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2. 23:01
줄 수 있는 일곱 가지
어떤이가
부처님을 찾아 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 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무얼 준단 말씀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사시(言辭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따듯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예의바른 공손한 태도로
남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상좌시(床座施):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방사시(房舍施):
사람을 방에 재워주는 보시로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어떤이가
부처님을 찾아 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 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무얼 준단 말씀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사시(言辭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따듯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예의바른 공손한 태도로
남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상좌시(床座施):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방사시(房舍施):
사람을 방에 재워주는 보시로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