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3. 18:38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365일 ‘OK’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10/02/24/201002240629.asp
24시간 서비스 확대도
말이 통하지 않아 서울 생활에 불편을 겪는 외국인들도 이제 다산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그동안 글로벌센터(1688-0120)에서 제공되던 외국어 전화상담을 24일부터 120다산콜센터로 통합하고 공휴일과 야간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도 내국인과 같이 서울 생활 전반에 걸쳐 수준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외국어 상담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우선 5개국어가 서비스되며 120 연결 후 ARS 9번을 누르고 필요한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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