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posted by 구름너머 2006. 4. 18. 01:18

[우리속의 외계인]이란 책을 보다가

UFO를 찾아서 웹서핑 중 좋은 사이트가 있어서

기록으로 남긴다....

http://user.chol.com/~kjs012/

[우리속의 외계인]-루쓰 몽고메리 지음

-김수현 옮김

-도서출판 초롱

앞으로 읽어봐야 할 책들....

우리속의 외계인

- 대예언가 루쓰 몽고메리의 외계인 채널 -

우리속의 외계인은 루쓰 몽고메리가 지은 책 중 가장 현대에 쓰여진 책으로 외계인의 실체는 무엇이며, 그들이 우리 문화속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가 하는 문제를, 그동안 은폐해 온 각종 UFO에 관한 사건을 조사한 것과 영적으로 그들을 만난 사람들이 전하고 있는 메시지이다.
루쓰 몽고메리는 지도령을 통해 외계인을 만난 사람들의 얘기들이 진실한 것인지 그들이 누구를 만났으며, 무엇 때문에 만났으며, 만난 다음 그들이 영적으로 어떻게 변했으며 또 우리 사회에 스며있는 외계인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 지를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 주목할 것은
·지구와 우주에 있는 영적 파워센타
·임박한 지구대이변과 그 대비책
·지구행성의 전자기적 변화
·UFO “Blue Book” 작전
·다른 행성으로의 여행
·타인의 몸속으로 스며드는 영혼의 교체, Walk-In
·우주의식의 통로 NC273
·아쿠투르스 커넥션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들이 뉴-에이지 시대에 접어든 지금 새로운 정보로 떠오르고 있다.

루쓰 몽고메리 지음 / 김수현 옮김 / 352쪽 값 10,000원

나는 누구였던가

    - 대예언가 루쓰 몽고메리가 전하는 뮤와 아틀란티스 -

루쓰 몽고메리는 32년 간 워싱턴에서 정치분야 통신사 기자로 활약했었다. 그녀는 기자 특유의 사실적이고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영혼과 환생과 같은 비과학적(?) 주제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조차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당시 유명했던 영매인 ‘아서 포드’를 취재하게 되었는데, 아서 포드와의 만남 이후 그녀는 갑자기 자동기술이라는 영적 능력을 얻게 되었던 것이다.

이 책은 육체적 인간이 머리를 짜내고 기존의 지식을 짜깁기해서 쓴 책이 아니다. 우리보다 더 고차원의 영역인 영계의 지혜를 지상에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영혼이 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인용 부호 속의 글은 지도령들이 타이핑한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지상의 인간이 이해하기 힘든 영계의 특수한 표현까지도 가필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 놓았다.

과거는 인류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극히 짧은 역사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소위 4대 문명의 발상지가 인류 역사의 시작으로 간주함으로써 인류의 역사를 5,000∼6,000년이라는 초 단기로 국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현재의 역사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유물들이 발견되기도 하고, 주변에서 벌어지는 많은 초자연적 현상들을 설명하기가 불가능하다.

일부 편협한 성직자나 학자, 그리고 대중들은 기존의 익숙한 지식에서 안정을 찾고자 한다.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사회 통념과 관습 속에 안주하고자 한다. 이 책은 이런 물질적 함정에 빠져있는 우리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우리에게 일러주는 자상한 가르침이다.

이 책에서 인류의 거의 모든 의문을 풀어준다.

신이란 무엇인가, 인류의 창조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우주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아담과 이브는 실존 인물들인가, 에덴 동산은 어디에 있는가, 노아의 방주는 진짜였는가, 대홍수는 언제 일어났는가, 성서에 나오는 천사란 무엇인가,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실제로 존재했는가, 성서의 거인들은 실존했는가, 반인반수의 괴물들은 전설에 불과한가, 피라미드는 왜 누가 건설했는가, 왜 여러 피부색의 인종들이 존재하는가, 이스터 섬의 석상들은 누구의 작품인가, 버뮤다 삼각지대는 실제 하는가, 나즈카 평원의 기하학적 무늬들은 누가 그려놓은 것인가, 외계인이 존재하는가, 그들이 실제로 고대에 지구에 왔었는가, UFO는 진짜인가?

이 책은 플라톤을 매혹시켰던 잊혀진 대륙 레무리아(뮤)와 아틀란티스의 신비를 명쾌하게 밝혀주고, 태초 영혼의 창조부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장대한 역사와 미래를 알려준다.

우리가 이런 우주적 진실에 눈을 뜨게 되면, 인류의 역사가 진보가 아니라 퇴보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앞에 닥친 큰 재난과 그 재난의 긍정적 의미도 깨닫게 될 것이다.

역사 이전을 탐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심령적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열린 마음으로 지도령들의 말을 받아들일 때, 우리의 마음은 지구 행성의 한계를 초월하여 영원 불멸하는 신의 의지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인간의 사랑, 약점, 흥망성쇠, 그리고 신을 향한 영원한 발돋움을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21세기를 향한 금세기 최후의 10년을 만화경처럼 변화무쌍하게 펼쳐 보여준다.

“모든 것에 대해 균형 잡힌 올바른 시야를 갖기 위해서는, 인간이 지구에 출현한 본래의 목적이 재조명되어야 하며, 그러므로써 과거의 영향을 받는 미래를 성찰할 수 있게 된다.”

루쓰 몽고메리 지음 / 옮긴이: 김수현 / 값 10,000원 / 쪽수 384P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삶 뒤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

지금까지 영계에 관한 책은 많이 나와 있지만, 일부는 스웨덴 보그의 영계 경험담처럼 비록 영계를 보기는 했으나 인간 의식 수준의 한계 때문에 영계의 외형만 보고 그 곳의 진리를 깨닫지 못한, 단지 관광 소감에 불과한 내용이거나, 일부는 육체적 인간이 명상이나 환상이나 최면을 통해서 극히 단편적으로 영계의 소식을 전해 받은 경우인데, 어느 경우이든 그 내용이 호기심 만족의 대상은 될 수 있으나 우리를 영적 자각으로 이끌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제시해 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아서 포드라는 영매의 영혼이 직접 영계에서 보고 깨달은 것을 작가의 주관을 배제하고 자동기술을 통해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껏 다른 책에서 느껴보지 못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고, 인간이 아닌 진보한 영혼이 영계의 참모습을 들여다본 것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대단히 심오한 것이다.

루쓰 몽고메리 지음 / 옮긴이: 김수현 / 값 9500원 / 쪽수 3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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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6. 4. 17. 12:58
3천년의 약속
강영민 엮음 아름드리미디어
정가 : 12,000원→판매가 : 10,800원
북새통 적립포인트 : 540 포인트
발행일:2002-02-18
ISBN:8988404335
쪽수:387쪽
크기:2
출고 예상시간:2일 이내
?북새통 재고 : 현재 판매중인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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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천년 대운이 한국으로 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오는 모든 상황은 하나의 운이며 기회입니다. 모든 만남이 삶의 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운은 곧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어떻게 제대로 살려서 자신을 이해하는 통찰을 얻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인류에게 드리고 싶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학자들은 지금 인류가 대파국으로 접어들 것이냐 아니면 전대미문의 영광된 지복사회로 진입할 것이냐 하는 기로에 놓여 있다고 말합니다. 두 가지 운이 일렁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은 당신과 나, 우리 모두의 바른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자각하기만 하면 새로운 희망의 세계가 열릴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강영민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광고회사에서 10년간 근무했다. 그후 인도 및 네팔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로 구도여행을 다녔으며, 현재는 책을 기획, 출판하는 일을 하면서 수행의 길을 걷고 있다.

내용

한국이 월드컵 8강에 진출한다

2002년 월드컵은 전세계인의 축제이자 역사상 한반도에서 열릴 행사중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행사이다. 애초에 문답이 시작되었을 때만 해도 스포츠 이벤트의 대표격으로 가장 비정치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는 이 대회가 우리나라의 정치상황에 엄청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사건이 되리라는 것은 참석자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당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은 온통 한국이 과연 16강에 진출할수 있겠느냐 하는 데 쏠려 있어쏘, 자연히 우리의 궁금증도 이 부분에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한바다의 대답은 우리의 예상을 한참 넘어서는 것이었다.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올라갈 수 있을까요?
- 희망을 가지십시오. 힘이 들긴 해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만약 올라간다면 조예선에서 2승1무의 성적을 낼 것 같습니다. 앞의 두 팀은 이기고, 마지막 팀과는 1대 1로 비기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놀라운 대답이 아닐 수 없었다. 한바다의 말대로라면 한국팀이 폴란드와 미국을 꺾은 다음 강력한 우승후보인 포르투갈과는 1대 1로 비긴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이 지금까지 역대 월드컵에서 거둔 최고의 성적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한국 축구의 역사에 새 장이 열리는 셈이 아닌가. 그런데 잠시 후 한바다의 입에서는 그보다 더 놀라운 이야기가 튀어나왔다.)

목차

[1] 대통령선거와 월드컵
1. 차기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2. 대통령선거에서 이변이 일어난다
3. 김정일의 남한 방문 시기는?
....

[2] 지구 대변혁
1. 2010년 지구대변혁이 시작된다
2. 대변혁의 시작은 미국에서부터
3. 대변혁기에 인류가 치뤄야 할 희생
....

[3] 남북 관계와 한반도 주변 정세
1. 남한과 북한은 통일 되는가
2. 한반도 주변정세
3. 대변혁 이후의 남북한 사회
....

[4] 대변혁 이후에 펼쳐질 세상
1. 평균수명이 150세가 된다
2. 일부일처제는 진부한 관념이다
3. 먹고 사는 걱정에서 해방된다
....

[5] 새 시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1. 우주, 그리고 우주인과의 만남
2. 새 시대를 위한 가이드
3. 현실과 비전의 조화를 위하여
....

[6] 예언이란 무엇인가
1. 과거, 현재, 미래의 에너지 파동
2. "예언"과 "비전"의 차이
3. 희망을 현실로 불러오는 길

[7] 예언의 세계
1. 세계의 예언들
2.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3. 우리나라의 예언들
....

[8] 외계인과 UFO
1. 태양계의 존재들
2. UFO의 정체는 무엇인가
3. 아폴로의 달 착륙 미스터리

[9] 영혼과 윤회
1. 삶과 죽음의 의미
2. 지구와 인류의 역사

[10] 고대 문명의 미스터리
1. 나스카 문명
2. 태양계 너머로 가버린 잉카인들
3. 마법의 세계, 마야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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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6. 4. 13. 18:28
[쏙쏙재테크] 진료비 본인부담금 상한制 꼭 챙기세요

아이 있는 집은 의료비 부담이 만만치 않죠..

의료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싶다면, 병원과 약국엔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1시)이전에 가세요. 평일 오후 6시가 지나서 병원과 약국에 가면,진찰료와 약제비 등에 '야간 가산율' 이라고 해서 30%가 더 붙는답니다.

건강보험 가입자라면 ‘본인부담금 상한제’도 기억해 둘 만해요. 최근 6개월간 보험 적용 항목에 해당하는 치료를 받고 나서 본인부담금으로 300만원 넘게 나왔다면, 이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돌려받는 제도입니다. 보통 입원일을 기준 시점으로 잡는데, 외래 진료라면 한달 진료비가 50만원이 넘은 날로 하기도 합니다. 상당수 병원들이 환자 부담액이 300만원이 넘으면 공단측에 사전 청구하여 환자는 300만원까지만 납부하지만, 가끔 병원에서 전산 착오를 일으키거나 신생아의 경우 주민등록번호가 없어서 관리가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한 번쯤 확인해 보는 게 좋습니다.


여기에다 ‘본인부담액 보상금제’도 알아두면 돈이 됩니다. 30일 내에 본인부담금이 120만원 넘게 나왔다면 초과액의 50%를 지원받는 겁니다. 이 두 제도는 모두 중복 적용이 가능하거든요. 따라서 20일 입원해 병원비로 500만원이 나왔다면 이 중 200만원은 공단에서 내주니까 환자는 300만원만 내면 되지요. 여기에다 120만원을 초과한 180만원의 50%인 90만원을 돌려받으니까, 실제로는 210만원만 내게 되는 셈입니다.


평일에 외래로 치료받을 수 있는데 무심코 야간 응급실을 이용해도 병원비 부담이 커집니다. 비(非)응급 증상일 경우엔 3만원(의료센터 기준) 상당의 응급의료관리료를 별도로 부담해야 하거든요. 다만 38℃ 이상의 고열 환자(만 8세 이하)나 소아 경련성 장애 등은 응급증상으로 분류돼 보험이 적용됩니다.


이경은 기자 diva@chosun.com
입력 : 2006.04.12 23:22 44' / 수정 : 2006.04.13 14:32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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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6. 4. 11. 13:59

숫자를 문자로 변환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서 올려 봅니다.

예전에 실수를 했었는데 잊고서 또 반복을 하네요....^^

오라클 함수 중에 단일행 변환함수 to_char가 있는데

그 중에서 숫자를 문자로 변경시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to_char(숫자, 포맷) 이런 형태로 사용하게 되는데...

3자리이내의 숫자를 앞에 0을 붙여서 문자 3바이트로 만들고자 합니다.

아래의 예를 보면서 차이점을 구분해 보세요.

SELECT '*'||TO_CHAR(10,'000') as amt1,
'*'||to_char(-10,'000') as amt2,
'*'||to_char(+10,'000') as amt3,
'*'||trim(to_char(10,'000')) as amt4,
'*'||ltrim(to_char(10,'000')) as amt5
FROM DUAL;

결과:

AMT1AMT2AMT3AMT4AMT5
* 010*-010* 010*010*010

즉, 앞에 부호용 자리가 있기때문에 음수일 경우는 -를 붙이지만,

양수일 경우는 비록 +를 표시하였더라도 무시하고 스페이스로 되는군여..

따라서 꼭 트림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LTRIM이나 TRIM이나 둘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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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6. 4. 4. 23:36

맥주와 땅콩

맥주는 여러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다. 저 알콜음료로서 마실 때 간단한 스낵이나 안주와 같이 먹게 되는데
가장 쉽게 찾는 것이 땅콩이다. 땅콩에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B가 함유되어 있어 영양이 높다. 하지만 땅콩은 보관,
가공의 차이에 따라 그 성질이 유해할 수 있다. 요즘 나오는 땅콩은 겉과 속 껍질을 모두 제거한 형태로 나오는 데
이는 땅콩의 성분을 변화시킬 수 있다. 공기와 접촉한 땅콩의 지방은 인체에 해로운 과산화지질을 만들게 되고, 또한
고온 다습한 보관일 경우 간암을 유발 할수 있는 아플라톡신이라는 성분을 만듬으로 보관에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다.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가 나기 쉽다. 그 이유는 장어의 지방 소화에 이상이 초래되기 때문이다.
장어의 21%나 되는 지방은 평소 담백하게 먹던 사람에게는 소화에 부담을 주게 되어 있다.
지방은 당질이나 단백질에 비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소장에서 소화효소인 리파아제의 작용을 받아 소화된다.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은 위에서 변하지 않으며 십이지지장을 거쳐 소장에 도달한다.
십이지장과 소장은 위와는 달리 알칼리성이다. 그러므로 새콤한 유기산은 장에 자극을 주며 지방이 소화되기 위해
작게 유화 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자칫 설사를 일으키기 쉽다.

미역과 파

미역은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한 저 열량 식품으로 미끈미끈한 성분인 알긴산이 풍부하다.
이알긴산은 다이어트리 화이버라 불리우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침착 예방효과와 농약등 공해물질과 결합해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파도 미역과 마찬가지로 미끈미끈한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미역요리에 파를 넣으면
너무 미끄러워 음식 맛이 어울리지 않고 알긴산의 흡착력이 떨어지게 된다.

치즈와 콩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영양식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가 있다. 치즈 100g중에는 칼슘이 600mg이상 들어 있다.
콩도 고단백 고지방 식품이기는 하나 칼슘보다 인산의 함량이 월등히 많으며, 치즈와 콩류를 함께 먹으면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빠져나가 버린다.

우유와 설탕(소금)

우유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흔히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많다.
맛이 진하게 느껴질지 모르나 바르게 먹는 법으로는 볼 수 없다. 우유에는 알맞은 염분이 들어 있고, 짜게 먹으면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좋아지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우유를 꼭꼭 씹어 먹으면 우유의 풍미를 음미할 수 있고 소화도 돕는다.

토마토와 설탕

사람이 먹는 야채류 중 토마토는 영양가가 가장 많은 식품으로 무기질과 칼슘, 칼륨이 풍부하여 비타민 B1도 들어있다.
서양에선 토마토가 샐러드 중 조리재료로 많이 쓰이는데 한국에선 후식으로 이용하는 일이 많다. 다른 과실류 보다
당분이 적어 많은 주부들이 토마토를 썰고 그 위에 설탕을 뿌리고 있다. 설탕이 인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있는 비타민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보니 귀중한 비타민B1의 손실이 뒤따르게
된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에서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하며 산성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오이와 무(당근)

오이와 무에는 비타민C가 많이 있지만 오이에 있는 비타민C는 칼질을 하면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가 나오기 때문에
무에 들어있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결과가 된다.

선지국과 홍차

해장국에 사용하는 선지는 고단백에 철분이 많아 빈혈증에 특효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선지를 먹고 후식으로 홍차나 녹차를 마시게 되면 타닌산철이 만들어져 철분의 이용도가 반감된다.

샐러드와 마요네즈

샐러드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인기가 높다. 그러나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마요네즈를 듬뿍 쳐서 먹는 사람이
많은데 마요네즈 100g이 내는 열량은 무려 698cal나 되어 다이어트를 할 때 먹는 마요네즈는 고열량으로 효과가 없다.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대단히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타닌 성분이 있어 게와 감을 함께
먹으면 소화불량을 수반하는 식중독에 걸리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김과 기름

김에는 지방이 1%도 안들어 있어 구울 때는 기름을 바르는데 기름을 바르지 않고 굽는 것보다 색깔도 좋고 맛과 영양의
균형이 향상되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제 아무리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더라도 유통중 공기와 햇빛으로 산화가 되어
유해성분인 과산화지질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은 기름과 소금을 바르지 않는 구이김으로 바뀌고 있다.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부패균과 번식이 잘 되는 수산물이며, 산란기에는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생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조개를 먹고 소화성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먹으면 배탈나는 일이 많았다. 조개와 옥수수는 조직이 단단해서
소화력이 떨어지는 식품이다.

김과 소금

김의 용도가 주로 밥반찬이어서 김은 기름과 소금을 바르고 뿌려 재운 것을 구워서 먹는 것이 주류를 이루어 왔다.
그러나 이렇게 소금을 듬뿍 뿌려서 김을 먹는 것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어렵게 살 때 밥반찬으로 가장 좋은 것이
짠 김 구이였다.
짜게 먹는 것이 성인병 특히 고협압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 역학 조사와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진 지 오래이다.
바닷물에는 3%의 염분이 들어 있어 수산물은 대개 소금기를 많이 가지고 있다. 김은 소금을 안 바르고 먹어야 제 맛을
음미할 수 있고 성인병 예방 효과도 커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많이 먹을 수 있어 영양 흡수도 기대할 수 있어 좋다.

산채와 고춧가루

산채로 제맛을 내는 잡맛 성분은 1.5~1.8%라고 한다. 이러한 산채로 나물을 무치는데 기름, 깨소금, 간등 등 조미료를
사용해서 맛을 내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최근 고추의 매운맛을 무척 좋아하게 된 것이 한국인이다.
고추의 특성은 매운맛과 붉은 시각적인 효과로 볼수 있다. 매운맛은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인데 0.2~0.4밖에 들어있지
않은데도 매운 맛은 대단하다.
은은한 산채의 풍미를 맛보는데 고춧가루를 듬뿍 친다면 혀가 얼얼해서 도저히 제맛을 느낄 수 없다.
고춧가루는 잘 어울리는 상대역 식품이 따로 있는데 덮어 놓고 아무것에나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커피와 크림

더운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졸음을 쫓는 음식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바로 커피였던 것이다.
카페인은 쓴맛이 나며 ,뇌나 근육의 자극제로 흥분작용을 일으킨다.
볶은 커피가 향이 좋기는 하나 카페인 때문에 써서 사람들이 설탕을 타고 우유나 크림을 넣어 마시게 되었다.
그런데 최근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이 크림을 분석해 보니 지방이 많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를 함량이 대단히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없는 크림 대용품이 개발되었는데 커피메이트, 프리마, 프림, 크리머 등이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없지만 설탕보다 칼리로가 높고 팔미틴산이 많아서, 중성지방 생성을 경계해야 할 사람에게는
식이요법상 먹지 말아야 한다.

로얄젤리와 매실

건강식품으로 로얄젤리를 먹고 입가심으로 매실을 먹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갭슐로된 로얄젤리와 매실 정제나 엑기스를 함께 먹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로얄젤리의
생리적 활성물질이 파괴되어 로량젤리의 효능이 상실되어 좋지 않은 배합이 되고 만다. 로얄젤리의 특수성분은 워낙
미묘하고 불안정해서 온도가 높아지거나 햇볕을 받아도, 수소이온농도, 즉 산도가 바뀌어도 활성을 상실하고 효력을
잃고 만다.
그런데 매실은 위장에서 강한 산성반응을 나타내 유해세균의 발육을 억제해 식중독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이다.
그런데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로얄젤리와 매실을 함께 먹거나 섞어 먹으면 로얄젤리의 활성물질이 산도의
갑작스런 변화를 받게 된다. 그렇게 되면 로얄젤리의 효과는 없어지고 말며 매실의 특성의 약화되는 것이다.

홍차와 꿀

홍차는 발효가 되었기 때문에 풋내도 가셨고 빛깔이 고울 뿐만 아니라 좋은 향기 성분이 생겨나 한결 먹기 편하다.
하지만 비타민C가 모두 파괴되고 말기 때문에 홍차에는 설탕을 타고 레몬을 곁들여 마시게 되었다. 설탕을 타면
마시기도 좋고 레몬을 썰어서 넣으면 비타민C를 공급해 주고 맛이 상큼해진다. 그런데 최근 설탕대신 꿀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단순한 설탕과는 성분이나 성질이 다르지만 홍차에 꿀을 타면 영양 손실이 생겨서 좋지 않다.
즉 홍차 성분 중 떫은 맛 성분인 타닌이 꿀 중의 철분과 결합해서 인체가 흡수할수 없는 타닌산철로 변하기 때문이다.

스테이크와 버터

스테이크용 고기는 안심과 등심으로 상당한 지방분이 함유되어 콜레스테롤도 상당히 들어 있다. 스테이크용 고기를
구울때 사용하는 조리용 기름이 문제이다. 전통적 방법으로는 버터를 이용해 왔고 지금도 대부분이 그대로 하고 있다.
버터는 맛이 뛰어나 옛부터 귀중한 식용유지로 쓰여왔다. 버터는 칼로리가 높고 맛이 좋은 장점이 있으나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매우 많은 식품이다. 즉 스테이크와 버터는 궁합이 안 맞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건강을 걱정해 버터 대신 맛은 떨어지지만 식물성 기름을 쓰는 사람이 많아졌다.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낙지과에 속하는 연체동물 중에서 머리가 제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어의 살은 단단해서 씹는 맛은 있으나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이 흠이다. 문어는 예식이나 잔치 때 발을 여러 모양으로
오려서 보기좋게 괴어 꾸미는 문어오림으로 많이 이용한다. 한편 고사리는 대표적인 산채나물로 많이 먹는데 제사상의
제물로 단단한 문어를 먹고 고사리나물을 함께 먹어 배탈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고사리는 섬유질이 3% 이상
이나 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쉽다.
그래서 문어와 고사리는 궁합이 안 맞는 것으로 말하기도 하는 것이다.

메밀과 우렁이

메밀은 여귀과에 속하는데 보통메밀, 타타르메밀, 날개형메밀 등이 있으며 서늘하고 습한 사질, 건조토양에서 잘자란다.
메밀가루는 단백질이 12.5%나 되고 라이신,시스틴,트립토판등 일반 곡물에 부족되는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어 단백가가
80이나 되어 식물성으로는 높은 편이다. 비타민B1이 특히 많고 모세혈관을 강하게 하는 루틴을 가지고 있어 고혈압환자
에게 특히 좋다. 메밀가루는 케익을 만드는데 쓰이지만 동양에서는 밀가루를 섞어 면을 만들거나 묵을 만들어 먹는다.
우렁이과에 속하는 고동을 우렁이라고 하는데 광족류에 속하는 연체동물이다. 우렁은 조직이 단단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끊인 것을 먹으면 소화효소의 작용이 어려워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부담스러울 수가 있다. 맛이 색다르고 꼬들꼬들하다
하여 빨리 먹으면 아무리 소화성이 우수한 메밀국수를 먹는다 하더라도 소화불량이 되기 쉽다.

도토리묵과 감

우리나라 사람이 농사짓기 이전부터 먹어온 식량은 도토리였다고 한다.
도토리는 주성분이 녹말이나, 특수성분으로 타닌을 가지고 있다. 타닌은 떫은 맛을 내는 것인데, 미각신경을 마비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타닌은 수용성이므로 물에 우리면 많이 빠지며. 그 가루로 만든 것이 도토리묵이다. 도토리묵은
수분이 80%나 되며 100g에서 45kcal밖에 열량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비만증인 사람에게는 좋은 식품 이라고 할 수
있으나 타닌이 남아 있어 변비가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도토리묵을 먹고 후식으로 감이나 곶감을 먹는 것은 나쁜 배합이 된다 감이나 곶감에도 떫은 맛을 못 느끼는 불용성 타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타닌이 맗은 식품을 곁들여 먹으면 변비가 심해질 뿐 아니라 빈혈증이 나타나기 쉽다.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타닌과 결합해서 소화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팥과 소다

팥은 떡고물이나 팥죽의 재료로 애용되는 곡류이다. 팥은 단단해서 오래 푹 삶아야 한다.
그래서 빨리 익히려고 소다 즉, 중조를 넣고 가열하는 방법이 생겨 났다. 중조는 식용 소다라고도 하는데 중탄산소다를
줄여서 쓰는 말이다. 이것을 쓰면 탄산가스가 발생, 작은 구멍이 많이 생기므로 잘 부풀어 오르게 하는 성질을 갖는다.
그러나 재료 안에 나트륨 화합물이 남게 되어 맛이 좋지가 않다.
이 중조를 팥 삶을 때 넣으면 빨리 무르기는 하나 비타민B1이 소다와 만나 쉽게 분해되므로 영양 손실이 크다.

동물 간과 곶감

간의 스태미나 효과를 체험적으로 알게 된 사람들이 강장 식품으로 간은 날 것이 좋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간은 날 것 또는 익혀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음식의 배합이 더 중요한 것이다. 간 요리를 먹고 난 뒤에 후식으로
감이나 곶감을 먹으면 영양 손실이 매우 커진다. 곶감의 표면에 생기는 흰 가루는 포도당,과당,만닛과 같은 당분이다.
저장성이 좋은 곶감은 기침, 딸꾹질, 숙취, 갈혈이나 하혈 등을 치료하기 위한 민간요법으로 이용되어 왔다.
이렇게 훌륭한 곶감이지만 타닌의 피해가 생길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포도주와 식초

포도주는 역사가 오래된 대표적인 술인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최근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식사 중에 곁들여 먹는 것이 포도주인데 샐러드가 나올 때에는 포도주는 안 마시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샐러드는 채소이지만 양념을 하기 위해 드레싱이 쓰인다. 드레싱은 식용유와 식초가 주원료이므로 새콤한
맛을 가지고 있다. 포도주의 예민한 맛을 느낀 혀가 드레싱과 접촉되게 되면 식초의 신맛 때문에 포도주 고유의 향미를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포도주를 오래두면 식초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말하자면 식초는 포도주가 변질된 것이어서 궁합이 안 맞는 것이다.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가 나기 쉽다. 그 이유는 장어의 지방 소화에 이상이 초래되기 때문이다.
장어의 21%나 되는 지방은 평소 담백하게 먹던 사람에게는 소화에 부담을 주게 되어 있다.
지방은 당질이나 단백질에 비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고 소장에서 소화효소인 리파아제의 작용을 받아 소화된다.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은 위에서 변하지 않으며 십이지지장을 거쳐 소장에 도달한다.
십이지장과 소장은 위와는 달리 알칼리성이다. 그러므로 새콤한 유기산은 장에 자극을 주며 지방이 소화되기 위해
작게 유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자칫 설사를 일으키기 쉽다.

선짓국과 홍차

해장국인 선지는 고단백에 철분이 많아 빈혈증 치료에 특효를 가진 식품이다.
선짓국이나 순대를 먹고 홍차나 녹차를 마시면 철분의 이용도가 반감되고 만다. 타닌산철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는 뛰어난 채소이기는 하나 '옥살산'이 대단히 많다.
이것이 인체 내에서 수산석화가 되면 결석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근대라는 채소에도 수산이 많으므로 신석증이나 담석증의 염려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옥살산은 물에 으깨어 씻거나 삶으면 많은 양이 분해된다.

바지락과 우엉

바지락의 철분 흡수를 우엉의 섬유질이 방해한다. 바지락은 철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인 조개류이다.
보통 볶음이나 국으로 만들어 먹는다. 우엉요리는 함께 상에 올리지 않도록. 우엉의 섬유질은 바지락의 철분 흡수율을
떨어드리기 때문이다. 철분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므로 우유나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와 장어

장어는 단백질과 지방이 각각 16%씩 들어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거기에다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으면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지만 복숭아에는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들어 있어
자극을 주면 자칫 설사를 일으키기 쉽다.

자두와 날짐승 요리

자두라는 새콤한 과일을 '오얏'이라고도 하는데, 중국음식인 송화단(오리알)과 같이 먹으면 중독이 되고 참새고기와
닭고기, 청어구이와도 맞지 않는다. 자두가 화학적으로 특성이 강한 과일이기 때문이다.

수박과 튀김요리

수박을 먹고 기름기가 많은 튀김종류를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수박은 위액을 엷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데 기름기가 같이 들어가면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이다.

posted by 구름너머 2006. 4. 4. 23:34
내 집 마련 실패자를 위한 8가지 조언
글쓴이: 브라운스톤조회: 2822005-08-24 00:00:23

편집자주 : 부동산투자와 관련해서 이런 격언이 있다. “첫째도 Location(위치), 둘째도 Location(위치), 셋째도 Location(위치).”





보통 사람들이 집 재테크에 실패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 이유는 많은 본능들이 동시에 방해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내가 사고 난 뒤에 집값이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고 무서워서 못 산다. 매수 계약하러 가서는 “지금 시세보다 몇 백만 원 싸게 해주세요”라고 고집 피우는 바람에 계약이 깨진다.



“빚내서 집 사면 위험하니 돈을 모아서 사야지” 하고 미루다 집값이 너무 올라서 못 산다.

이것은 모두 손실공포 본능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직장 근처에 집을 마련하다보니 별로 안 올라서 손해 봤어요.”



“오랜 동안 한 군데서만 살아왔어요. 남들은 강남이다 분당이다 이사 갈 때 저는 계속 머물렀는데 이제 보니 손해네요.”



“나는 지방에 살다보니 집값이 오른다고 하면 박탈감을 느껴요.”



이렇게 한탄하는 것은 모두 영토 본능 때문이다.



“살던 재건축아파트가 좁고 낡아 불편해서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 갔더니 새 아파트는 안 오르고 재건축아파트는 엄청 올라 손해를 봤어요.”



“집 장만한다고 젊은 시절을 구질구질하게 보내는 대신에 전세로 살면서 생활의 질을 높이는 게 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엄청 후회돼요.”



이렇게 후회하는 것은 쾌락 본능 때문이다.



“신문에 부동산 전문가가 집값이 빠진다고 해서 팔았는데 더 올라서 속상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은 도사 환상에 빠져서 실패한 것이다.



“집을 재테크 대상으로 삼는 부동산업자나 투기꾼 때문에 집값이 오르고 있어요. 규제만 하면 집값이 안정될 줄 알았는데 더 올랐어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마녀 환상에 빠져서 실패한 것이다.



“바닥에서 사려고 집값이 빠질 때를 기다렸는데 오히려 더 올라서 손해 봤죠.”라고 말하는 사람은 인식체계 결함 때문에 향후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몰랐기에 실패한 것이다.



필자는 내 집 마련 실패자에게 다음의 8가지 조언을 해주고 싶다.



(1) 투자와 주거를 분리해라!
투자와 주거를 분리해서 집은 유망 지역에 사두고 직장 근처에서 전세로 사는 게 유리하다. 지방에 사는 사람은 집을 팔고 서울이나 수도권 유망 신도시에 집을 사라!



그리고 현재 사는 지역에 전세로 살아라!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 앞으로도 계속 차이가 날 것이다.양극화와 차별화는 향후 10년 이상 지속될 메가 트렌드(mega trend)다.



(2) 좋은 집의 조건을 알아라!
집은 뭐하는 곳인가? 애 키우고 잠자고 밥 먹는 곳이다. 아이 잘 키우려면 학군이 좋아야 한다.



반드시 학군을 먼저 체크해라! 주변에 술집 있고 오락실 있는 유흥가가 있다면 아이 키우기 힘들다.대치동이 집값이 비싼 이유 중 하나가 주변에 유흥가와 술집이 없다는 점이다.집값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는 교육 환경이다.



다음으로 잠을 잘 잘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잠을 잘 자려면 공기 좋고 조용한 곳이어야 한다. 즉 쾌적성이 좋아야 한다.자는데 옆에서 고성방가하거나 공장이 돌아가 시끄럽고 매연을 내뿜는다면잘 자기는 글렀다. 신도시가 좋은 이유는 조용하고 공기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베드타운이라고 하지 않는가?

또 직장에서 너무 멀면 오다가다 지치고 잠잘 시간이 줄어든다. 서울의 중심인 강남 테헤란로에서 멀어질수록 나쁘다.

마지막으로 밥 먹고 살기 좋아야 한다. 밥과 반찬 사러 가기 편해야 한다. 쇼핑시설이 잘되어 있어야 한다.



(3) 언제(When)가 아니라 어디(Where)에 초점을 맞추어라!
부동산투자와 관련해서 이런 격언이 있다.
“첫째도 Location(위치), 둘째도 Location(위치), 셋째도 Location(위치).”



부동산을 장기적으로 보유한다면 단기적인 부침은 중요하지 않으며 향후 많이 오를 수 있는 지역을 고르는 게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부동산투자에서는 타이밍 전략을 취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어느 곳이 좋은지를 열심히 연구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인 전략이다.

타이밍을 너무 재지 말고 내 집을 장만하라!
투자가 아니고 1주택을 마련하는 입장이라면 “부동산에서 막차는 없다”라는 말을 명심해라! 집이 없는 사람이 타이밍을 따지는 것 자체가 내가 보기엔 오히려 투기다.



장기적으로 보면 집값은 항상 오른다.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바닥에서 사려고 지나치게 기다리다 오히려 손해 볼 확률이 많다.설령 잘못 샀더라도 기다리면 회복하고 더 오르게 되어 있다.



(4) 고통스런 현실과 장밋빛 미래를 선택하라!
유망 지역에 집을 사두고 자신은 전세가가 싼 지역에서 살아라!
큰 집에 전세로 살고 있다면 평수를 줄여서 집을 사라! 아파트 사서 전세 주고 자신은 빌라에 싸게 전세로 살아라!



새 아파트보다 좁고 낡은 재건축아파트를 사서 입주해서 살아라! 당장은 불편해도 향후 몇 년 뒤에 전철이 들어설 지역에 사서 기다려라! 몇 년 만 고생하면 반드시 보답이 있을 것이다.



(5) 발품을 많이 팔아라!
휴일이며 놀러가지 말고 집 보러 다녀라!
부동산업자 말에 따르면 무주택자보다 유주택자들이 더 많이 집 보러 다닌다고 한다. 좋은 집은 머리가 아니라 발로 장만하는 것이다.

반드시 현장을 방문하라!또 인터넷에서 구청 민원 내용을 체크하면 대충 지역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인터넷 정보는 www.neonet.co.kr , www.drapt.com, www.joinsland.co.kr이 좋다.



(6)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빚을 얻어서 사라!
미국인도 모기지론을 얻어서 집을 사는데 매월 나가는 모기지 비용이 소득의 30~40%나 된다. 자기 돈만으로 집 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집 살 때는 돈을 모아서 사기보다 빚을 내서 사고 갚아나가는 게 좋다.확률로 볼 때 10년 중 1, 2년을 제외하고는 항상 빚을 얻어 사는 게 유리했다.



(7)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라!
필자도 아내의 의견을 무시하고 집을 샀다가 별 재미를 보지 못하고 판 적이 있다. 나중에 진화심리학을 통해서 여성이 수백만 년 동안 주거지 선택에 관한 능력을 개발해왔기에 주거지 선택에 대해 본능적으로 앞선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 여성은 결혼 후 집에서 살림을 살면서 집의 구조나 기능 그리고 환경을 경험하기에 집에 대한 생각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변한다. 반면에 남자들은 퇴근 후 자신의 몸을 쉴 수 있는 공간이란 추상적 개념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아내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다.



경험 많은 부동산중개인에게 물어보라! 누가 잘하는지.
내가 아는 중개인은 이렇게 말했다.“마누라 말 안 들어서 손해 보는 집이 한두 집이 아닙니다. 부동산은 여자가 잘해요.남편들은 주로 계산기 두드리는데, 대개 헛똑똑이들입니다.”



(8)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가난한 동네의 큰 집보다 부자 동네의 작은 집이 투자 가치가 있다. 홍수가 나면 저지대부터 물이 찬다. 경기가 침체되면 주변 지역부터 가격이 하락한다. 상류층이 사는 지역은 좀처럼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다. 소득의 양극화로 부자들은 더 잘살게 되어 부자 동네는 더 좋아진다.



좋은 동네 확인하는 방법은 전입전출을 조사해보면 된다. 집값이 오르는 동네는 한번 이사 오면 안 나가는 경향이 있다.

posted by 구름너머 2006. 4. 4. 23:31
효과적인 마이너스대출 활용법조회 : 2,518 추천 : 1

필요한 때만 빼내어 사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대출. 편리한 만큼 유리한 면도 많지만 잘못 사용하면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수도 있다. 대출이자는 줄이고 편리성은 높일 수 있는 마이너스대출 활용법에 대해 살펴본다.

마이너스대출은 특정 대출 명칭이기 보다는 대출금을 한꺼번에 지급하느냐 아니면 통장에 일정 대출한도를 정해두고 필요한 때마다 찾을 수 있도록 하느냐의 방식차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신용대출 뿐만 아니라 담보대출도 마이너스대출 형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아무리 저렴한 신용대출도 담보대출에 비해서는 금리가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출이자를 생각한다면 일단 활용할 수 있는 담보는 적극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흔히들 마이너스대출이 이자부담이 더 작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보다는 저렴하지만 같은 조건으로 빌리는 일반대출보다는 마이너스통장 형식으로 대출 받게 되면 오히려 0.5%P 가량 비싼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금융기관 입장에서 보면 언제 대출금을 사용할 지 모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책정하고 있는 것이다. 대신에 마이너스대출은 매일매일 사용한 대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를 계산한다. 오늘 자금이 필요해 찾아 쓰더라도 내일 다시 통장에 자금을 넣어둔다면 실제 사용한 하루치에 대해서만 이자를 계산하는 식이다. 또 마이너스대출은 정해진 대출기간 동안은 대출한도 범위 내에서 얼마든지 갚고 재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한 만큼만 이자를 계산하면서 필요한 때 재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마이너스대출의 특징이다.

이런 장점을 최대로 살리기 위해선 먼저 대출을 받을 때 일반대출이 적합할지 마이너스대출이 적합할 지에 대하여 자금용도 등을 토대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고정적으로 장기간 사용할 자금이라면 저렴한 일반대출로 조달하고 일시적으로 사용할 자금이나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자금이라면 마이너스대출로 빌리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일에 항상 일정한 금액을 사용하는 마이너스통장 이라면 이를 일반대출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마이너스대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소 통장거래에 보다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대출이자를 부담하기에 여유자금이 생길 땐 일단 통장에 넣어두어 대출잔액부터 줄이고 볼 일이다.

한편 마이너스 대출은 통상 1년을 대출기간으로 하고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이 때 만기가 지나서 연장신청을 하게 되면 그 때까지는 대출이 연체로 처리돼 비싼 이자를 물어야 한다. 따라서 대출기한을 확인하여 만기 전 미리미리 연장을 신청하도록 한다. 그리고 대출을 연장할 때에는 달라지는 조건은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 사이 대출제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대출금리나 연체이자 조건 등에 대해서 종전과 달라지는 내용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평소 마이너스대출을 사용할 때 대출한도가 부족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수시로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남은 대출한도에서 이자가 자동으로 인출되는 마이너스대출이기에 평소에는 특별히 신경 쓸 일이 없고 무관심해지기 쉽지만 만일 한도 금액에 가깝게 대출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자칫 한도부족으로 이자가 연체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올해 초 마이너스대출 연체규정이 강화되면서 이자 연체 시 한달 동안은 못 낸 이자에 대해서 연체이자가 붙지만 그 이후부터는 바로 이자뿐만 아니라 대출원금 전체에 대해서도 연체이율이 적용된다. 따라서 마이너스대출을 사용할 땐 대출한도가 초과되지는 않는지에 대해 수시로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며, 대출한도까지 꽉 채워서 사용하기 보다는 한도의 90%만 사용하고 나머지 금액은 남겨두는 식으로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울러 마이너스대출 또한 궁극적으로는 통장에 내 돈을 넣어두고 찾아 쓰는 것이 아니라 대출을 받아 사용하는 것인 만큼 자금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며, 조금씩 대출잔액을 줄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효과적인 대출사용을 위해 중요한 사항이다.

신한은행 재테크팀장 한상언

posted by 구름너머 2006. 4. 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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