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구름너머 2006. 1. 18. 09:02
10000원권 원래 도안은 석굴암


'화폐 도안 결정은 대통령도 어쩌지 못한다'

지난 1973년 첫 등장한 1만원권 은행권의 원래 도안은 지금의 세종대왕이 아닌 석굴암과 불국사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2년 최고액권으로 한은이 1만원권을 도입하면서 앞면에는 석굴암 본존불을, 뒷면에는 불국사 전경을 소재로 도안한 지폐를 발행키로 결정했다.

이 도안은 시쇄품(試刷品)이 제작돼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서명을 받아 발행 공고까지 마쳤다.

발행공고를 했다는 것은 정식 은행권으로 유통채비가 끝났음을 뜻한다.

그러나 발행공고가 나간 이후 종교계의 반발이 심해지고 여론에서도 특정 종교를 두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내 부득이 발행을 취소, 이듬해 지금의 세종대왕과 근정전이 도안된 새 은행권을 발행했다.

이는 그만큼 은행권 도안 채택 문제가 간단치 않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한은이 내년 상반기부터 새 은행권을 도입키로 하면서 색상과 크기를 바꾸는 대신 인물 도안은 그대로 유지키로 한 것은 30여년전의 '해프닝'이 하나의 참조가 됐다는 후문이다.

(서울=연합뉴스)

posted by 구름너머 2006. 1. 18. 08:53
새 5000원권의 주요 위조방지장치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2005-11-03 07:20:09
 

‘THE BANK…’→‘Bank…’ 5000원 새 지폐 왜 이렇지?



2일부터 유통되고 있는 새 5000원짜리 지폐 뒷면 한국은행의 영문 표기에 정관사 ‘THE’가 빠진 것을 두고 말이 많다.

한은은 1만 원, 1000원, 옛 5000원짜리 지폐에 ‘THE BANK OF KOREA’로 표기했던 영문 이름을 새 5000원권(사진)에서는 ‘Bank of Korea’로 줄였다. 한은의 공식 영문 이름은 ‘THE BANK OF KOREA’그대로다.

처음엔 실수가 아니냐는 글이 한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정관사를 생략한 것은 의미 전달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디자인을 간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한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문제 제기는 계속됐다.

6일에는 ‘일관성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문법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더라도 일관성이 없어 사용자들에게 (가짜 돈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불러일으킨다는 주장.

그 밖에 ‘Bank of Korea’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아니라 일반명사인 ‘한국의 은행’이 된다는 주장도, 영문자 석자를 줄인다고 디자인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르겠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대해 김두경 한은 발권국장은 “영국 뉴질랜드 인도 이스라엘 홍콩 등 지폐에 중앙은행을 영문으로 표기하는 국가는 정관사를 붙인 예가 거의 없다”며 “중앙은행의 영문 이름도 영국 영란은행을 빼면 대부분 ‘THE’를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영문 표기 외에 누리꾼들은 새 5000원권의 일련번호가 한글 ‘가나다’가 아니라 영문 ‘ABC’로 바뀐 점, 발행연도가 없는 점 등도 지적했다.

한은은 “일련번호를 영문으로 고친 것은 외국인들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행연도는 과거에도 주화에만 있었고 지폐에는 표시되지 않았다.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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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6. 1. 18. 08:51
‘퇴계선생’ 빼고 다 바꿨다…새 1000원권 공개


퇴계 이황(退溪 李滉) 선생의 초상만 남고 확 바뀐 새 1000원권이 공개됐다.

한국은행은 17일 내년 상반기에 발행할 새 1000원권 지폐의 도안을 공개했다. 1000원권의 도안이 바뀐 건 23년 만이다.

새 1000원권은 앞면에 이황 선생의 초상이 그대로 들어가지만 배경은 달라졌다. 사슴이 그려진 관복 흉배무늬와 투호(投壺) 대신 창호무늬 바탕에 매화와 명륜당이 들어갔다.

뒷면의 도산서원은 겸재 정선(謙齋 鄭敾)의 ‘계상정거도(溪上靜居圖)’로 바뀌었다. 계상정거도는 정선이 ‘퇴우이선생첩(退尤二先生帖·퇴계와 우암 송시열의 글씨첩)’에 그려 넣은 ‘사경도(四景圖)’ 가운데 하나다.

새 지폐의 크기는 가로 136mm, 세로 68mm로 지금보다 가로 15mm, 세로 8mm가 줄었다. 미국 1달러 지폐(가로 155.9mm, 세로 66.3mm)보다 작다.

전체적으로는 보라색에서 푸른색 계열로 바뀌어 적황색 계열인 새 5000원권과 쉽게 구별된다.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고 비스듬히 보면 숨겨진 문자가 나타나는 등 위조와 변조를 막기 위한 장치도 여러 가지 들어 있다.

새 1000원권은 14일 인쇄에 들어가 충분한 재고 물량을 확보한 뒤 발행된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

한국은행, 새 1천원권 지폐 공개
연합뉴스2006-01-17 13:56:30
 
 한국은행이 5천원권에 이어 새 1천원권 지폐를 17일 선보였다.
지난 83년 이후 23년만에 새로 선보인 1천원권은 크기가 대폭 축소됐으며, 인물초상은 퇴계 이황 선생이 그대로 유지됐으나 앞뒤면 배경화면이 모두 바뀌고 색상도푸른색 계열로 달라졌다. 위조방지 장치는 새로운 5천원권과 거의 비슷하나 상대적으로 위조 가능성이 적다는 판단에 따라 홀로그램과 숨은 막대는 적용되지 않았다.

크기는 줄고 색상은 푸르게 = 새로운 1천원권 지폐의 서체와 글자 배치 등은전반적으로 새 5천원권과 거의 비슷하게 디자인됐다. 앞면에는 지금과 같이 퇴계 이황 선행의 인물 초상이 들어갔으나 투호와 사슴이들어간 관복 흉배무늬는 없어지고 대신 창호 무늬의 바탕에 성균관내 명륜당과 매화가 배경으로 사용됐다. 뒷면에도 기존에는 도산서원의 전경이 있었으나 새 지폐에는 퇴계선생의 철학이집약된 천명신도가 바탕무늬로, 보물 제585호인 겸재 정선 선생의 `계상정거도`가보조소재로 각각 사용됐다. 이날 소개된 새 1천원권의 가장 큰 변화는 새 5천원권과 같이 지폐 크기가 획기적으로 줄었다는 점이다. 기존 지폐가 가로 151㎜, 세로 76㎜였으나 새 지폐는 가로 136㎜, 세로 68㎜로줄었다. 이는 5유로 지폐에 비해서는 다소 크지만 미국의 1달러나 일본의 1천엔보다는 작은 것이다. 아울러 새 1천원권의 기조색은 기존 자색 계열에서 청색 계열로 바뀌어 적황색계열인 새 5천원권과 차이를 명확하게 됐다. 이밖에 새 5천원권 공개시 일부 논란이 됐던 지폐번호는 역시 기존 `한글과 숫자`의 조합에서 AB1234567C와 같은 `영어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으로 변경됐다.

위조방지 장치 = 새 1천원권에 적용된 위조방지 장치는 대부분 이달초부터시중에 공급된 새 5천원과 같다. 우선 뒷면 오른쪽 하단의 액면숫자의 색상이 보는 각도에 따라 녹색에서 청색으로 연속적으로 바뀌도록 색변환잉크가 사용됐다. 새 5천원권은 황금색에서 녹색으로변한다. 앞면 하단의 전통무늬는 볼록 인쇄기법이 적용돼 비스듬히 보면 감춰진 문자 `WON`이 나타나게 되는데, 컬러복사를 할 경우 이 문자는 복사되지 않는다. 아울러 육안으로는 거의 볼 수 없는 미세문제가 지폐 앞뒷면 곳곳에 배치됐으며빛에 비춰보면 나타나는 부분노출 은선, 돌출 은화, 숨은 그림 등도 새로 도입되거나 보완됐다. 이밖에 퇴계 이황 초상, 계상정거도, 문자와 숫자 등을 만져보면 오톨도톨한 감촉을 느씰 수 있으며 앞뒤면 상단의 원형 무늬를 빛에 비춰보면 누의가 합쳐져 태극무늬가 완성된다. 그러나 1천원권은 가장 낮은 액면의 지폐로 위조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감안돼새 5천원권의 앞면에 적용된 홀로그램과 숨은 막대는 적용되지 않았다.

1천원권 역사 = 1천원권 지폐가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75년 8월14일로, 5천원권(72년 7월1일)과 1만원권(73년 6월12일)보다 다소 늦다. 1천원권은 지난 83년 6월11일 앞뒤판 맞춤과 시각장애인용 점자를 새로 적용해한차례 도안이 변경된 후 지금까지 무려 23년째 사용되고 있다. 1만원권과 새 5천원권은 지금까지 4차례 도안이 변경됐다. 이번에 소개된 새 1천원권 시제품은 지난해 7월21일 금융통화위원회가 도안을확정한 이후 12차례의 화폐도안자문위원회 회의와 한국조폐공사의 실무작업을 거쳐완성됐으며 이미 인쇄가 진행중이다. 새 1천원권은 올 상반기에 시제품이 완성되는 새 1만원권과 함께 내년 상반기에발행될 예정이다.

한은 김두경 발권국장은 "새 1천원권과 1만원권 지폐의 발행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조 진행과정을 봐가며 결정할 것"이라며 "동시에 발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posted by 구름너머 2006. 1. 16. 08:38
‘생애첫대출’, 부부소득 2천만원 초과시 금리우대 제외

오는 31일부터 시행되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조건 강화조치의 하나로 부부의 연간 소득이 2천만원을 넘는 경우에 대해서는 금리우대 혜택이 사라진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건설교통부와 생애첫대출 취급 은행들은 최근 협의를 갖고 가구주 본인의 연소득이 2천만원 이하라도 실제 가구의 연 소득이 2천만원을 넘는 경우 금리인하 혜택을 주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현재는 가구주 본인의 연 소득이 2천만원 이하일 경우, 부부합산 소득과 관계 없이 일반 적용금리인 연 5.2% 고정금리에 비해 0.5% 포인트 낮은 4.7% 고정금리 조건으로 생애첫대출을 해주고 있다.

또 오는 31일 이전에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했더라도 은행에 대출상담과 신청까지 반드시 31일 이전에 마쳐야만 강화조치 이전의 현행 기준에 따라 생애첫대출을 해주기로 했다.

건교부는 지난 11일 생애첫대출 조건 강화조치를 통해 ▲35세 미만 단독세대주 ▲주택가격 3억원 초과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초과에 대해서는 31일부터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posted by 구름너머 2006. 1. 16. 08:28
<새 지폐속 꼭꼭 숨은 미세문자를 찾아라>
[연합뉴스 2006-01-16 06:56]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올해 초 발행된 새 5천원권 지폐의 위.변조 방지 요소 가운데 하나인 미세문자가 기존 지폐와 비교해 크기가 더 작아지고 배치 방식도 다양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새 5천원권 안내 팸플릿에 미세문자가 새겨진 위치를 부분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나 육안으로는 도저히 확인할 수가 없고 돋보기로 지폐 앞뒷면을 한참을 탐색해야 겨우 찾을 수 있다.

특히 일부 미세문자의 위치는 한은의 안내 팸플릿에도 나와 있지 않아 한은 발권국 실무자 조차도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는 등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해야 할 정도로 꼭꼭 숨어 있다.

새 5천원권에 적용된 미세문자는 크게 나눠 앞면에 ▲율곡 이이 초상의 옷깃부분 ▲초상 오른쪽 지문 ▲오죽헌 건물 기단 아래 장식문양, 그리고 뒷면에는 ▲초충도 풀잎 ▲바탕의 조각보 등에 배치돼 있다.

미세문자는 `5000 WON', `BANK OF KOREA' 등이 반복적으로 새겨져 있다.

지금의 1만원권 지폐에도 앞면 도안에 물시계 하단부위에 `한국은행'이라는 미세문자가 반복적으로 새겨져 있으나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육안으로 판독이 가능하다.

그러나 새 5천원권은 미세문자의 크기를 35마이크로미터(㎛)로 줄여 육안으로는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며 위치도 1만원권 처럼 단 한곳이 아니라 앞뒷면 군데군데에 산재해 있다.

한은 관계자는 "현재의 지폐 제조 기술로는 인쇄 가능한 최소 문자의 한계가 35㎛수준이며 크기를 더 줄일 경우 잉크의 뭉쳐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부 미세문자는 컴퓨터로 그린 것이 아니라 전문기술자가 직접 손으로 제작, 위.변조를 더욱 어렵게 했다.

한은은 "컴퓨터로 미세문자를 그려낸다면 모든 문자가 크기와 간격이 일정하게 나오지만 손으로 직접 새길 경우 각 문자가 불균일하게 그려지기 때문에 모방이 거의 불가능하다고"고 설명했다.

이처럼 지폐인쇄용 원판의 미세문자를 손으로 직접 새겨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는 전세계에서 단 몇명만 존재한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이러한 전문가가 새 5천원권에 새겨넣은 미세문자 가운데 단연 압권은 율곡 이이 초상의 옷깃부문의 미세문자다.

육안으로 보면 옷깃선에 불과하지만 돋보기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BANK OF KOREA'라는 문자가 비스듬하게 3번 반복돼 새겨져 있다.

또 뒷면 초충도 그림에서는 수박의 잎과 넝쿨에 미세문자가 군데군데 숨어 있으나 주변무늬와 구별하기 곤란할 정도로 워낙 크기가 작아 돋보기를 이용하더라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데 한참이 걸린다.

이와 함께 뒷면 바탕무늬인 조각보는 약간씩 색상을 달리하며 일정한 무늬를 형성하고 있는데, 일부 조각보의 무늬는 바로 미세문자에 의해서 색상이 형성되고 있다.

이 조각보에 숨은 미세문자 역시 한 군데가 아니라 여러 군데 흩어져 있어 정확히 몇 군데에 미세문자가 숨어 있는지 파악하는데 한참의 수고를 들여야 한다.

한은은 "컴퓨터 스캔너와 컬러프린터, 컬러복사기 등을 이용해 위폐를 만들고자 할 경우 미세문자가 사라지기 때문에 쉽게 위.변조 여부를 금방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초 새로 발행되는 1천원.1만원권에도 이러한 미세문자가 다양하고 더욱 복잡한 형태로 배치될 예정이다.

shpark@yna.co.kr

(끝)

posted by 구름너머 2006. 1. 14. 17:48
posted by 구름너머 2006. 1. 14. 17:22
[펌] 앞으로 곧 있을 대환란.... | 나의 관심정보 메모 삭제 2006/01/14 17:20
damool2 http://memolog.blog.naver.com/damool2/13
출처 : 아이 러브 My Jesus..

나는 대환난을 보았다. ― 1981년 8월, 켄피터스에게 주어진 예언과 꿈. (나는 이 꿈을 거의 20년 전에 꾸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것을 공개하도록 허락받았습니다.) -The Prophecy Club, P. O. Box 750234, Topeka KS 66675, Phone (785) 266-1112.


1. 배경:

나는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너무나 공포스러웠습니다.

나는 거듭난 자가 아니었고, 그 꿈을 꾸었을 때는 성령으로 충만한 자도 아니었으며, 성경학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꿈을 꾸었을 당시 나는 죄인이었으며 하나님의 길들에 반항하는 자였고, 어떤 크리스챤 교리도 따르거나 섬길 마음도 없었습니다.

나는 어느 정도 실천적인 로마 카톨릭 신자였습니다,

하지만 가족 전통의 의무에 매우 벗어난 행동을 하는 자였습니다.

나는 아일랜드인 이면서 포르투갈인 이었기에, 나는 가족의 신념들을 따를 의무가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하는 모든 자들과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나로 하여금, 내가 요구하거나 어떤 꿈도 구한 적이 없었던 독자로 남게 하십시오. 나는 단지 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어느 다른 밤처럼 잠이 들었습니다. 나는 생생한 빛깔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때때로 이 사건들은 연대순으로 일어나는 것처럼 보였고, 또 다른 때에는 파노라마식으로 전개되는 것 같았습니다.



2. 그리스도 안에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난다. TV와 라디오가 여러 주 동안 닫힌다:

그 꿈은 심히 큰 소음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죽은 자들이 그들의 무덤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살전 4:16]

나는 사람들이 그들의 무덤에서 즉시로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어렴풋이 빛나는 의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그들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나는 그들이 공중으로 가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모릅니다.

나는 살아 남아있는 누구도 어딘가에 데려감을 당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나는 휴거를 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죽은 자들의 부활만을 보았습니다!


이 사건은 집단 히스테리와, 대혼란과, 절망과 카오스를 일으켰고, 모든 사회에 퍼졌습니다.

나는 땅의 많은 지역들을 초자연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카오스가 온 지구상에 가득했습니다.

모두가 무엇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이 무덤에서 나와 어디로 갔는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완전한 절망이 모든 마음에 있었고, 사람들은 완전히 갈피를 못 잡고 있었습니다.

온 세상이 완전한 무질서에 있었습니다.

텔레비전과 라디오 보도기관은 여러 주 동안 완전히 닫혔습니다. [EMP 핵공격; EMP-핵폭발에 의해 생긴 고농도의 전자방사]



3. TV와 라디오가 돌아온다: 적그리스도가 하루 12-14시간동안 세계 시민권을 장려한다:

나는 충격으로 거리들을 걸었습니다. 모든 곳에 완전한 두려움과 무법이 있었고, 도처에 약탈과 살인이 있었습니다.

여러 주 후에, 텔레비전과 라디오 보도기관들이 천천히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들은 “새 정부와 리더십”을 장려하는 똑같은 사람을 내보냈습니다. 내가 믿기로, 적그리스도였던 이 새로운 남자는 우리를 이끌기 위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올리브색의 피부와 검은 머리털을 가진 이 남자는 매우 유창한 언변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말했습니다.

그는 진정시키며 모든 문제들의 해답을 약속했습니다.

이 남자는 막힘이 없었고 매우 설득력 있었습니다 ― 그는 의사소통에 능통한 자였습니다.

(사라진)사람들의 이 제거는 그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심판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는 거의 모든 곳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크고 평평한 스크린을 통하여 의사를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처에서 나는 모든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보았습니다, 모든 채널과 주파수들이 그의 연설에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하루 12시간에서 14시간 모든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입니다.

히틀러는 그가 처음에 나타났을 때 받아들여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는 즉시로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는 온 세상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우리 인간들에게 임한 “새로운 때”에 대해 말했으며, 지구평화의 새로운 지령과 “세계 시민권”을 위해 현재의 시민권을 포기할 필요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 남자는 계속해서 “세계질서”와 모든 사람들이 함께 평화롭게 거주하는 유익들에 대해 말했습니다.

내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자, 이것은 나를 놀라게 했습니다.

나는 이 남자의 “신질서”를 확신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자유와 애국심은 즉시로 침략 당했습니다.

지구에 있는 사람들은 엄청난 속도로 그의 새로운 계획을 수용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정말로 속히 그리고 저항 없이 그들의 권리를 포기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요 5:43]


나는 낙담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이것이 소위 말하는 “세상의 끝”이란 말인가? [살후 2:3]



4. 해답을 찾고 있는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구원자로 받아들이게 되다:

거의 절망한 채로 나는 해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거리를 걷고 있는 중에, 한 나이든 신사분을 만났습니다. 그 밖의 모두는 절망 중에 있었지만 이 남자는 친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는 그에게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내게 끝이 오고 있다고, 자신은 주님의 때를 준비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했을 때, 슬픔이 그의 안색에 가득했습니다. 그는 내게 자신은 주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내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조심스럽게 뒷주머니에서 조그만 성경을 꺼내서 내가 구원자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성경구절들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의 죄악된 길들에 대해 나를 용서해주실 것과 내 마음을 채워주실 것을 구하였고 내 마음은 기쁨으로 충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남자에게는 작은 일행이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받아들였던 다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작은 그룹이었을지라도, 우리는 복음을 퍼뜨리며 다른 사람들의 육신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데 중요한 전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복음전파는 가장 흔치않은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말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이 작은 그룹은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자들의 매일의 일상들에 하나님이 관여할 것이라는 나의 생각과 완전히 추상적인 것이었습니다.



5. 세계적인 지진이 수백만을 죽인다:

어느 날 큰 지진이 온 땅을 최대규모로 흔들었습니다. [마24:7, 막13:8, 눅21:22, 계6:12,8:5,11:13,11:19,16,18, 사24] 수백만의 사람들이 죽었고 온 세상이 황폐함과, 재산과 생명의 손실로 정신을 잃었습니다.

나는 외부가 유리로 된 삼각형의 높은 빌딩이 무너져서 200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빌딩은 내가 이 꿈을 꾸었을 당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 내가 그것이 무너지는 것을 보았던 바로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 지진은 세계적이었고 나는 전 세계적 규모에 이르는 그런 사건을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6. 혼란한 날씨: 작물의 죽음, 가뭄, 기근, 역병:

날씨가 완전히 변했습니다. 나는 여름에 겨울날씨를 보았고, 겨울에 여름날씨를 보았습니다. 겨울이 여름이 되었으며 여름이 겨울이 되었습니다.

아무도 날씨 상황을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날씨예보가 쓸모없다는 것이 입증되었고, 마치 날씨가 자기 맘대로 움직이는 것 같았습니다.

작물들은 죽었고, 가뭄과 기근과 사망을 가져왔습니다. 사망은 전 세계에 역병을 낳았습니다.



7. 지방경찰이 유엔 세계 군경찰로 대체된다:

지방 경찰국이 세계 군경찰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흔치않은 모양의 운송수단들을 몰고 있었습니다 ― 지금은 험비로 알려진.(찝차같은 군용트럭)

모두 검은색 제복을 입고 있었으며 엷은 푸른색 헬멧을 쓰고 있었습니다. 일부는 야구모자처럼 보이는 것을 썼습니다. 그것들 모두는 엷은 푸른색이었습니다 ― 이제 나는 그것이 유엔의 푸른색이 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8. 군경찰과 텔레비전이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추적하며 감시한다:

새 지도자와 그의 법은 저항을 받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선출된 관공직원들이 없었습니다. 헌법이 나라의 법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헌법이 너무나 쉽게 “평화군법”으로 대체되다니 충격적이었습니다. 프라이버시가 없었습니다. 군경찰이 도처에 있었고,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추적하며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생각했습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미국에 너무나 속히 그리고 아무런 저항도 없이 쉽게 일어났지?”

우리는 완전히 감시당했으며 추적당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우리는 텔레비전이 우리들에게 방송을 할뿐만 아니라 우리에 대해 군에게 신호를 보내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텔레비전이 마치 마이크로폰을 가진 카메라인 것처럼, 어떻게 해서든 우리를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텔레비전은 우리가 지금 이 “신질서”에 동조함으로써 그들의 모든 고난들로부터 구조되고 있다고 계속해서 우리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그 “신질서”는 우리 문제들에 대한 모든 해답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새 리더십은 변화를 가져오는데 필수적이었으며, 마침내 계획된 세계 평화의 “신질서”를 낳았습니다.



9. 잠시 동안, 많은 “크리스챤들”이 완전한 굴복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간다:

“복음 전도자”로서의 나의 일은 계속해서 확장되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많은 “크리스챤들”이, 이 남자가 우리에게 가르쳤던 복음의 권능으로 변화되고 있었습니다. 이 타락했던 크리스챤들은 그들이 한때 예수님과 관계를 맺었지만 어떻게 그들의 믿음에서 차가워지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거룩하고 열정적인 삶에서 떨어져 나갔는지를 설명했습니다. 짧은 시기동안, 많은 사람들이 완전한 굴복으로 그리스도께 왔습니다. [렘 16:19~21]



10. 그 결과에 관계없이, 표를 받는 것을 피하라!: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내게 다가와, 내가 나의 신분표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게, 이마나 오른손에 이 신분표가 없으면 더 이상 비즈니스 거래를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중앙에 손이 있는 태양의 모습과 비슷했습니다. 우리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이 신분표가 없으면 거래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중앙에 손이 있는 태양의 모습과 비슷했습니다.


당신은 그것에서 나오는 불꽃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5센트 동전 크기쯤 되었고 엄지와 검지 사이에 있는 오른손의 막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는 나보고 싸움을 피하기 위해 내 신분표를 받을 것을 권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에 매우 강한 감명이 내게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표를 받지 말라고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 내 마음은 계시록 13:16~18 말씀을 직접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이것은 나를 완전히 놀라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 성경구절들을 결코 잃어본 적이 없었고 또 그런 신분표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신질서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신분표를 받으라고 추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수표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라는 아이디어가 대중에게 그것들의 가치를 납득시켰던 것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그 계획을 납득시켰습니다. 곧 압박이 이 신분표 없이는 사거나 팔 수 없을 정도까지 증가되었습니다.



11. 주님의 음성이 나보고 집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더 많은 말씀이 내 마음에 울렸습니다, 이번에는 마태복음 24:15~22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나는 끝이 빠르게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내 아내에게 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강한 내부의 음성이 나를 내내 인도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음성은 나보고 집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나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법을 몰랐습니다. 나는 가능한 한 빨리 내 아내를 확인하려고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내가 집에 도착했을 때 충격과 두려움이 나를 압도했습니다. 나는 땅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벽돌 1톤이 나를 친 것과 같았습니다. 나는 문손잡이에 팔을 뻗쳤는데 문 자물쇠가 새 자물쇠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의 프라이버시가 완전히 침해당했습니다. 내가 이전 자물쇠의 문에 있는 그 페인트를 보았을 때 느꼈던 공허감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내 집에 가두어졌습니다.


다시 한 음성이 내게 말했습니다, “그 문을 열지 말라.”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두려움 가운데 나는 문을 열었고 어떤 마귀와 같은 불길하게 보이는 존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죠?” 그것은 귀신이었습니다. 나는 큰 두려움 속에 비명을 질렀고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깨어났습니다.


나는 두려움으로 마비되었고 몸은 돌같이 굳었습니다, 나는 땀범벅이 되어 누워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내가 봤던 것으로 인한 고통으로 흠뻑 젖어있었습니다. 때는 오전 3시였고 나는 고통으로 제 정신을 잃은 채 괴로워하였습니다. 나는 위로를 기대하며 내 아내를 깨웠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은 단지 악몽이었다고 다시 돌아가 잠을 자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내게 무엇인가를 말씀하려고 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왜? 왜 나를? 나는 일어나 거실바닥 위를 왔다갔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평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나는 성경을 읽으라는 감명을 받았습니다. 나는 내가 성경을 갖고 있었는지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나는 내 삶에 완전한 공허감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 나는 탈출구를 몰랐습니다. 나는 밖으로 나가 내 차고로 갔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찾기 위해 버려진 물품들이 있는 많은 박스들을 미친 듯이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나는 그것을 찾았습니다 ― 성 요셉 카톨릭판 성경책이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거기에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안으로 들어가 계시록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다시 잠들기 전에 네 장이나 다섯 장을 읽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12. 공포, 자살, 민족들이 주권을 해체한다, 악이 두루 퍼진다, 영적인 암흑:

내가 잠들자마자 그 꿈은 멈추었던 곳에서 정확히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나는 이 불길한 존재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나는 엄청난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도망을 갔습니다. 나는 거리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영적으로 죽어있었습니다. 도처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은 공포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치 마음의 마비상태에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인류를 둘러싼 공포에 대한 해답으로 자살이 빠르게 펴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고 있었습니다. 거대한 텔레비전 스크린은 세계 사건들을, 그것들이 마치 지역뉴스이듯이 계속해서 방송했습니다. 지금까지 거의 모든 나라들이 신질서 안에 있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이상했습니다. 주권이 있는 개개의 나라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세상은 지금 세계 지역들로 나뉘어졌습니다 ― 더 이상 대륙들과 나라들로서가 아닌 글로벌 지역들로 말입니다. [계 17: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전 세계 무대에서 하나님에 대한 자각을 찾아보기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악이 모든 사회방면에 두루 퍼졌고, 짙은 영적인 어두움이 이 땅을 덮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절망과 자포자기의 무게가 모든 얼굴에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로봇처럼 행동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차가워졌습니다, 기쁨과 평화와 희망과 같은 감정들이 거의 아니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주의 백성이 아마도 6개월 동안 전 세계적으로 크고 놀라운 기적들을 행한다:

그 늙은 복음전도자가 마지막 총력적이라고 불렀던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이 앞뒤 가리지 않는 자유함으로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온 땅의 고립지대들에서, 다른 사람들이 같은 일을 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 크고 놀라운 드러남이 행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전 세계 무대가 예수님이 누구였고 그분께서 정확히 무엇을 하실 수 있는 가에 대한 완전한 드러냄 안에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모든 곳에서 기적들을 보았습니다. 대대적인 규모로 기적들을 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두가 진실로 주의 백성들이었습니다. 차이는 분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종들은 크고 놀라운 기적의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칠 수 없는 병들이 잇따라 치유함을 받으며 죽은 자들이 일어나는 것을 비롯해서, 기적들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세상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예수님 그분 자신이 평범한 사람들을 통하여 그분의 일을 행하고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믿을 수 없는 기적들이 이제는 보통의 일이 되었습니다. [욜 2:23]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이 하나님의 영의 큰 쏟아 부어짐은 엄청났고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온 나라들이 하나님의 왕국으로 인도되어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매우 짧은 기간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그 기간은 내게 분명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6개월인 것 같습니다. 그때 짙은 어두움이 다시 한번 그 소망의 메시지를 들으려 하지 않았던 모든 사람의 마음을 덮기 시작했습니다.


(※역자주: 여기서 주의 백성은 ‘주의 군대’를 지칭합니다. 켄피터스의 친구 일행과는 구별됩니다.)



14. “신질서” 계획이 드러난다: 모든 크리스챤들을 완전히 제거한다:

그 복음전도자의 밀어닥침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군’ 요원들에 의해 생포되었습니다. 우리는 구금되어졌고 우리 일들에 관하여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 요원들은 우리의 모든 행동들을 직접 알고 있었습니다. 마치 그들이 우리와 모든 시간을 같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 질문은 처음에는 친절했습니다. 우리는 “신질서”에 대해 설명을 받았고 우리가 충성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역설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더 이상 미국이라는 나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에게 말하는 남자들의 말투는 매우 품위가 있었고 우리가 협조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결국 우리가 복음을 전파해서는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복음전도를 멈추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심문의 다른 단계로 데려감을 당했습니다.


“신질서”의 본의가 마침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위협과 조롱이 이제 완전한 권세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위협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들에게 모든 크리스챤들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그들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우리의 종교적 실천들은 무익하며, 많은 크리스챤들이 “신질서”의 압박으로 항복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그들의 믿음이 헛됨을 증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조롱과 오만한 태도가 그 심문의 계략이었습니다, 그것은 여러 시간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들에게 “그를” 부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들은 결코 “예수님”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은 그 이름을 말할 수 없었습니다!



15. 나는 이제 구원받을 유일한 길은 예수님을 위해 죽는 것임을 알았다

사람이 진실로 예수님의 반석 위에 있지 않다면 그들이 부서지는 것은 쉬울 것입니다 ― 가장 강한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신성한 힘과 용기를 받았고 그들의 위협에 물러서지 않으려 했습니다. 마침내, 여러 시간동안의 심문 후에, 우리는 매우 긴 복도로 인도되어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1열종대로 있었습니다. 여러 문들이 이 긴 복도를 분리키셨고, 아무 때든지, 더 많은 심문자들이 불쑥 나타나곤 했으며 그 줄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곤 했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 줄에서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그 줄에서 나갈 때마다 그들은 울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어떤 고통이나 무언가의 형태로 그들에게 다가오는 크리스챤 줄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계 17:6, 계 20:4]

여러 시간 후에 우리는 마지막 보이는 입구에 이르렀습니다. 그 문은 한 집행자와 여러 요원들을 드러내며 열렸습니다. 이제 이것이 진정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깨달음이 우리들에게 떠올랐습니다. 두려움이 나를 사로잡았습니다! 나는 그런 두려움을 이전에 결코 경험한 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추웠을 때처럼 흔들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심하게 중심을 잃은 세탁기처럼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극심한 한기가 나의 온 몸을 감쌌습니다. 나는 도저히 서있을 수 없었습니다. 나의 턱은 다물어졌습니다! 이 사람은 눈과 입에 구멍이 있는 검은 후드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는 영화 신밧드의 칼처럼 보이는 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메이슨의 문장들이 있는 검과 비슷했습니다. 악의 임재는 두꺼웠고, 그것은 실제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든 체험은 소름끼치는 것이었고

나는 이제 구원받을 유일한 길은 믿음으로 죽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구원받을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을 위해 죽는 것이라는, 바로 그때가 왔습니다.

나는 몇 번이나 “순교자”라는 말을 들었고 이제 나는 막 순교자가 되려고 했습니다.



16. 괴롭히는 음성들: 너는 ‘그!’를 부인할 것이다 너는 겁쟁이다! 포기하고 살아라!:

나는 내 주위에서 큰 목소리로 고함을 지르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늦지 않다. ‘그’를 믿는 네 믿음을 포기하라 그러면 살 것이다! 그를 부인하라 그러면 살 것이다! 그를 부인하라 그러면 살 것이다!” [마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나는 전처럼 땅에서 사는 것이 더 나을지 아니면 죽는 것이 더 나을지 몰랐습니다. 혼란이 내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나의 복음전도자 친구는 내가 보는 바로 앞에서 처형되었습니다. 나는 어떻게든 끝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늙은 친구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내 아내였고, 나는 그 모든 것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나는, “너는 ‘그!’를 부인할 것이다. 너는 겁쟁이다! 포기하고 살아라!”라고 말하는 목소리들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주님 나를 구하소서, 나는 당신을 부인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 도움을 바라는 주를 향한 나의 부름이었습니다.]

내 마음은 완전히 히스테리에 있었고 최악이었습니다, 나는 크게 말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나는 감정적으로 마비되었습니다. 여기서 이제 내 아내가 막 죽으려고 했습니다, 나는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그 문이 닫혔고 나는 그녀 또한 죽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치 내가 얼어붙는 듯 느꼈습니다, 너무나 차가웠고 무서웠습니다. 나는 내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그분의 주됨을 믿는 믿음을 저버릴 것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습니다 ― 주님을 부인하는 것의 그 실재는 압도적이었습니다! 나는 도움을 위해 주님을 부르는데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음 깊은 곳에서 나는 말했습니다,


“주님 나를 구하소서, 나는 당신을 부인하고 싶지 않습니다!”

즉시로 나는 내 오른쪽 어깨를 건드리는 한 손을 느꼈고, 큰 따스함과 평안이 내 전부를 가득 채웠습니다. 나는 나와 함께 있는 자가 누군지 보려고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거기에 예수님이 서계셨습니다.


나는 그분이 거기에 어떻게 계셨는지, 다른 사람들이 그분을 알아챘는지 확실히 모릅니다, 하지만 그분은 거기에 있었고 영광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분의 눈은 불과 같았습니다 ― 내 영혼 깊은 곳을 바라보시는 타오르는 등불과 같았습니다. 강하지만 위로를 주시며, 그분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사망이 너를 결코 붙잡지 못하리라, 내 아들아.”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갑자기 용기와 담대함이 나를 붙잡았습니다, 나는 선언했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결코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그분이 모든 것의 주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죄로부터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마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7. 나의 집행은 고통이 없었습니다: ... 몸에서 떠나 ... 주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문이 다시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내 차례였습니다. 나는 십자가 모양으로 테이블에 얼굴을 대고 눕혀졌습니다. 내 몸은 십자가의 수직부분으로 기억되는 테이블에 묶여졌고 내 팔은 수평부분으로 기억되는 곳에 묶여졌습니다.

집행자가 내 생명을 취하려고 서있었습니다. 나는 칼이 올려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그것이 떨어지는 보았습니다, 그러나 칼날이 내 목 앞을 건드리자마자 나는 죽었습니다, 나는 말 그대로 내 몸에서 떠났습니다. 나는 고통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나는 즉시 그 모든 장면을 바라보고 계신 예수님 옆에 서게 되었습니다. [고후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나는 내 몸이 많은 양의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집행자와 요원들은 내가 대부분 사람들보다 얼마나 피를 많이 흘리는 가에 대해 이러니저러니 했습니다. 내가 피를 너무 많이 흘렀는지 그 집행자는 자신의 마스크를 벗고 외쳤습니다, “나는 또 다른 자가 이런 자라면 죽이지 않을 테다.” 나는 매우 격렬히 흔들리며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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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6. 1. 14. 09:15
8.31대책 입법완료, 눈치보기 극심, 재료 단지 호가는 올라 양극화
자료원부동산114등록일2006/01/09

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공포됨에 따라 8.31대책의 후속 입법이 모두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시장에서도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상반기 가격 전망과 매도-매수 타이밍을 가늠하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하지만 매도자들은 주요 재료 단지를 중심으로는 호가를 높이는 등 아직은 가격 조정된 매물이 나오지 않고 있고 매수자들은 가격이 하락한 후에 급매물로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 실거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간 편차는 커질 전망이다. 서울 매매의 경우 강남권, 양천, 마포, 영등포, 동작 등 재료를 가진 지역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강북구를 비롯해 강북권 주요 구는 일제히 주간 변동 없이 제자리 걸음에 그쳤다. 신도시-수도권에서도 분당, 일산, 평촌 신도시나 김포, 의왕, 과천, 안양, 성남, 파주 등 일부 지역은 지난 주 오름세를 보였고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0.05%대 안팎의 미미한 변동을 보이는 데 그쳤다.



전세 시장은 상대적으로 매매에 비해 실수요도 있는 편이지만 마찬가지로 주요 학군 주변과 인기 거주지역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어 매매와 마찬가지로 지역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전세 매물이 부족한 일부 지역은 매매 거래 타이밍이 늦춰지면서 상승폭이 커질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실거래 부진으로 지난 주 가격 변동률은 크지 않은 편이다. 을유년 1월 첫째 주, 서울 매매시장은 0.1% 변동률로 전 주와 같은 수준을 보였고 수도권 0.05%, 신도시는 0.19% 변동률을 보였다. 전세는 서울이 0.05%, 신도시 0.14%, 수도권 0.05%로 마찬가지로 전 주와 비슷한 변동률이다. 전국은 매매 0.08%, 전세는 0.06%로 전 주와 큰 차이 없는 변동폭을 유지했다.

[매매]
서울 매매시장은 동작구(0.23%), 마포구(0.22%), 송파구(0.2%), 영등포구(0.19%), 서초구(0.15%), 강남구(0.12%), 강동구(0.12%), 양천구(0.11%) 등이 소폭 올랐다. 그 외 지역은 일제히 0.05%대 이하의 미미한 변동에 그치거나 보합세를 보였고 강북구는 지난 주 -0.06% 하락했다. 평형대별로는 오른 지역의 경우 중대형이 오른 경우가 많았고 약세는 중소형에서 나타났다. 중대형의 경우에는 세금 부담이 전가된 호가성 매물도 있는 상황이다.



동작구에선 동작 금강KCC, 사당동 롯데낙천대, 삼성래미안, 상도동 쌍용스윗닷홈 등 주요 새아파트 20-40평형대가 오름세를 보였고 마포구도 용강 삼성래미안, 염리동 마포자이 등 새아파트 중대형이 오름세를 보였다. 영등포구는 여의도동 노후단지 중대형이, 서초구는 주요 주상복합과 새아파트 중대형 매매값이 올랐다. 강남은 중층 재건축 단지를 비롯 주요 단지 호가가 소폭 올랐고 강동구는 고덕주공 일대가, 양천구는 목동 신시가지 상승세가 이어졌다.

압구정동 등 일부 노후 단지 호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지만 서울 재건축(0.07%) 은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0.11%) 변동률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강동구와 송파, 강남 재건축이 소폭 올랐고 서초구는 반포 저밀도를 포함해 재건축이 소폭이지만 하락했다. 한신1,3차가 소폭 하락했다. 한편 강동구는 2주 연속 이어진 하락세가 일단 멈췄다. 고덕주공 지구단위계획 확정으로 재건축 기대감이 높아졌고, 매도자 중심으로 호가가 오름세를 타고 있다. 다만, 매수 문의에 비해 거래 성사율은 낮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청담 한양 심의 통과 후 고덕지구 확정, 은마 등 용적률 상향 조정 등이 맞물리면서 거래 부진 속에서도 장기적인 강남권 재건축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신도시는 일산(0.3%), 평촌(0.3%), 분당(0.21%) 등이 오름세를 보였고 특히 최근 0.1%대 미만의 미미한 움직임을 보이던 분당은 판교 분양을 앞두고 상승폭이 커졌다. 수내, 서현, 이매동 등 중대형이 오름세를 이어갔고 약세를 보이던 중소형도 구미동 소형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중동은 지난 주에도 거의 변동이 없었고, 산본은 -0.1% 하락했다. 평형별로는 일산, 산본, 중동 등의 일부 소형이 약세를 보였지만 상대적으로 중대형 상승세가 이어졌다.



수도권에서는 의왕시(0.3%), 김포시(0.29%), 과천시(0.19%), 안양시(0.19%), 오산시(0.19%), 성남시(0.17%), 파주시(0.13%), 양주시(0.13%), 수원시(0.12%) 등 재건축이나 신도시, 교통개발 등 재료가 있는 지역들이 지난 주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안성시(-0.1%), 구리시(-0.06%), 의정부시(-0.03%), 시흥시(-0.02%), 남양주시(-0.01%) 등은 미미하지만 소폭 하락했다. 인천도 지난 주 -0.02% 하락해 작년 하반기부터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약세 지역은 30평형대 이하 소형이 약세를 보였다. 교통 호재 등으로 일부 부침 현상을 보이는 지역이 있지만 대체로는 가격 변동도 크지 않고 거래도 많지 않다. 한편 수도권은 의왕시 내손동 주공, 과천시 원문동 주공 등이 소폭 오르면서 재건축이 지난 주 0.24% 올랐다.

[전세]
서울 전세시장은 여전히 주요 학군 주변과 새아파트 중심으로 실수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아직은 본격 방학이사 움직임은 형성되지 않고 있지만 양천구(0.33%), 동작구(0.24%), 용산구(0.23%), 중구(0.17%), 마포구(0.14%), 강남구(0.12%), 송파구(0.1%)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강서, 노원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세 물량이 많은 지역들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외곽권 소형이나 노후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는 전세 역시 거래없이 가격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고 영등포구(-0.05%), 중랑구(-0.1%), 서초구(-0.18%), 강북구(-0.6%) 등은 지난 주 전셋값이 하락했다.



평형별로는 전세 역시 중소형이 하락세를 보인 경우가 많았다. 다만 서초구의 경우에는 재건축 대상인 한신단지 중대형 전셋값이 하락하면서 소형부터 대형까지 고른 약세를 보였다. 강북구는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SK북한산시티 등 대단지 20-30평형대가 하락하면서 하락폭이 컸다. 전셋값이 오른 단지들은 매매와 겹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매도호가가 오르면서 전셋값이 오르거나, 전세물량 부족으로 매매가격까지 밀어 올리는 경우가 동시에 나타났다.

신도시는 일산(0.4%), 평촌(0.14%), 분당(0.11%) 등이 소폭 올랐고 매매와 마찬가지로 중동은 보합세를, 산본(-0.02%) 은 약세를 보였다. 20평형대 이하가 주로 약세를 보였다. 일산은 매매와 마찬가지로 호수마을 주변이 오름세를 보였고, 분당도 매매와 함께 주요 단지 전셋값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평촌은 인근 현대홈타운 입주로 비산동 은하수청구 등은 하락했지만 귀인동 꿈우성, 갈산동 샘마을 등은 중대형이 소폭 올랐다.



수도권에서는 주요 재건축 단지들의 이주가 진행중인 광명시(0.89%) 가 지난 주 전셋값이 크게 올랐고 과천시(0.26%), 김포시(0.23%), 성남시(0.16%), 수원시(0.11%)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안양시(-0.14%), 의정부시(-0.06%), 양주시(-0.05%), 용인시(-0.04%), 고양시(-0.03%), 시흥시(-0.02%), 부천시(-0.01%) 등은 미미하게나마 하락세를 보였다.

안양은 신규단지 입주로 비산동 삼성래미안 등이 소폭 하락했다. 전 주부터 소폭이지만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용인 지역은 판교 효과로 매매 문의는 늘어나고 있지만 동백지구 입주 영향으로 일부 2년차 단지들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평형별로는 약세 지역의 경우 주로 중소형이 약세를 보였다. 수원, 남양주, 고양, 용인 등은 중대형 일부도 약세를 보였고 특히 용인은 죽전, 성복지구 30-50평형대가 일부지만 하락했다.

8.31대책 입법 완료 후, 적당한 매수 타이밍을 타진하는 수요자들이 많지만 대부분 세금 부담 매물 등 저가 급매물만 기대하고 있어서 당분간 실거래는 부진할 전망이다. 또한 재건축, 판교분양, 뉴타운분양, 지방선거 등 가격 상승을 기대할 만한 호재도 대기하고 있어 상반기 중 매도-매수자간 눈치보기가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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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김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