한 인생을 살게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좋은 품성과 훌륭한 자질을 지닌 국민은

질서가 바로잡힌 건강한 세상을 만들게 되며

정의가 실현되는 밝은 세상 속에서

자신의 노력이 가져올 결과를 기대하며 최선을 다함으로써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백년대계를 세우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작아보이지만 너무나 중요한

진리를 본 자만이 말할 수 있는

인간세상의 비밀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성교육의 요체이며

교육이 해야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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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12. 6. 11. 00:46

학계에선 청천강이라고 하는데

요동반도 남쪽으로 흐르는 강이라고도 합니다.

1. http://blog.yahoo.com/_UTSFID2ZFTXK4WQWEGKHRFXAEY/articles/449417

2.북한측 발표

北 "살수대첩 장소는 中 요동반도"

北 "살수대첩 장소는 中 요동반도"
북한 평양방송은 21일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이 612년 수나라 대군을 물리친 살수대첩의 ‘살수(薩水)’는 중국 요동반도 대양하(大洋河)의 큰 지류인 초자하(哨子河)라고 주장했다.

방송은 “수나라 군대는 압록수 즉 중국의 태자하(太子河, 비류수)를 건너 침공해 왔다”며 “을지문덕 장군의 유인작전에 의해 살수 서쪽까지 끌려온 수나라 군사들은 장마철에 물이 불어난 살수 즉 오늘 중국에 있는 대양하의 큰 지류인 초자하 기슭에서 몰살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종전에 살수대첩을 우리나라 청천강에서 있었던 대승리로 간주했던 것은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이 사대주의적 입장에서 우리측 기록은 버리고 자치통감, 수서 등의 다른 나라 기록을 그대로 따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방송은 살수가 청천강이 될 수 없는 근거로 “비행기나 탱크도 없이 고구려 후방 깊이 천수백리나 되는 수도 평양성까지 30여만의 군대를 별동대로 들이민다는 것은 군사학적으로도 성립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요동성에 자리잡고 있던 수양제가 패전 소식을 들은지 하루만에 총퇴각을 명령하는데 청천강일 경우 그 거리가 1000리가 넘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유희연기자 marina@munhwa.com

UPDATE : 2004-11-22
posted by 구름너머 2012. 5. 27. 22:20

별중의 별 ...우주관측 사상 최고 사진들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2012.05.26 / PM 10:05 우주, 별의 탄생, 허블망원경, 찬드라위성, 스피처망원경



"이것이 우주관측 중 촬영된 사상 최고의 별.”

씨넷은 25일(현지시간) 미항공우주국(NASA 나사)부속 제트추진연구소와 디자인대학아트센터가 우주여행중 촬영해 전시하고 있는 최고의 별들, 즉 별중의 별을 소개했다.

보는 사람들의 눈을 황홀하게 하는 우주의 모습들을 담은 이 놀라운 사진들은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디자인대학 아트센터의 윌리엄슨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 ‘우주사진의 역사 전시회(The History of Space Photography)’는 벨로리 제트추진연구소 게스트큐레이터에 의해 선정된 150장의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별이 소멸되고 있다. 허블우주망원경, 찬드라위성과 스피처 우주망원경은 게 성단에 있는 놀라운 별들의 죽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JPL/윌리엄슨 갤러리>


대부분의 사진은 지난 50년 새 촬영된 사진이지만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사진도 있다.

전시는 지난 5월초 아트센터에서 처음 전시된 내용을 포괄한다. 하지만 오는 11월 인도의 과학박물관 여행이 예정돼 있다. 그리고 내년에는 뉴욕과 조지이스트먼 사진영화 박물관에서의 전시도 예정돼 있다.


제트추진연구소의 랜디 웨슨은 LA의 NBC4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진들은 지식의 경계를 무너뜨리려는 우리나름의 노력이기도 하지만 이는 또한 우주에서 물려받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방식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가 스피처우주망원경으로부터 촬영된 나선은하를 볼 때 우리는 우주의 거대함과 장관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 사진들을 소개한다.
▲ 188211월14일 촬영된 그레이트혜성. 남아프리카 희망봉 로열천문대에서 촬영된 혜성이다.

▲ 2007년2월12일 스피처 위성이 촬영한 나선성단.

▲ 지구와 달을 찍은 최초의 우주사진. 1966년 8월23일 달 주변탐사선(Lunar Orbiter1)으로부터 촬영된 사진이다. 1969년 사람이 착륙할 장소를 찾기 위한 관측임무 등을 맡고 있었다.

▲카시니 토성탐사선이 촬영한 토성의 사진. 지난 2006년 9월15일 촬영됐다.

▲카시니 위성에서 찍은 토성의 달 새턴에 있는 액체 메탄 호수. 2006년 7월22일에 촬영됐다.

▲이 멋있는 색사진은 나사의 태양역동성천문대(Solar Dynamics Obersatory)에서 찍은 사진이다. 2010년 3월30일 촬영됐다.

▲ 허블 및 스피처천문망원경이 2007년 촬영한 보석이 빛나는 듯한 사진은 128광년이나 떨어진 가장 먼 은하수보다도 더 먼 곳을 찍은 사진이다.

▲ 달의 광물매퍼위성 찬드라얀1호에서 찍은 달의 광물분포사진. 위성의 임무기간은 2008년10월22일부터 2009년 9월29일까지였다.

▲ 키트피크 내셔널 천문대에서 촬영한 리플렉션 은하수 NGC1333의 중앙에 있는 먼지구름을 촬영한 사진.

▲ 맥머도 파노라마카메라로 촬영한 화성탐사로봇 스피릿이 2006년 360도 전방위를 찍은 화성의 모습.

▲ 굿나잇, 지구여! 밤의 지구. 2001년 미방위기상위성에서 촬영된 수백장의 사진을 합성한 사진.

▲ 스콜피온의 검은 구름. 호주 우주천문대에서 촬영했다.

▲ 마젤란위성 촬영한 비너스의 표면사진. 1990년8월10일부터 1994년 10월 12일까지 활동했다.

▲ 미항공우주국(NASA)의 지형위성이 미시시피 델타지역을 유사색과 고해상도로 촬영한 사진. 2010년 5월24일 찍었다.

▲ 지난 2008년 찬드라 우주망원경에서 촬영된 센타우르스 초대규모 블랙홀의 반대쪽 제트기류.

▲ 스피처위성 망원경으로 촬영한 북미성단. 가시광과 적외선광의 합성한 사진. 가시광선은 청색, 적외선광은 녹색으로 보인다. 2011년2월10일 촬영.

▲ 1973년부터 2000년까지 아이슬란드 빙하가 녹은 모습을 비교해 보여준다.

▲ 가장 아름다운 별은 역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아닐까. 1972년 아폴로 17호에서 본 지구사진. 우주촬영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지구사진의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