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구름너머 2010. 8. 30. 13:56
posted by 구름너머 2010. 8. 30. 10:16

印尼 화산 400여년 만에 폭발…2명 사망·1만2000명 대피

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이 29일 400여년 만에 처음으로 폭발, 2명이 사망하고 1만2000여명이 대피했다.

수마트라 섬 북쪽에 위치한 시나붕 화산은 수일 동안 폭발 움직임을 보이다가 이날 자정 폭발하기 시작, 용암이 분출하고 연기와 먼지를 1500미터 상공으로 날려보냈다.

화산 폭발로 호흡 곤란과 심장마비 증세로 2명이 사망하고 교통사고로 2명이 부상했으며 놀란 주민들이 대거 대피했다.

인도네시아 화산센터 수로노 대표는 “시나붕 화산이 폭발한 것은 1600년 이후 처음이다”며 “폭발 형태에 대해 아는 바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posted by 구름너머 2010. 6. 16. 13:33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2013년 태양에서 강력한 자기장을 동반한 우주폭풍(태양폭풍)이 발생해 지구를 덮칠 것이라는 경고를 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4일 보도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100615004256&ctg1=01&ctg2=00&subctg1=01&subctg2=00&cid=0101040100000

posted by 구름너머 2008. 4. 19. 00:34

2월 해킹사고 관련 추가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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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mber.auction.co.kr/announce/view.aspx?no=2184&page=1&gubun=&search_word=1&search_string=&type=

posted by 구름너머 2008. 4. 17. 22:28

www.mbcgame.co.kr

MBC게임 히어로센터, 문래동 시대가 시작된다 4월 24일부터 룩스는 청소년 손님들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겁니다~아래 기사를 참조하세요!!(배대곤님이 아래 댓글에 올리신 내용 전체기사)



[포모스=e스포츠팀]4월 28일 프로리그 첫 경기, 5월 5일 특별 생방송



e스포츠 리그 경기장과 오픈 스튜디오를 겸하고 있는 'MBC게임 히어로센터'가 삼성동에서 문래동으로 자리를 옮겨 새 시대를 시작한다.

게임 채널 MBC게임(대표: 장근복 www.mbcgame.co.kr)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삼성동 코엑스몰 내에 위치해 있던 히어로센터를 4월 말부터 영등포구 문래동에 새롭게 문을 연 멀티플렉스 쇼핑몰 룩스(LOOX) 3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MBC게임은 우선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LOOX 히어로센터 1층 야외 특설무대에서 2008년 MSL 첫 시즌 조지명식을 개최함으로써 팬들에게 위치를 먼저 알릴 예정이다.

코엑스 히어로센터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오는 27일 펼쳐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삼성전자 대 SK텔레콤이다. 이 경기를 끝으로 코엑스 시대는 막을 내리고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MBC게임 대 한빛이 문래동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지는 첫 경기가 된다.

MBC게임은 다음 달인 5월 5일 오후 3시부터 MBC게임 개국 7주년 및 LOOX 히어로센터 개관 기념 특별 생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문래동 시대'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 앞선 프로리그 경기들 역시 모두 문래동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개국/개관 기념 특별 생방송’에서는 초대 가수 뿐만 아니라 3월 30일 창단식을 가졌던 에넥스텔레콤 연예인게임단 선수들과 MBC게임 스타무한도전 출연진들이 다양한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LOOX 히어로센터 현장에서는 현재 MBC게임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개국 7주년 777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의 여러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별 생방송이 끝난 뒤 오후 6시 30분부터는 뜨겁게 달궈진 분위기 속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KTF 대 한빛 경기가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e스포츠 팬들은 하루종일 새롭게 선보이는 LOOX 히어로센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크래프트 1253+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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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8. 3. 24. 14:34

기사입력 2008-03-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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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8. 3. 19. 08:44
posted by 구름너머 2008. 3. 14. 23:00

2008년 03월 14일 (금) 16:21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공시족' 급증 전망 속 환영·우려 시각 교차]

내년부터 공무원시험의 나이 제한이 사라져 이른바 '공시족'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무원이 선망의 직업으로 떠오르면서 나이에 걸려 공무원시험을 포기해야 했던 이들의 재응시 행렬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무원 공채시험의 나이제한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이 내주 중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모든 공무원시험의 응시연령 상한제를 폐지할 방침이다. 현재는 공무원시험 응시연령이 △행정고시 20∼32세 △외무고시 20∼29세 △7급 20∼35세 △9급 18∼32세로 제한돼 있다.

공무원도 나이차별 안돼=행안부는 전면 폐지가 아닌 단계적으로 응시연령 상한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하는 공무원법 개정안이 의원입법으로 2월 임시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당장 내년부터 나이 제한이 없어지게 됐다.

공무원시험 나이 제한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수차례 민원이 제기되고, 헌법재판소에도 '평등권과 공무담임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헌법소원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이어져왔던 사안이다.

또 지난해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연령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서 민간기업에만 채용 때 나이제한 금지를 적용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법조계와 경영계도 공무원시험만 나이 제한 철폐의 '예외지역'으로 두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었다. 민간기업은 연령차별금지법에 따라 빠르면 올해 말부터 채용 때 나이제한을 못하게 된다. 이를 어기면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환영', '우려' 시각 공존=공무원시험의 '나이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공무원에 도전하려는 국민들이 급증할 것이 확실시된다.

'삼팔선'(38세 퇴직), '사오정'(45세 정년), '오륙도'(56세까지 일하면 도둑놈) 등이 유행어가 될 정도로 일반기업에서 이른 나이에 내몰리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의 매력이 더해가고 있어서다.

상당수 직장인들은 안정적인 공무원으로의 전환을 꿈꾸며 공무원시험 대열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 등 젊은층도 나이 제한이 사라지면 늦은 나이까지 공무원시험에 매달리는 이들이 훨씬 많아질 전망이다.

수년째 7급 공무원시험을 준비해오다 올해 만 32세로 턱에 걸린 권모씨는 "나이 때문에 인생을 걸었던 시험을 포기 안해도 돼 다행이다. 당락이 조그마한 차이로 결정된다는 점에서 올해 떨어져도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반면 우려의 시각도 상당하다. 현재도 다른 인생을 개척하기 보다는 공무원시험에 매몰된 젊은층들이 급증해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마당에 나이 장벽마저 사라진다면 인생을 공무원시험에 거는 '공시족'만 양산하는 것이라는 걱정에서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무원시험 응시 나이제한이 평등권을 제한하는 측면이 분명히 있지만 반대로 사회적 폐해를 줄이는 역할도 해왔다는 점에서 악영향도 무시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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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송선옥 기자
제공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