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구름너머 2007. 5. 23. 09:15
통계표[ 시장금리(일별) ]
항목명CD(91일)
일자연리%
200705225.07
200705215.07
20070520 
20070519 
200705185.07
200705175.07
200705165.06
200705155.06
200705145.05
20070513 
20070512 
200705115.02
200705105.02
200705095.02
200705085.01
200705075.00
20070506 
20070505 
200705045.00
200705035.00
200705025.00
20070501 
200704305.00
20070429 
20070428 
200704275.00
200704264.97
200704254.97
200704244.97
200704234.97
20070422 
20070421 
200704204.95
200704194.95
200704184.95
200704174.95
200704164.94
20070415 
20070414 
200704134.94
200704124.94
200704114.94
200704104.94
200704094.94
20070408 
20070407 
200704064.94
200704054.94
200704044.94
200704034.94
200704024.94
20070401 
20070331 
200703304.94
200703294.94
200703284.94
200703274.94
200703264.94
20070325 
20070324 
200703234.94
200703224.94
200703214.94
200703204.94
200703194.94
20070318 
20070317 
200703164.94
200703154.94
200703144.94
200703134.94
200703124.94
20070311 
20070310 
200703094.94
200703084.94
200703074.94
200703064.94
200703054.94
20070304 
20070303 
200703024.94
20070301 
200702284.94
200702274.94
200702264.94
20070225 
20070224 
200702234.94
200702224.94
posted by 구름너머 2007. 5. 23. 09:12
  • 자고나면 오르는 대출금리…
  • 정철환 기자 plomat@chosun.com
    입력 : 2007.05.22 23:05
    •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한 사람들은 요즘 금리 확인하기가 겁난다.

      대출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기 때문이다. 올해 초 연 4.83%였던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90일 CD금리)는 5월21일 현재 연 5.07%로 0.24%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이 한창이었던 지난 2005년 8월(연 3.50%)과 비교하면 2%포인트 이상 올랐다.

      이로 인해 실제 대출금리도 0.8~1.6%포인트 가량 높아져 연 6~7% 정도다. 당시 주택을 구입하면서 1억원을 대출 받은 사람이라면, 연간 80만~160만원의 이자를 더 내게 된 것이다.

      예전 같으면 은행간의 대출경쟁을 이용해 조건이 더 좋은 다른 은행의 대출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LTV(주택담보대출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심한 지금은 대출을 갈아타려다가 오히려 대출 액수가 줄어드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또 대출시 드는 각종 수수료 등을 생각하면, 약간의 금리 이득을 보기 위해 대출을 갈아탔다가

      결국은 손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


    • 1. 원금을 줄이자

      김은정 신한은행 재테크 팀장은 “수천만원씩 대출을 끼고,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그다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고 말했다.

      즉 여윳돈이 있으면 대출 원금부터 줄여서(중도상환) 쓸데없이 나가는 이자를 줄이는 것이 ‘돈을 버는 길’이다. 따라서 돈이 모일 때마다 몇 십만 원씩이라도 차근차근 갚아나가는 전략이 필요한데,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이 중도상환 수수료다. 대출기간이 3년 이상인 대출상품의 경우, 일정기간 동안 중도상환금의 0.5~2%를 수수료로 받는 수가 많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경우라면 미리 갚는 것이 유리하다. 만약 수수료가 붙는다면, 중도상환을 미루고 연 6~7%에 달하는 이자를 낼지, 아니면 수수료로 내고 원금 부담을 덜어낼지 꼼꼼히 계산해 봐야 한다. 계산이 어려우면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2. 금리우대 혜택을 활용하자

      은행에서는 대출상품에 다양한 ‘금리우대 조건’을 내걸고 있다. 대출을 받은 은행에서 급여이체 통장을 개설한다든가, 공과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하면 연 0.1~0.2%포인트씩 금리를 깎아주는 제도다. 국민은행의 경우, 이 은행에서 신용카드를 발급 받아 3개월간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연 0.1%포인트, 2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연 0.2%포인트의 대출이자를 삭감해 준다. 또 휴대폰으로 인터넷 뱅킹을 하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에 가입해 두 세 번 정도 사용해도 같은 혜택이 있다. 국민은행 가계여신부 고광래 팀장은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0.4%의 금리할인이 있는 셈이니 적지 않은 혜택”이라고 말했다.

      3. 대출을 ‘스와핑’ 하자

      예금을 담보로 금리가 싼 다른 대출을 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주택담보대출의 원금을 갚는 방법도 있다. 일례로 주택청약예금(부금)이나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깨기 힘든 장기 적·예금을 담보로 저금리 대출을 받아 주택담보대출을 일부 중도 상환하는 방법이 있다. 시중은행들의 예금담보 대출 금리는 대체로 ‘(담보가 될) 예금 금리+1.5%포인트’다.

      예를 들어 A은행의 주택청약예금(연 3.8%)에 1500만원을 넣어뒀다면, 1350만원 정도를 연 5.3%의 금리로 빌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 돈으로 주택담보대출 원금을 갚으면, 1350만원에 대한 이자가 5.3%로 줄어드는 셈이므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6~7%에 비해 1~2%포인트 가량 금리 부담이 줄어든다.

      4. 새 대출은 고정금리로 받자

      최근 주택담보대출 만기가 끝나 대출을 연장하려 한다면 장기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타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의 경우 연 6.15~6.35%로 최대 30년까지 고정금리 조건인데, 이는 현재 일반 주택담보대출 금리(변동금리 적용)보다 낮은 수준이다. 단 대출한도가 3억원으로 제한되는 등 자격이 비교적 까다롭다.

      또 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로, 3억원 이내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라면 1억원까지 정부가 금리를 일부 지원하는 근로자주택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도 있다. 적용금리가 5.2%로 낮고, 매년 1000만원까지 원리금 부담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실질 금리 부담률은 4.3% 수준이다.

      5. 대출상품도 열심히 ‘쇼핑’하자

      무엇보다 은행권이 경쟁적으로 새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내어놓고 있으니 어떤 상품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예금이나 펀드, 신용카드는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가입하면서 대출은 ‘그냥 해주는 대로’ 받으면 그만큼 이득을 놓치고 기회비용을 치르게 된다.

      특히 자신의 사정에 맞는 대출상품을 찾는 전략이 중요하다. 예컨대 급여생활자는 대출기간을 길게 해서 매달 갚는 원리금의 부담을 줄이고, 소득공제 혜택도 여러 번 받는 식이 좋다. 반면 한번에 목돈을 벌 가능성이 높은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는 대출기간을 짧게 함으로써 중도상환 수수료 등을 아낄 수 있다.
  • posted by 구름너머 2007. 5. 22. 09:36
    '부부의 날' 만들어 놓기만 …
    [중앙일보 2007-05-22 04:17]

    [중앙일보 문경란]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하고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지만, 주무 부처는 준비 기간과 예산 부족을 이유로 기념식도 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보통 국가 기념일이 지정되면 주관 부처를 정해 기념식과 부대 행사를 한다. 하지만 여성가족부는 지난 13년간 부부의 날 제정 운동을 해 온 '부부의 날 위원회(공동대표 강영을.권영상.하충식)'가 20~21일 전국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후원 기관으로 이름만 빌려줬을 뿐이다.

    오히려 국회가 나서 부부의 날 기념식을 했다. 국회에서는 이날 '부부의 날 위원회'와 국가 기념일 청원을 주도한 이주영 한나라당 의원 주관으로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이혼의 위기를 극복하고 16년간 위기의 부부들을 상담해 온 최귀석(54).임성옥(52)씨 부부와 가족 친화적 정책을 펴 온 신중대(60).김영희(52) 안양시장 부부가 '올해의 부부상'을 수상했다. 기념식에는 회원 400여 명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했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법령'에 '국가 기념일에는 기념식 등을 할 수 있다'로 돼 있지, 반드시 행사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엔 행사가 많아 부부의 날 기념식을 별도로 할 계획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부부의 날 위원회 측과도 올해는 법령만 발표하고 본격적인 행사는 내년부터 시행키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부부의 날 위원회 권재도 사무총장은 "시간이 촉박했다고 하지만 간소한 기념식 정도는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문경란 기자

    ◆ 부부의 날=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을 담아 부부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자는 취지로 만든 국가 기념일이다.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제정을 의결했으며, 2일 대통령령으로 공포했다.

    [내 손안에 정보 조인스 모바일 2442+ NATE/magicⓝ/ez-i]

    IT
    posted by 구름너머 2007. 5. 18. 09:38

    출처: http://blog.naver.com/abk3737

    1주차 학습내용

    순번
    Topic
    주요내용
    1
    메모리 계층 구조
    계층 구조, 메모리 인터리빙, RAM의 종류, 메모리 속도 향상
    2
    캐쉬 메모리
    직접사상, 완전연관, 세트연관, 세트사상, 구역성, 일관성
    3
    가상 메모리
    분할기법, 주소 Mapping기법, 관리정책, Page 교체 기법
    4
    메모리 할당
    Thrashing, Swaping, Demand Paging 
    5
    입출력장치
    입출력 기법(Channel,DMA,Polling,Interrupt,Buffering)
    6
    DMA
    Cycle Stealing
    7
    Interrupt
    Interrupt 종류, 처리
    8
    컴퓨터 성능평가
    성능평가 기법(MIPS, SPEC, TPC Benchmark 등)
    9
    RISC/CISC/EPIC
    유형별 특징, 상호 비교
    10
    병렬컴퓨터
    분류, SMP/MPP/UMA/NUMA/COMA, 강결합/약결합
    11
    Pipelining
    개념, 슈퍼스칼라, 슈퍼파이프라인, VLIW
    12
    결함허용컴퓨터/RAID
    RAID종류 및 특징, 선정시 고려사항
    13
    Cluster
    개념, 종류, 사용이유, 활용사례, 고가용성
    14
    미들웨어
    종류(RPC, TP-Monitor, CORBA), 사용이유
    15
    Thread/Multithread
    Thread개념, Multi-Thread 적용 사례

    2주차 학습내용

    순번
    Topic
    주요내용
    16
    Bus
    ISA, EISA, MCA, VLB, PCI
    17
    Kernel
    종류(Micro / Monolithic Kernel), 상호 비교
    18
    언어변환기
    Compiler, Interpreter, Macro, Linker, Loader
    19
    교착상태(Deadlock)
    요구조건, 해결방법
    20
    프로세스 동기화
    Semaphore, Eventcount, Sequence
    21
    CPU 스케쥴링
    프로세스 상태, 스케쥴링 단계, 스케쥴링 기법
    22
    OS
    UNIX/LINUX/Window XP 구조, 특징, 상호 비교
    23
    Embedded Linux
    Embedded System, 해결 과제
    24
    .NET/J2EE
    웹 서비스, .NET/J2EE 상호 비교
    25
    Thin Client
    특징, NC/ASP와의 비교, 장단점
    26
    DAS/NAS/SAN
    특징, 장단점, 상호 비교, NDMP
    27
    자료구조(Tree)
    B/B+/B* tree, Binary Search, Indexed, Hashed file
    28
    Hashing
    Dynamic/Extensible Hashing, Collision 해결방법
    29
    정보검색, Inverted file
    내용기반/감성기반/주석기반/자연어 기반 검색, Thesaurus
    30
    Z39.50
    개념, 지원 서비스 기능, 문제점, 운용사례, 전자도서관

    3주차 학습내용

    순번
    Topic
    주요내용
    31
    스키마(Schema)
    ANSI/SPARC 구조, Star/Snowflake Schema
    32
    DBMS
    DBMS 분류, 차세대 DB(MMDB, 멀티미디어 DB)
    33
    트랜잭션 특성
    ACID, 2단계 Locking, 2Phase Commit
    34
    트랜잭션 처리
    동시성 제어, 회복, Timestamp, Checkpoint
    35
    데이터베이스 보안
    DB 보안모델, DB 보안단계
    36
    분산 DB
    분산DB 설계시 고려사항, 문제점, 해결방안
    37
    OSI 7 Layer

    38
    인터네트워킹 장비
    Repeater, Bridge, Hub, Switch, Router, Gateway
    39
    무선 LAN(Wi-Fi)
    특징,표준화 기술,작동방식, Bluetooth/IrDA/SWAP과의 비교
    40
    고속 LAN
    ATM, Fast/Gigabit/10 Gigabit/Metro Ethernet, VLAN
    41
    xDSL
    ADSL / CATV / 위성 /WLL 유형별 특징, 동향
    42
    무선가입자망
    WLL(Wireless Local Loop)/BWLL
    43
    IMT-2000
    동기식/비동기식, 서비스, 표준화, MBS, GPRS
    44
    HDR (High Data Rate)
    IS95C와의 비교 
    45
    위성방송/인터넷 방송
    적용기술, 당면과제, 발전방향, Push

    4주차 학습내용

    순번
    Topic
    주요내용
    46
    망 관리시스템(NMS)
    NMS, SNMP
    47
    VPN/Tunneling/IPSec
    특징, 요소기술, VPN의 tunneling 기술, MPLS
    48
    MBONE
    Multimedia Backbone  
    49
    Datagram/Virtual Circuit
    개념, Datagram/Virtual Circuit 상호 비교, 장단점
    50
    IPv6 /Mobile IP
    IPv4와의 비교, 주소체계, 라우팅, IPv4->IPv6 전환기술
    51
    CDN/Cache Server
    요소기술, 특징, 도입효과
    52
    SDLC
    모델의 특징, 장단점 비교(Waterfall, Spiral 등)
    53
    모듈화
    Coupling, Cohesion, Reuse
    54
    객체지향개념
    추상화, 상속, 다형성, 캡슐화, 정보은닉, Overriding/roading
    55
    테스트기법
    White/Black, Stub/Driver, Validation/Verification, 동적/정적
    56
    형상관리
    형상관리 방안, 개념,절차, 필요성, 효과, Baseline
    57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 관리의 3대요소, 관리범위, PM의 역할
    58
    프로젝트 실무
    프로젝트 계획서/제안서/RFP 작성 방법, 사례
    59
    Outsourcing
    절차, 전략, 미진한 이유, 해결방안, 4가지유형, 문제점
    60
    S/W 규모산정
    FP, Delphi, Cocomo, Loc

    5주차 학습내용

    순번
    Topic
    주요내용
    61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중요성, 종류, 유지보수용이성, 문제점, 해결방안
    62
    CASE
    CASE Tool의 종류, 장단점, 도입시 준비사항, 평가항목
    63
    Design Pattern
    사용목적, 분류
    64
    정보시스템감리
    감리유형, 절차, 감리보고서, 필요성 , 발전방향
    65
    BPR / ISP / ITA
    추진 절차, 작성 사례
    66
    IT 전문 인력 양성
    IT 인력 고용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
    67
    컨텐츠산업 활성화방안
    컨텐츠 및 국내 게임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방향
    68
    Groupware
    요구기능, CSCW/Workflow와 비교, EDMS
    69
    MIS/(G)DSS/EIS/SIS
    개념, 차이점, 사례, DSS 구축전략과 요소기술
    70
    KM/KMS
    필요성, 요소기술, 고려사항, 타 시스템과 연계방안
    71
    Data Warehouse
    Data Warehouse, Data Mart, ETT, Meta Data
    72
    OLAP
    종류(ROLAP/MOLAP/HOLAP/DOLAP), 기능, 제품
    73
    Data Mining
    4가지 기법, OLAP비교, 척도, CRM적용
    74
    ERP/XRP/ERP
    구축방법, 구축절차, 발전방향, 상호비교
    75
    SCM/e-SCM
    요소기술,필요성, 특징, ERP와 비교

    6주차 학습내용

    순번
    Topic
    주요내용
    76
    SEM
    구성요소(VBM,ABC,BSC), 특징, 전망
    77
    BSC
    주요 성과 지표, 구성요소, 구축 프로세스, 전망
    78
    ASP / xSP / MSP
    개념 및 종류, 활성화 방안, 적용전략, 선정시 고려사항
    79
    IDC / Web Hosting
    특징, 기능, 장단점
    80
    CTI(ITI) / UMS
    개념, 특징, 구성도
    81
    SLA / SLM
    SLA필요성, 종류, 타당성, SOW(statement of work)
    82
    CIO
    CIO / CKO / eCEO / CPO / CSO
    83
    정보화역기능 / 불법복제
    정보보호개념,범죄유형,방지대책,불법음란물 대응방안
    84
    통합보안모델(ESM)
    등장배경, 구성도, 도입시 고려사항 
    85
    BS7799/ISO17799
    ISMS(정보보안관리시스템)인증
    86
    기업내부/외부 통합
    EP(EIP,EKP), EAI, eAI, B2Bi
    87
    CRM
    Data Mining 적용절차, eCRM,PRM,mCRM,gCRM,ERMS
    88
    해킹
    종류(스니퍼/스푸딩, DOS 등), 분석기법, 분석도구, 대응방안
    89
    바이러스
    종류, 바이러스에 의한 위험관리 방안, 위험분석 절차
    90
    암호화
    개인키, 공개키, DES/AES/RSA/ECC/SEED

    7주차 학습내용

    순번
    Topic
    주요내용
    91
    시스템 보안
    Firewall, IDS, IPS
    92
    전자정부
    구현방안, 문제점, 해결책
    93
    RBAC / CKM
    RBAC, CKM(Constructive Key Management)
    94
    전자서명
    전자서명 절차, 해쉬함수, Message Digest
    95
    인증
    인증 종류, X.509, Kerberous 
    96
    PKI
    PKI 구성요소, 구성도, 특징, PMI, WPKI
    97
    디렉토리서비스(X.500)
    X.500 / LDAP 의 특징, 장단점
    98
    비즈니스 모델(BM)
    유형 및 BM 특허, 협업 컴퓨팅
    99
    EC
    유형(B2B, B2C 등), 활성화방안, 발전단계
    100
    P2P
    구현방법, 문제점, 발전방향
    101
    e-Marketplace
    구성도, 구성요소, 특징, 고려사항, 문제점, M2M/MRO
    102
    e-Procurement
    구성요소, 프로세스 절차, Marketplace과의 차이점
    103
    T / M-Commerce
    TV / Mobile Commerce 유형 및 전망
    104
    가상기업, C-Commerce
    문제점 해결방안, 발전방향
    105
    e-Catalog
    개념 및 특징

    8주차 학습내용

    순번
    Topic
    주요내용
    106
    전자지불 시스템
    전자지불 유형, 전자지갑, 전자화폐
    107
    보안 프로토콜
    SSL, SET, S-HTTP, 웹 보안
    108
    E-mail 프로토콜
    MIME, SMTP, POP3
    109
    EDI
    전통적EDI, Web/EDI, XML/EDI
    110
    Agent
    전자상거래 Agent, 이동/멀티 Agent, 활용현황
    111
    Rich Media
    장단점, 문제점, 해결방안
    112
    VoIP
    유형, 구현방식, 인터넷 폰/TV
    113
    스마트 카드
    USIM
    114
    인터넷 기반 언어
    HTML,xHTML,DHTML,SGML,PDF
    115
    XML
    구조(DTD,Schema,DOM,SAX,프로토콜 종류)
    116
    ebXML/VoXML
    표준화 내용, 거래절차, 유사기술(Rossetanet 등)과의 비교
    117
    SOAP / UDDI / WSDL
    특징, 전망
    118
    PDA
    POST PC, Window-CE, Palm OS, EPOC
    119
    SMIL
    등장배경, 주요기능, 활용사례 
    120
    멀티미디어 데이터
    PHIGS, JPEG, MPEG, MHEG, MPEG-1/2/4/7/21, MP3

    9주차 학습내용

    순번
    Topic
    주요내용
    121
    VRML
    VRML / VR / Argument Reality  
    122
    HCI
    Neural Network, 생체인식 / 지문인식 / 음성인식
    123
    GPS/GIS/Web GIS/UIS
    Vector/Raster, UIS(Urban Information System),LBS
    124
    ITS
     
    125
    Wearable Computer
    활용사례
    126
    KIOSK
    유형, 문제점, 해결방안
    127
    SSO(Single Sign On)
    SSSO(Secured SSO)
    128
    Streaming
    Download 방식과 차이점
    129
    인터넷 빌링(EBPP)
    구성요소, 장단점, 향후전망 
    130
    아바타
    개념, 특징, Autonomous Agent 와의 차이
    131
    무선인터넷
    WAP / BREW / MS Platform  
    132
    C#
    주요특징, JAVA와의 비교
    133
    Web과 DB 연동
    연동방식, 특징, ASP, PHP, Perl, CGI, JSP 의 특징
    134
    WAS
    Web Application Server 기능, 종류, 도입배경, 이점
    135
    e-Book
    요소기술과 해결해야 할 문제점, 기능적 요구사항

    10주차 학습내용

    순번
    Topic
    주요내용
    136
    Telematics
    Car Navigation, 서비스 내용, 지원기술
    137
    BioInfomatics(BI)
    핵심 IT 기술(XML, Data Mining, 인공지능, Grid), 향후 전망
    138
    e-Learning
    e-Learning 산업 육성 방안, SCORM, 가상대학, 가상연수원
    139
    Java
    JSP, Java Script, Applet, AWT, Swing, JavaBeans, EJB
    140
    CMS
    정의, 장점, 핵심기술, KMS와의 비교
    141
    Open Source
    GNU의 GPL 규약
    142
    광 인터넷
    핵심기술, 시스템 구조
    143
    디지털 컨버전스

    144
    Ubiquitous Computing
    특징, 업체 동향, 실현 Flow
    145
    사이버 테러
    유형, 대응방안
    146
    정보격차
    정보격차 해소방안
    147
    스팸메일
    차단방안, 온라인 우표제, 개인정보 보호방안
    148
    전자선거
    구현기술, 문제점, 발전방향

    첫번째 심화학습

    순번
    Topic
    주요내용
    1
    DB 설계
    DB 설계 단계, 산출물, ER 모델링, EER
    2
    DB 정규화
    DB 정규화 절차, Anomaly, 연결함정, 무결성
    3
    품질관리
    품질관리 (QM/QA), ISO12207, ISO9000, CMM(I), SPICE,
    Walkthrough / Inspection
    4
    UML
    구성요소, 9가지 Diagram 그리기
    5
    개발방법론
    구조적, 정보공학, 객체지향, CBD, RAD/JAD
    RUP, Method/1

    두번째 심화학습

    순번
    Topic
    주요내용
    6
    분산객체기술
    분산객체기술 (EJB / COM / DCOM / COM+ / CORBA)
    7
    저작권 보호기술
    저작권 보호기술(Watermark, DOI, INDECS, DRM),
    정보공유와의 조화 방안
    8
    홈네트워크, 정보가전
    정보가전, VOD/STB, IEEE1394, PLC, USB, Jini, HAVi, UPnP, IPHN
    9
    초고속 인터넷, 차세대 인터넷, GRID
    초고속 인터넷, 차세대 인터넷, GRID
    10
    DRS(Disaster Recovery System)
    재난복구 방법, BRS, BCP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COCOMO  (0) 2007.05.29
    화일시스템  (0) 2007.05.29
    PMP자격증..  (0) 2007.05.07
    L4/L7 스위치  (0) 2007.05.07
    BCP의 개요 및 개발 과정  (1) 2007.05.07
    posted by 구름너머 2007. 5. 15. 09:57
  • 최대 1000㎞ 떨어진 항공기 900대 동시 추적 가능
  • ■ 한국 이지스함 1호는…

    ‘세종대왕함’ 명명… 이달 말 진수
    동북아 최강 성능 갖춘 꿈의 이지스함
  •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bemil@chosun.com
    입력 : 2007.05.15 00:46 / 수정 : 2007.05.15 09:46
    • 우리나라가 이지스함을 보유하면 미국·일본·스페인·노르웨이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가 된다. 더구나 우리가 보유할 이지스함은 미국을 제외하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게 된다. 현대중공업에서 지난 2004년 9월 건조에 착수, 2년8개월만에 웅자(雄姿)를 드러낼 세종대왕함의 크기는 미국의 주력 이지스함인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보다 10%나 크고 일본의 최신형 ‘아타고’급 이지스 구축함보다도 약간 크다.

      함정에 실리는 무기는 규모 이상으로 다양하고 강력하다. 세종대왕함에는 항공기는 물론 대함 순항미사일, 함정,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최신형 국산 및 외국제 미사일 128발이 총 128개의 수직발사기(VLS·Vertical Launching System)에 실리게 된다. 이는 미국 알레이 버크급이나 일본 아타고급이 96개의 수직발사기(미사일 96발)를 갖고 있는 데 비해 32개나 많은 것이다. 거의 동시에 쏠 수 있는 미사일이 그만큼 더 많다는 얘기다.

      세종대왕함의 가장 큰 강점은 강력한 이지스 레이더 SPY-1D(V5)와 각종 미사일 및 기관포로 3중(重) 방공망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선체 4면(面)에 고정돼 항상 360도를 커버하는 이지스 레이더가 최대 1000㎞ 떨어져 있는 항공기 약 900개를 동시에 찾아내고 추적할 수 있다. 이 레이더는 우리 해군 레이더 가운데 처음으로 탄도미사일 추적·요격 능력도 갖추고 있다. 레이더가 찾아낸 목표물은 먼저 SM-2 블록Ⅲ 함대공 미사일로 최대 170㎞ 밖에서 요격한다. SM-2의 1단계 공격을 통과한 적 항공기나 순항 미사일은 2단계로 램(RAM) 미사일이 맡는다. 발사기 1문에 들어있는 21발의 미사일은 최대 9.6㎞ 떨어진 곳에서 적 항공기 등을 떨어뜨린다. 세종대왕함의 마지막 수문장은 구경 30㎜ 기관포인 ‘골키퍼’다. 분당 4200발의 기관포탄을 퍼부어 목표물을 파괴한다.

      세종대왕함에는 다른 나라 이지스함에는 없는 ‘비밀무기’도 있다. 국내에서 개발한 한국형 수직발사기(KVLS) 48개가 그것이다. 한국형 수직발사기에는 세종대왕함의 가장 강력한 ‘펀치’인 국산 함대지(艦對地) 크루즈 미사일 ‘천룡(天龍)’ 32발이 실린다. 잠수함을 잡는 국산 대잠(對潛)미사일 ‘홍상어’ 16발도 함께 설치된다.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에서 개발중인 ‘홍상어’는 19km 이상 떨어져 있는 적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다. 군 소식통은 “현재 극비리에 개발중인 ‘천룡’은 수년내 세종대왕함에 실전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산 대함 미사일인 ‘해성(海星)’ 16발도 수직발사기와는 별개의 원통형 4연장(聯裝) 발사관 4기에 들어 있다. ‘해성’은 150km 이상 떨어져 있는 적 함정을 공격하는 일종의 순항 미사일이다. 해군은 이같은 이지스함을 2012년까지 총 3척 건조할 계획이며 중국·일본의 해군력 증강과 해양분쟁 가능성에 대처하기 위해 3척을 추가 건조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문제는 척당 1조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건조비용이다. 해군 관계자는 “현대전에서 이지스함은 수상함정의 핵이자 심장부”라며 “이제 대양해군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이지스함이란…

      목표 탐색부터 파괴까지 첨단 레이더시스템 갖춰

      이지스(Aegis)함은 첨단 레이더 시스템인 이지스 체계를 실은 함정을 말한다. 이지스 시스템이란 목표 탐색에서 파괴까지의 전 과정을 시스템화 한 최신 종합무기 체계이다. 이지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가 딸 아테나에게 준 방패를 의미한다.

      미 록히드 마틴사가 만들고 있는 이지스 시스템은 최대 1000㎞ 밖에서 수백개의 항공기나 대함 미사일을 찾아내고 추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60~70년대 구 소련이 백파이어 폭격기 등에서 수십발의 대함 미사일을 한꺼번에 발사, 일종의 ‘벌떼 전술’로 미 항공모함을 공격하는 상황이 발생할까 우려해 개발됐다.

      미국은 타이콘데로가급(級) 순양함(22척)과 이보다 약간 작은 ‘알레이 버크’급(50척) 구축함 두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만재(滿載·배를 띄우기 위한 빈 공간에 물이 가득찼을 경우) 배수량이 8200~1만t에 달하는 이들 함정과 비슷한 크기의 대형 이지스함을 갖고 있는 나라는 일본뿐이다. ‘콘고(金剛)’급 4척을 보유 중이고 지난 3월 취역한 최신형 ‘아타고(愛宕)’급은 2척을 보유할 계획이며 여기에 2척이 추가될 전망이다.

      스페인과 노르웨이는 이보다 훨씬 작은 5000t급 이지스함을 갖고 있다.

      ☞유용원의 군사세계 바로가기

  • 세계정상급 전차·아시아 최대 상륙함… 한국의 10대 명품 무기
  • 최경운 기자 codel@chosun.com
    입력 : 2007.05.15 01:04 / 수정 : 2007.05.15 03:06
    • 1… T-50 ‘골든이글’

      T-50 ‘골든이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초음속 고등훈련기. 훈련기지만 경(輕)공격기로 전환할 수도 있다. 최대속도는 마하 1.5로 F-16, F-15, F-22 등 세계 최신예 및 차세대 전투기 조종훈련을 위해 개발됐다. 각종 디지털 비행제어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엔진제어 방식의 엔진 등 최첨단 전자산업의 집약체라서 고등훈련기 중에는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공군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기술을 이전받아 1997년 10월 개발에 착수한 이래 5년 만인 2001년 10월 개발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자체 개발한 고유 모델의 초음속 항공기를 보유하는 12번째 항공선진국이 됐다.

    • 2… K-9 ‘자주포’

      K-9 155㎜ ‘자주포(自走砲)’는 최대 사정거리가 40여㎞인 세계 정상급 자주포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이나 우리 군이 현재 보유중인 자주포의 최대 사정거리가 30km에 불과한 데 비해 10여km가 길다.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삼성테크윈이 1991년 개발에 착수, 1999년 개발에 성공했다. 종전에 이동 중 정지 후 첫 포탄 발사까지 3∼11분이 걸렸으나, K-9은 최신 자동사격 통제장치와 자동송탄 및 장전장치를 갖춰 정지 후 1분 이내에 사격할 수 있다. 분당 최대 6발을 쏠 수 있다. 최대 시속 60㎞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어 적의 대(對)포병 탐지 레이더의 추적을 피할 수 있고, 탑승인원 5명에 최대주행거리 360㎞로 60%의 경사도를 주행할 수 있다.

    • 3… XK-2 차기전차

      XK-2 차기전차는 우리 손으로 개발된 세계 최정상급(級) 전차다. 일명 ‘흑표’로 불리며 공격력과 방어력, 기동성에서 미국의 M1A2 SEP, 프랑스의 르클레르, 독일의 레오파드2A6, 영국의 챌린저2, 러시아의 T-90, 중국의 개량형 Type-98, 일본의 90식 전차 등과 비슷하거나 그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사일 및 레이저 경고장치와 유도교란 통제장치, 복합연막탄 발사장치 등을 갖춰 날아오는 적의 대전차(對戰車) 미사일을 빗나가게 할 수 있다. 긴 주포(主砲)를 갖고 있어 북한의 최신형 ‘천마호’ 전차는 물론 미·일·중·러·유럽의 어떤 전차도 관통할 수 있다. 다목적 대전차 고(高)폭탄으로 공중에서 전차를 위협하는 공격용 헬기를 직접 쏘아 맞출 수도 있다.

    • 4… 함대함 미사일 해성

      함대함(艦對艦) 미사일 해성(海星)은 1996년부터 2003년까지 1000억원이 투입돼 개발된 미사일이다. ‘대조영함’ 등 5000?급 KDX-2 한국형 구축함에 배치돼 있으며 사정거리는 150㎞다. 이 미사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잠수함이나 함정, 항공기에서 발사돼 함정은 물론 지상 전략 목표물도 공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 400~500㎞ 이상의 크루즈 미사일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북한의 스틱스 대함 미사일에 비해 사정거리가 길고 물위를 스치듯이 낮게 비행해 요격이 힘들며 명중률도 높다. 1발당 가격은 20억원이다. 이 미사일과 관련해 독자적 전자전 방어능력을 갖고 있는 탐색기와, 미사일을 움직이는 터보 제트엔진을 국내 기술로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 항공 우주기술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 5…신궁

      신궁(新弓)은 1995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가 8년간 700억원을 들여 독자 개발한 휴대용 대공(對空) 유도무기다. 최대 사정거리 7㎞, 최대고도 3.5㎞, 최대 속도 마하 2.0 이상이다. 적의 항공기를 향해 발사된 후 반경 1.5m 이내로 접근하면 자동 폭발, 700여개의 파편으로 격추시킨다. 적외선 유도방식으로 낮은 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나 헬기를 격추하는 데 쓰인다. 90% 이상의 명중률을 자랑하며 1발당 가격은 1억9000만원이다. 미국의 스팅어, 러시아의 이글라, 프랑스의 미스트랄보다 가볍고 명중률이 높다. 개인이 직접 휴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헬리콥터·함정 등에 실을 수 있다. 피아(彼我) 식별기 및 야간조준기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적 항공기를 식별할 수 있고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 6… 대형상륙함 ‘독도함’

      독도함은 우리 해군의 대형상륙함(LPX) 1번함으로 2005년 7월12일 진수됐다. 길이 199m, 폭 31m의 대형 비행갑판을 갖고 있어 진수 당시 중국이나 일본 언론에서 ‘경(輕)항공모함’이나 다름없다며 대서특필했다. 이 갑판에서 6~8대의 UH-60 헬기가 동시에 뜨고 내릴 수 있고, 태국이 보유하고 있는 경항모보다 크다.

      독도함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상륙작전 능력을 가진 미국 와스프급(級) 상륙모함(LHD·4만t급)의 축소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입체적인 상륙작전을 펼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이지스함, 한국형 구축함(KDX-Ⅱ) 등으로 구성되는 ‘전략 기동함대’의 기함(旗艦·사령관이 탄 지휘함)으로 함대의 심장부 역할을 하게 된다. 중국과 러시아도 아직 갖지 못한 대형 다목적함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 7…KT-1 기본훈련기

      순수 국내 기술로 처음 만들어진 양산(量産) 항공기로, 한국 공군의 기본훈련기이다. 일명 ‘웅비(雄飛)’로 불린다. 처음 비행을 접하게 되는 조종훈련생들에게 비행에 대한 감을 익혀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터보 프로펠러기이다. 최대 시속 648㎞, 항속거리 1688㎞로 비행할 수 있으며 11㎞ 이상의 고도로 상승할 수 있고 5시간 이상 체공이 가능하다. 1988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0여년간 1000억여원을 들여 개발했다. 이전에 국내에서 제작된 F-5 제공호 등은 외국기술을 도입해 로열티를 지급했지만 KT-1은 도면과 기술자료 및 시험비행 등 모든 제작과정이 최초로 국내 기술진에 의해 이뤄졌다. 인도네시아 등지에 수출되기도 했다.

    • 8… 백상어·청상어

      잠수함에서 물위의 함정을 공격하는 ‘백상어’는 수동 소나(sonar·음향탐지기)와 능동 소나를 조합한 음향 탐지장비와 디지털 유도 시스템을 갖춰 적의 함정 소리를 추적해 공격하는 중(重)어뢰다. 1998년에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했다. 지름 48.3㎝, 길이 6m, 무게 1100㎏, 최고속도 35노트(시속 63㎞)이며, 티엔티(TNT) 폭약 370㎏에 달하는 파괴력을 갖고 있다. ‘청상어’는 함정 또는 P-3C 등 항공기에서 투하된 뒤 적 잠수함의 음향을 추적해 공격하는 신형 경(輕)어뢰다. 세계에서 7번째로 개발됐다. 1995년부터 10년간 500억원이 투입됐다. 직경 32㎝, 길이 2.7m, 무게 280㎏, 최고속도 45노트(시속 83㎞)이며 1.5m 두께의 철판도 관통한다. 둘 다 1발당 가격은 10억원이다.

    • 9… KDX-2 한국형 구축함

      5000t급 KDX-2 한국형 구축함은 최신 함선 건조 이론을 모두 적용한 전투함정이다. 2003년 취역한 1번함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붙여 ‘이순신급(級)’으로 불리기도 한다. 초음속 대함(對艦)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장거리 함대방공 미사일, 단거리 함대방공미사일 등을 함께 갖췄다. 또 대함·대공·대잠 작전 등 입체적인 현대전 수행 능력과 중거리 대공 방어 능력을 지녀 해군의 원해(遠海) 작전 능력을 높였다는 평이다. 하푼 대함미사일, 100여㎞ 떨어진 적 항공기와 순항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스탠더드 함대공 미사일, 헬기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적에게 탐지될 확률을 줄이기 위해 스텔스 기술을 적용해 기존 5000t급 구축함에 비해 레이더 반사면적을 80~90% 줄였다.

    • 10… 현무·크루즈 미사일

      크루즈(순항) 미사일은 우리 군이 지난 10여년간 비밀리에 개발작업을 벌인 끝에 수년전부터 실전배치되고 있다. 미국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처럼 수백㎞ 떨어져 있는 목표물을 족집게로 집어내듯 정확히 공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극비(極秘) 사항이어서 종류와 제원, 사진 등은 아직까지 자세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 지대지(地對地)인 ‘현무(玄武) Ⅲ’(사정거리 1000㎞) 및 ‘현무 ⅢA’(〃 1500㎞), 함대지(艦對地)인 ‘천룡’(〃 500㎞ 이상) 등 서너 종류의 크루즈 미사일이 개발됐거나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00㎞면 중국·일본의 목표물 대부분이 사정권에 들어간다. 목표물을 타격할 때 5m를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정확도도 높다. 이밖에 ‘현무’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180~300㎞이며 북한의 스커드·노동 미사일에 비해 정확도가 매우 높다.

  • posted by 구름너머 2007. 5. 15. 09:42
    하루만에 0.03%p 올라..주택대출금리 또 오를 듯

    (서울=연합뉴스) 은행팀 =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다시 급등했다.

    이에 따라 이에 연동되는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소비자들의 이자부담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1물 CD금리는 전일 대비 0.03%포인트 급등해 연 5.05%를 기록했다.

    이는 2003년 3월18일 5.0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CD금리는 지난달 27일 4년여 만에 5%대에 진입한 뒤 지난 8일과 9일 각각 0.01%포인트씩 올라 5.02%를 기록했으며 나흘만에 상승을 재개했다.

    CD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은 은행들이 CD발행을 통해 자금조달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은 관계자는 "은행들이 금리상승때문에 은행채 발행이 잘 안되자 CD발행을 통해 부족한 자금을 조달하면서 금리가 올라가고 있다"면서 "또 삼업금융채권(산금채) 등에 비해 CD금리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시장에서 보고 있는 것도 한 이유"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자금부 박원제 부부장은 "최근 중소기업 대출이 급증하면서 은행들이 자금을 조달하기위해 CD 발행을 늘리고 있다"면서 "당분간 은행의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CD금리도 최대 5.1%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CD금리가 급등하면서 이와 연동하는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가파르고 상승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15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5.93∼7.43%로 전날보다 0.1%포인트 상향조정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중순에 비해 0.09%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외환은행[004940]은 연 6.16~7.01%로 0.03%포인트 올릴 예정이다.

    외환은행의 주택대출금리는 지난 11일 연 6.11~6.96%였으나 2영업일 만에 0.05%포인트나 급등한 셈이다.

    하나은행도 0.03%포인트 상승한 연 6.15~6.85%, 신한은행은 0.01%포인트가 오른 연 6.03~7.13%를 적용한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07/05/14 17:07송고
    posted by 구름너머 2007. 5. 15. 09:34
  • 대출시점부터 5년간 그 이하로만 이자율 변화..`이자 안전지대론`
  • 이데일리
    입력 : 2007.05.14 16:46
    • 한번 대출을 받으면 적어도 그 시점의 금리보단 이자율이 오르지 않는 주택대출 상품이 나온다.

      하나은행은 시장금리가 상승하더라도 5년간 대출시점 금리이상으로 이자율이 오르지 않고 시장금리가 내리면 이자율이 최대 1% 포인트까지 떨어지는 `이자 안전지대론`을 시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치솟는 상황에서 이자율 상한선(CAP)을 대출시점 금리로 고정시킨 상품이다.

      ▲ 하나銀 `이자 안전지대론` 금리변동 원리

      예를 들어 현재 연리 6.0%로 주택대출을 받을 경우 앞으로 CD금리가 상승해도 6.0%의 금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향후 CD 금리가 내려가면 금리 하한선인 5.0%까지 이자율이 낮아질 수 있다.(표)

      대출기간은 만기일시 대출은 3년에서 최장 10년까지, 원리금 분할상환대출은 3년에서 최장 30년까지 가능하다.

      대출시점 이하로 금리가 고정되는 기간은 5년까지만 가능하며, 이후 시장금리에 따라 금리가 연동된다.

      하나은행 상품개발부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금리 상한선을 설정해 금리 변화에 따른 고정금리의 단점을 해소하고 변동금리의 장점만 더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상품을 이용하면 시장금리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금융비용을 예측가능한 범위에서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posted by 구름너머 2007. 5. 9. 09:27
    [한겨레 2007-05-09 08:27]

    ‘고리채 천국’ 뒷짐 진 정부
    대부업체 숨기고 ‘이자율 66%’ 깨알글씨로
    공정위 단속의지 없고 지자체는 인력부족

    [한겨레] 한 식품업체 종업원인 김철민(가명·35)씨는 지난해 9월 가족 병원비 때문에 급하게 돈이 필요했다.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김씨는 영화배우 최민식씨가 나와 ‘믿을 수 있다’고 추천하는 대부업체 광고를 보고 350만원을 빌렸다. 김씨는 지금까지 매달 이자로 19만2500원(연 66%)씩 꼬박꼬박 내고 있다. 만약 김씨가 그때 대부업체를 찾지 않고 보험을 해약하거나 보험 약관대출(연 9%)을 받았다면 지금 한 달 소득(200여만원)의 10분의 1을 이자로 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대부업체들의 허위·과장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을 앞세운 텔레비전 광고가 공중파(지상파) 방송의 황금시간대까지 파고들었다. 모두 돈이 궁한 서민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문구를 내세운다. ‘60일 무이자’로 ‘신용 조회 기록 없이’ ‘누구에게나’ 대출해 준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또 광고만 봐서는 연 이자율이 66%에 이르는 대부업체인지 알기 어렵다. 이런 허위·과장 광고 탓에 서민들의 피해가 늘고 있는데도, 이를 단속해야 할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집계를 보면, 현재 대부업체 15곳이 케이블 방송에서 광고를 하고 있고, 이 중 세 업체는 지상파 방송에서도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최수종·탁재훈·김하늘·김미려 등 유명 연예인들을 모델로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한다.

    인터넷 포털도 대부업 광고로 넘쳐난다. 8일 현재 네이버 검색창에 ‘대출’을 치면 업체 25곳의 광고가 줄줄이 뜬다. 이 중 한 곳(ㅎ캐피탈)을 제외한 24곳이 대부업체다. 텔레비전과 인터넷 외에 전광판, 신문, 생활정보지, 전단지, 스팸메일 등을 이용한 광고도 홍수를 이룬다.

    이런 공격적 영업을 통해 일본계 업체인 아프로그룹(러시앤캐시 등 7개 계열사)과 산와머니는 지난해만 각각 992억, 852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국내 업체인 리드코프는 64억5천만원을 벌었는데, 2005년보다 185% 늘어난 것이다.

    문제는 텔레비전 광고가 대부분 ‘대부업’이라는 표시를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대부업 등록번호 ○○번’ 식으로 아주 작게 한다는 것이다. 대신 ‘소비자 금융’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한다. 이자율 표시도 마찬가지다. 글씨가 작은데다 순간적으로 지나간다. 인터넷 광고에서도 대부업 등록번호와 연체율은 맨 하단에 깨알 같은 글씨로 쓰여 있다. 이자율을 ‘연 단위’가 아니라 ‘월 ○○%’, ‘일 ○○%’ 식으로 표기해 이자율이 낮은 것처럼 보이게 한다.

    허위·과장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최근 성행하고 있는 ‘무이자 이벤트’다. 김기열 금감원 유사금융조사반 수석조사역은 “점검해 본 결과, 광고에서 말하는 일수(40일, 60일 등)로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대부업체 이용자 중 1%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30분 내 대출’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부업체의 단골 문구인 ‘누구에게나 대출’ 역시 거짓이다. 금감원은 대출 신청자 중 70%가 대출을 거절당한다고 전했다. 대출만 못 받고 끝나는 게 아니다. 대부업체가 신용 조회를 한 기록이 남으면, 은행권 신용등급이 떨어지게 된다. 최근 들어서 ‘신용 조회 기록 없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는데, 실제로는 대부분 업체들이 신용 조회를 한다.

    현행법상 대부업체 광고에 대한 규제는 크게 ‘중요 정보를 표시했는지’(지방자치단체장 소관)와 ‘허위·과장 광고인지’(공정거래위원회 소관) 두 부분으로 나뉜다. 공정위가 지금까지 허위·과장 광고를 했다고 대부업체를 제재한 사례는 한 건도 없다. 최무진 공정위 소비자정보팀장은 “허위·과장 광고가 되려면 소비자들이 그 광고를 보고 믿어야 하는데 ‘무이자’ 같은 광고를 믿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최 팀장은 “대부업체의 문제는 광고보다 불법 이자율이나 불법 채권 추심에 있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성목 금감원 서민금융지원팀장은 “광고 효과가 없다면 대부업체들이 왜 수억원씩 들여 광고를 하겠느냐”며 “대부 행위의 첫단추는 광고인 만큼, 허위·과장 광고를 제대로 잡아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재정경제부도 곧 국회에 제출할 대부업법 개정안에 ‘허위·과장 광고 금지’ 조항을 신설해 지자체들에 단속 권한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공정위가 허위·과장 광고 단속은 자신들의 영역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지자체의 인력 부족도 문제다. 정현영 서울시 생활경제과 주임은 “현재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등록 대부업체만 6230곳인데 담당 공무원은 4명”이라고 말했다. 안선희 정혁준 기자 sha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