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개념의 발전

EA 개념의 발전

일부에서는 EA를 ITA(Information Technology Architecture; 정보기술아키텍처)

라 부르기도 한다.

이는 1996년 미국에서 정의한 정보기술관리혁신법에서 Information Technology

Architecture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이어서 발표된 OMB A-130 회람에서 ITA는 EA,

기술 참조 모델(TechnicalReference Model), 그리고 표준 프로파일(Standard Profile)로

구성된다고 규정한데서 기인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광의의 개념인 EA가 협의의 개념인

정보기술 아키텍처의 일부분이 되어버리는 모순이 발생한다.
이에 2000년 OMB A-130 회람을 개정하면서 아키텍처 노력을 Enterprise Architecture라

명명하고, 이는

업무 프로세스(Business Processes),

정보 흐름 및 관계(Information Flow and Relationships),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s),

데이터 명세 및 관계(Data Descriptions and Relationships), 그리고

기술 하부구조(Technology Infrastructure)로 구성된다고 정의함으로써

용어상의 혼란을 해소하였다.

이후 실무적 차원에서 구성요소에 대한 내용이 정리되어

이제는 다섯 가지 요소를 네 가지 영역, 즉

BA:비즈니스 아키텍처(위의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 흐름 및 관계가 여기에 해당됨),

AA: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DA:데이터 아키텍처(위의 데이터 명세 및 관계가 여기에 해당됨),

TA:기술 아키텍처로 구분하고 있다.

EA===> BA+AA+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