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구름너머 2004. 9. 18. 12:31

어느날 외국인이 충청도의 한 이발관에 갔다.

그리곤 의자에 앉아서 머리를 깎을 준비를 했다.

주인은 매일 하는 대로 인사를 했다.

"왔시유?"

그러자 외국인은 그걸 "What see you?"로 알아듣곤 이렇게 말했다.

"Mirror."

그러자 주인은 그 외국인의 머리를 싹 밀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