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와 반고흐.. 두 사람 모두 미술역사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화가들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인생을 놓고 보면 극명하게 대비가 됩니다. "난 미술가로서 꼭 성공할 것이야..." "난 그림으로 억만장자가 될 거야..." "내 그림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으로 만들거야..." "나는 갑부로 살다가 갑부로 죽을 것이다" 피카소는 항상 이렇게 말하고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합니다. 그 결과 피카소는 후대에는 물론이고, 당대에도 화가로서 엄청난 부를 쌓았고, 수많은 미녀들과 사랑의 에피소드를 만들고, 장수한 화가입니다. 하지만 반 고흐는 그 반대의 말로 인생을 살았습니다. "난 인정받지 못 할 거야..." "난 비참하게 인생을 살아 갈거야..." 그리고 그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27살 때 부터이고, 그는 누구의 지도나 가르침도 받지 않은 철저한 외톨이였습니다. 자신의 귀를 잘라내는 광포한 성격으로 인해 그의 최후마저도 쓸쓸하게 맞이합니다. 하지만 후세에 그 천재성을 인정받는 반 고흐.. 비슷한 재능을 가진 피카소와 반 고흐가 이렇게극명하게 다른 삶을 산 원인은 무엇일까요? 두 천재의 다른 삶은 바로 두사람의 마음속 그림을 따라서 그대로 전개되었던 것입니다. |
꿈의 다락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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