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구름너머 2008. 8. 5. 09:55

재미있는 게임...

게임방법 : 동그라미(점)를 마우스로 끌어 이동하여 선이 서로 엇갈리지 않게 하는 것.

레벨이 올라갈수록 어렵네요..^^

http://www.mensakorea.org/bbs/data/quiz/PlanarityExperimental.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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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8. 7. 22. 23:01
줄 수 있는 일곱 가지

어떤이가
부처님을 찾아 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 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무얼 준단 말씀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사시(言辭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따듯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예의바른 공손한 태도로
남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상좌시(床座施):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방사시(房舍施):
사람을 방에 재워주는 보시로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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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8. 6. 11. 12:18
posted by 구름너머 2008. 5. 1. 13:45

소양댐-청평사 당일 여행을 위한 자료조사....

damool2@paran.com

자!~ 그럼 출발해 볼까~!~

1.기차

청량리역-남춘천역

어른:5400 어린이:2700

http://www.korail.com/index.jsp








2.버스

남춘천역:12번 or 12-1번

요금:1100원

배차간격:휴일의 경우 대략 10~15분 정도, 평일의 경우 20~30분 정도 간격

버스 없다는 택시기사의 유혹 조심!!

소양강댐까지 소요시간은 대략 30분~40분정도

버스회사 홈페이지 : http://dhbus.co.kr/main_1.htm

대한 & 대동운수 : 033-254-2345

3.소양댐<->청평사가는 유람선

편도:어른 2500원 어린이:1500원

시간표: http://www.soyangdaem.co.kr/use.html

소양강댐 배터에서 청평사유원지 배터까지는 10분~12분정도 걸림.



posted by 구름너머 2008. 2. 1. 08:57
92세 할아버지, '0.1초'만에 물끓이는 주전자 발명
연합뉴스
올해 92세 된 뉴질랜드의 한 할아버지가 소리 에너지를 이용해 순식간에 물을 끓일 수 있는 음파 주전자를 발명해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1일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노익장 발명왕 피터 데이비 할아버지가 지난 10여 년 동안 혼자 집중적으로 연구를 계속해온 끝에 음파 주전자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제 자신의 기술을 사갈 사업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 할아버지가 10여년의 노력 끝에 음파 주전자를 만들었지만 그가 이 주전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지는 50년도 넘는다.

2차 대전 때 영국 전투기 조종사로 활약했던 데이비 할아버지는 집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면서 소리의 각기 다른 진동수에 따라 모든 물체가 공명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소리 에너지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떤 음역에서는 유리잔들이 딸랑딸랑하고, 어떤 음역에서는 칼과 포크가 흔들린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면서 “그 이후 수 없이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음파로 물 끓이는 장치를 연구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음파 주전자는 순식간에 물을 끓일 수 있고, 아무리 적은 양의 물도 끓일 수 있어 필요한 양만 빨리 끓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소리는 전기를 사용해 만들어 내게 된다고 밝혔다.

자신의 모토가 ’가능하면 젊게 오래 살다 죽는 것’이라는 그는 지금 자신의 기술을 사서 음파 주전자를 대량 생산할 사업자를 찾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는 자신의 기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장치를 검토했던 아서 윌리엄슨 교수는 “소리로 물을 끓일 수 있다는 주장은 잘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어쨌든 통에 든 물이 40초 만에 끓는 등 제대로 작동했다”고 말했다.
입력 : 2008.02.01 07:13
posted by 구름너머 2008. 1. 21. 10:13

한겨울에도 반팔·반바지 … 우리 집은?

중앙일보|기사입력 2008-01-21 04:25 |최종수정2008-01-21 07:22


[중앙일보 강찬수.최형규.김동호.최지영.김영훈] 20일 오후 8시 서울 반포동 박찬일(40)씨 가족은 식사를 마치고 TV 앞에 모였다. 박씨 가족은 모두 반소매·반바지 차림이다. 거실 온도계를 보니 28도였다. 집안은 ‘여름 날씨’인 것이다. 박씨는 “면적에 따라 난방비를 똑같이 내기 때문에 기왕이면 따뜻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어떤 땐 좀 덥다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 면적이 111㎡(34평형)인 박씨 집 한 달 난방비는 20만원 정도 나온다.

바깥 날씨가 영하 3.2도였던 18일 오후 10시 서울 충정로 유엔미 아파트 미국인 브라이언 브로하우스(37)의 집. 거실 바닥에는 얇은 이불이 깔려 있었다. 집안에 들어서자 약간 썰렁한 느낌이 들었다. 거실 온도는 22도였다. 브로하우스는 “고향인 미국 뉴욕의 롱아일랜드에 살 때는 집안 온도가 이것보다 훨씬 낮았다”며 “얼마 전 어머니가 다녀갔는데 우리 집이 너무 덥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막 돌이 지난 딸 앤 때문에 온도를 조금 올렸다고 했다.

한국 가정은 겨울에도 덥다. 기름 한 방울 안 나는데 선진국보다 기름을 훨씬 더 많이 쓰기 때문이다. 한국의 국가 전체 에너지 소비 순위는 세계 7위다. 하지만 1인당 석유 소비는 세계 5위. 우리보다 석유를 더 쓰는 건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소비 대국인 미국, 자원 부국인 캐나다, 그리고 온실농업 국가인 네덜란드 국민뿐이다.

올해 초 배럴당 원유 가격은 100달러 가까이 치솟았다. 2006년 61달러 정도에서 두 배 가까이 올랐다. 그래도 한국인의 에너지 소비 행태는 달라지지 않았다. 올해 에너지 수입으로 쓰는 돈만 1000억 달러(약 95조원)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실가스를 세계에서 열 번째로 많이 배출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 ‘발리 회의’ 결정에 따라 2013년 이후에는 우리도 온실가스 감축에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지금 같은 에너지 소비 행태가 계속되면 혼란이 불가피하다.

재정경제부 임종룡 경제정책국장은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유통 체계를 바꾸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2%대인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011년까지 5%로 늘리고 서울시의 ‘자동차 요일제’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결국 시민의 참여가 관건이다. 이대로 흥청망청 에너지를 낭비하면 큰일 난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해야 한다. 중앙일보는 올 한 해 내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한다. 에너지는 우리와 후손들의 미래다. 에너지를 아껴야 환경을 구하고 경제도 살린다. 우리 손으로 반드시 그걸 해내야 한다.

◆특별취재팀=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최형규 홍콩특파원, 김동호 도쿄특파원, 최지영(국제부문) 김영훈(경제부문)·선승혜(사회부문) 기자 , 사진=박종근 기자
posted by 구름너머 2007. 11. 15. 14:45

봉투 쓰기에서 상대편 이름 밑에 붙이는 한자어들

座下(좌하) : 가장 높은 경칭, 부모, 은사에게 씀

貴下(귀하) :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두루 씀

貴中(귀중) : 단체에 씀

先生(선생)님 : 웃어른, 사회적 명사, 은사에게 두루 씀

氏(씨) : 나이, 지위가 비슷한 남자에게 씀

兄(형), 仁兄(인형) : 平交(평교)간에 씀

君(군) : 친구나 손아랫사람에게 씀

女史(여사) : 일반적으로 부인에게 씀

孃(양) : 동년배, 손아래 처녀에게 씀

展(전), 卽展(즉전), 卽見(즉견) : 손아랫사람에게 씀

http://hongkgb.x-y.net/write/write6-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