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구름너머 2006. 10. 25. 17:06
[투자세무]상가분양권전매와세무-상가분양권전매시에도양도소득... | 상가/창업 관련 상식,칼럼등 2006.09.23 12:22
망치(2002cta) http://cafe.naver.com/sanggaworld/794 이 게시물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세무비타민 - 상가 분양권 전매와 세무
- 상가 분양권 전매 시에도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를 고려하여야 한다 -

상가 투자와 관련하여 분양계약, 중도금 및 잔금지불의 과정에서의 부가가치세 환급 및 상가 매매 등의 다양한 세무 문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과정에서는 분양단계에서 상가 분양권의 전매와 관련된 세무문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나분양 사장님은 2007년 10월 완공 예정인 상가를 분양권을 소유한 임대사업자로 그동안 분양계약금 및 중도금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아온 상태입니다.

하지만 사정이 있어 건물완공 전인 2006년 7월 경에 상가 분양권을 매각하려고 세무사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나분양 사장의 상가 분양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4년 8월 6일 분양계약 4천240만원 : 부가가치세 포함금액
(부가세240만원 환급)

2005년 5월 6일 중도금 1억600만원: 부가가치세 포함금액
(부가세600만원 환급)

중도금 1회 및 잔금 납부예정

나분양 사장의 질문 내용입니다.

1) 그동안 임대사업자로 840만원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았는데 분양권 매각시 부가가치세 환급분을 다시 납부하여야 하는지요?

답변: 양수하시는 분이 분양권매매계약서로 부동산임대업 사업자 등록을 한 후 일반 부동산 사업양수도 방식에 의하여 매매하시면 부가가치세 납부문제는 해결됩니다.(“사업양수도” 전 강좌내용참조)

2) 분양권도 사업양수도가 가능하다면 사업양수도와 사업자등록의 폐업 신고 어느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지요?

답변: 사업양수도계약서를 첨부하여 잔금정산일로부터 25일 이내에 폐업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3) 분양권도 프리미엄에 대하여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여야 한다는데 본인의 경우 약 4천만원 정도 예상됩니다. 양도소득세 예상액과 절세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분양권은 프리미엄에 대하여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여기서 프리미엄은

매매금액-분양금액(연체이자 제외, 환급부가가치세 제외)=프리미엄

따라서 1억8천(매매금액)- 1억4천(환급부가세840만원제외)=4천만원인 경우

1년이내 양도시 주민세 포함 55%세율로 약1980만원(예정신고세액공제, 기본공제 배제)

1년초과 2년이내 양도시 44%세율로 약1584만원(상동)

2년초과 양도시 기본세율로 약584만원

나분양 사장님의 경우 양도시점을 2004년 8월 6일 계약일로부터 2년이후 즉 2006년 8월 6일 이후로 늦추는 것이 절세 방법입니다.

분양권은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로 등기가 완료된 상가와 동일하게 부가가치세,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입니다. 따라서 상가 분양권 전매 시에도 상기 상담에서와 같이 사업양수도, 양도소득세 절세 등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상가 분양권 전매 시에도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양도시점과 사업양수도(포괄)방법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NOTE

상가 분양권 전매 시에도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양도시점과 사업양수도(포괄)방법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 자료 인용시 인터넷주소"www.sangganews.com"와 한글상호 "상가뉴스레이다"를
병행하여 표기할시 본 내용의 복제와 전제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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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6. 8. 1. 17:18

제목영등포 부도심개발 SK룩스 멀티플렉스 분양중 - 복합상가
번호글쓴이김수경 IP : 211.221.187.225
조회수461날짜2005-03-11 22:29:22
첨부화일: 영등포 문래동,록스종합설명서.JPG

위치: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4-62 핵심 부도심권 방림 3B/L

▩ : 현재공사중이며 2007년 8월준공확정 -SK건설책임준공함-

상권설명:

신뢰의 sk건설이 보장하는 2005년 최고의 안전투자'

*영등포 부도심 특별계획구역

*영등포 뉴타운 7만 8,699평 (도심형 주거공간)

*어뮤즈아일랜드-컨벤션센타 (국제회의장) 고급호텔,코엑스몰

*가족.연인 등 고객층이 다양하고 폭넓은 고수익 멀티플렉스 몰

*LG빌리지.현대홈타운.벽산메가트리움 등 6만여 고소득 배후단지 확보

*뉴타운 형성에 따른 신황금상권의 랜드마크로 급브상 중

*문래역.영등포역.영등포시장역.영등포구청역.등 멀티역세권

* 대로변 구성에 영화,클리닉,푸드코드까지 원스톱 쇼핑몰

*sk건설 책임준공 보증서 발급

실투자금 1억5천만원 투자시 월 190만원 순수익 '

프리엄과 권리금은 덤으로 ' 연수익율 15%이상

# 분양권 전매가능 / 중도금 30%무이자 융자 확정 /토지+건물 등기분양

sk 룩스 예상 임대수익률 ( 연15%이상.수익률 보장) 1층기준

1점포. 분양금액 149.779천원 ,실투자금 74.889천원, 월수익95만원,

2점포. 분양금액 299.558천원,실투자금 149.778천원, 월수익190만원,

3점포.분양금액 449.337천원,실투자금224.668천원, 월수익 285만원,

참고:무이자융자금 35%+임대보증금20% 제외한. 실투자금액

◈: 3층크리닉센타,4층식당코너,근린시설분양완료

※층별구성및 핵심시설※

B:1,2층: 4계절 몰리는 서울권 최대의 워터파크 '4000평규모

*4000평 규모의 초대형 실내 워터파크라 1년 내내 끊이지 않은 방문객 연 100만명이상 방문객수용.

*서울권최대' 연 150만명 이상의 가족휴양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 '

*스파.찜질방,사우나.수영장.등 꾸준한 방문객으로 수익 보장,

'1년내내 365일 영화관 관객동원률 기록한 CGV8개관 입점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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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6. 7. 31. 09:26
영등포 상권도 | 낙서장2006/06/01 11:21
http://blog.naver.com/www_kjeoh/30004949816

[영등포 상권설명 ]

서울시내의 대표적인 부도심지역으로 인정받는 영등포는 유래가 깊은 서남부의 핵심상권중 하나이다.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물자와 산물이 드나드는 포구여서 인근에 시장을 중심으로 한 큰 상권이 형성되었고, 1889년 개통된 경인선이 지금의 지하철 영등포역을 지나게 되면서 역광장에서 영등포시장까지 포함되는 현재 상권의 모습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그 후 1970~1980년대에 영등포일대가 공장단지화되는 과정에서 공단 주변으로 상권이 확장되었고 이 일대에 유흥가와 업무시설들이 자리잡게 되면서 영등포상권은 서울시내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1984년 영등포동4가 양평로대로변에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서게 되고 1991년 롯데백화점이 영등포민자역사점으로 개관하면서 고객층이 주부와 여성으로 확대되었고, 94년 경방필백화점이 신세계백화점과 불과 50m거리에 들어와 상권경쟁에 가세하게 된다.





2000년대 들어 한때 활기넘치는 상권이었던 연흥극장 일대가 다소 침체된 분위기에 접어든 반면 롯데시네마 개관 및 쇼핑몰 오픈과 맞물려 민자역사와 지하상가, 신세계맞은편대로변이 신흥쇼핑몰들이 대거 오픈하면서 젊은 유동층을 흡수, 새로운 변화의 국면을 맞이한 모습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신세계,경방필백화점 뒷편에 위치해 있던 공단들이 외곽지역으로 이전해 가고 대신 영등포동4가와 문래동3가일대가 아파트형공장, 주상복합단지 등 주거형태로 변해가고 있어서 눈길을 끄는데, 실제로 이미 영등포/문래동일대는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상의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된 상태이므로 장기적으로 도심형뉴타운 및 벤처밸리가 형성되면 영등포상권에는 더할나위 없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영등포일대는 지리적으로 가깝게는 목동, 당산동, 구로, 신길동, 여의도와 인접해 있고, 경인로, 올림픽대로, 양평로를 통해 인천/부천, 강서/김포, 일산, 동작/관악, 안양/수원 에서의 접근이 편리해서 단순히 상권반경내에 거주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남서부까지를 포괄하는 광대역상권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국철1호선 영등포역을 이용하는 인구만 일일 12만명에 이르는데, 노선상으로 서울역, 용산과 신도림, 인천, 안양, 수원, 천안 사이에 위치해 있어 폭발적인 유입인구가 만들어지고 있다. 최근에 논란을 빚고 있는 KTX 영등포역정차문제는 건교부 및 철도공사와 정치권간의 이해관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광명역의 정상화 내지 축소/폐지와 직결되는 문제여서 결정이 쉽지많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고속철도가 영등포역에 정차하는 것으로 결정이 나는 것을 전제로 했을때영등포상권의 영향력은 가히 파괴력에 가까운 힘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영등포상권의 주소비층은 상권섹터와 시간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우선 영등포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세 곳의 백화점과 지하상가는 30대~50대여성들이 주로 활동하는 곳이다. 의류, 잡화, 악세사리,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주로 낮시간대에 소비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반면에 저녁 6시 이후가 되면 퇴근길 직장인들과 20대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역광장에서 영등포시장사거리까지의 대로변과 영등포동3가 중앙길에 넓게 퍼져 있는 먹자골목이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예전에는 역전광장에서 맞은편으로 건너오려면 지하상가를 통해야만 했으나 얼마전에 ‘할리스커피’매장 앞으로 횡단보도가 생기면서 영등포지하철역사를 출입하는 동선은 지하로 형성되며, 철도를 이용하는 계층은 지상으로 유동 주 동선이 분할되었으며, 일단 지상시설물을 이용한 계층의 유동동선은 과거보다 훨씬 많은 계층이 지상주동선을 상권이용후 퇴거이동동선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과거 영등포시장과 백화점 등으로 인해 유동연령층이 40~50대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지만 최근들어 20~30대 직장인과 젊은층으로 상권이용객이 확대되면서 상권의 외형이 변화되는 모습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받을만 하다.





이전에는 보수적이고 유행을 잘 타지 않는 품목들이 주로 포진되어 있었지만 에쉐르쇼핑몰, 아자, 롯데시네마, 1군브랜드샾 등이 곳곳에 입점하여 소비계층확대에 큰 역할을 하는 모습으로 변모되었고 그에 따라 그동안의 낡고 오래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누구든지 쇼핑을 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되면서 목동, 구로 등 중소상권의 성장으로 고전하던 영등포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최근 영등포상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은 다름아닌 영등포 민자역사이다. 1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래가 깊은 곳으로 유난히 노숙자가 많아서 ‘노숙자특별구’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었지만 1991년 롯데백화점이 영등포역과 자리를 같이하게 되면서 이곳이 쇼핑객들로 붐비게 되고 덩달아 지하상가가 활성화되면서 영등포상권이 재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현재 지하철이용승객 포함 하루에 이곳을 찾는 사람은 약 30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상당수의 젊은층은 2005년 개관한 롯데시네마를 찾는 사람들이다. 지하상가는 지상으로의 일부 유동동선 변화에도 불구하고 유입인구 확대에따라 고객분산적인 요인보다는 유동인구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이면동선의 경우 1억~2억, 메인동선의 경우 4억~6억정도의 권리금이 붙어 있는 상태인데 이는 이곳의 권리금시세가 강남역지하상가와 버금가거나 오히려 더 높게 형성되어 있는 측면도 있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영등포지하상가의 경우 영등포역과 연결되어 있으면서 지상에 횡단보도가 없다는 입지상의 조건으로 사람들이 필히 지하상가를 통해 맞은편으로 건너갈 수 밖에 없어서 최근 지상횡단보도가 생기기 전까지 3~4평하는 점포자리들도 부르는 게 값이었을 정도이다. 실제로 최근 이곳에 오픈한 모 화장품매장은 지상의 ‘피자헛’매장으로 연결되는 코너자리에 위치해 있는데 권리금만 8억을 주고 들어갔다는 주변의 후문이 있으며 오후~저녁이 되면서 강남역지하상가 못지않은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이곳은 그나마 역광장과 ‘할리스커피’매장 사이에 횡단보도가 생기면서 가파른 상승세가 다소 꺾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평로를 끼고 있는 신세계백화점 맞은편대로변(맵지도상 A지역)은 롯데백화점 다음으로 영등포상권에서 장사가 잘 되는 곳으로, ‘피자헛’매장에서 영등포시장사거리방향으로 200m가량 이어진다. 여기서도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자리는 역시 할리스커피매장과 피자헛매장근처인데, 인도가 다소 좁다는 측면도 있지만 실로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곳이다. 여기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다. 강서, 김포, 일산 등으로 운행하는 수십개의 버스노선이 이곳을 거쳐가기 때문에 퇴근길직장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최근 오픈한 쇼핑몰인 ‘에쉐르’가 성업중에 있는데, 10대~20대가 많이 다니는 위치에 있어서 1층을 중심으로 고객유치에 큰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약 50m가량 북쪽에 위치한 A-ZA쇼핑몰(구 점프밀라노)의 경우 에쉐르와는 달리 유동인구가 단절되는 현상이 발생해 건물자체의 화려한 외형과는 달리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조가 되는 모습이다.


1층로드매장들은 유동인구가 절대적으로 작용하는 이동통신, 화장품, 패스트푸드 등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대형평수를 사용하는 세 개의 게임장이 늦은 시간까지 불을 밝히고 있다. 이 곳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은 계속해서 이곳에 들어서고 있는 게임장에 대해 ‘다른 건 몰라도 저 게임장들 때문에 이곳의 월세가 올라서 힘들다’는 말을 한다. 자세히 들어보면 기존의 판매/요식업종과는 달리 게임장의 경우 일단 매장을 확보해서 문을 열면 매출을 올리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게임장운영자들과 인근 부동산에서 건물주들을 부추겨 높은 임대료에 입점시키는 일이 많고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면 자연스럽게 주변에 알려지면서 다른 건물주들도 자기 상가의 임대료를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시킨다는 것이다.


실제로 1층매장을 기준으로 이곳의 시세를 조사해 본 결과 권리금은 1억~3억선으로 그리 높지 않았지만 임대료는 450~700까지 형성되어 있어 서울시내 웬만한 상권의 두 배 가량 높은 임대료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얼마전 이곳의 한 의류매장이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문을 닫으면서 한동안 매장이 비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임대료의 과다상승부분은 당연히 그 상권의 커다란 부담요소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데 영등포대로변의 경우 계속해서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장사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임대료로 나가는 폭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생기는 영업부진에 공통적으로 직면하는 것이다.


맞은편 신세계백화점 부근 대로변(맵지도상 B지역)은 두 개의 백화점으로 인해 매장수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경방필백화점에서 영등포시장방향으로 짧게 7~8개의 매장이 있는데 이동통신, 제과, 화장품, 분식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다. 많은 창업예정자들이나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는 맞은편보다 오히려 상권지도상 B지역에 해당하는 이곳에 점포를 내고 싶어한다.


신세계와 경방필 등 백화점이용객들과 기업은행, 하나은행, 조흥은행 등 금융기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고 이면에도 주거세대와 사무실 등이 있어서 입지조건이 뛰어나며 전반적인 임대료수준 역시 300~400만원 수준에 형성되어 있어서 매장운영에도 큰 어려움이 없는 환경기반을 갖추고 있으나 기존 구상가 건물외에 추가공급될 수 있는 상가건물이 없는 관계로 신규점포를 찾기가 어려운 요소와 매물상가 역시 쉽사리 나오지 않는 여건으로 임대료의 적정선 유지에도 불구하고 권리금호가가 높아 이곳을 눈여겨 보고 있다면 다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흥극장상권(맵지도상 C지역)은 영등포시장과 아울러 한때 영등포에서 가장 잘 나가는 상권이었다. 영등포시장사거리에서 영등포로터리까지 이어지는 긴 대로변에는 의류/보석/약국 등 40대을 겨냥한 업종들이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최근에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게임장으로 인해 자기자리를 지키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과거 시장을 주로 찾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백화점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고 웬만한 생필품들은 집근처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유입인구가 감소함과 동시에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지나치게 인상하여 영업여건마저 취약해진 것이다. 06년 2월 현재 이곳의 점포시세는 1층30평 매장기준 권리금 1억~2억5천, 보증금1억~2억, 임대료400~800 수준이다.





영등포 하면 먹자골목과 유흥가를 빼놓을 수 없다. 퇴근길 직장인들로 저녁에서 밤늦은 시간까지 북새통을 이루는 영등포의 먹자골목은 양평로와 영등포로의 대로변 어디에서나 진입이 가능하고 워낙 범위가 넓어서 메인지역을 정하기 쉽지 않지만 대개 ‘금강약국’에서 중앙로1길을 끼고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골목을 A급지로 보고 있다. 고기집, 호프, 주점, 감자탕 등 대다수의 먹자상권에서 볼 수 있는 품목이 고루 분포되어 있는 가운데 권리금은 1억~3억선에 형성되어 있다.


이처럼 영등포상권은 백화점, 지하상가, 로드샾, 먹자골목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서 다양한 성향의 고객을 유입시키는 시너지유발형 중대역 상권이라 할 수 있다. 아직까지 과거의 노후된 이미지가 곳곳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영등포역을 거점으로 젊은 구매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성공하면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과정에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향후전망 역시 현재로서는 긍정적인 측면이 많은데, 롯데시네마와 에쉐르쇼핑몰의 오픈이 최근에 있었고 구 방림방적부지 등 문래동상권 개발과의 연계효과 역시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방림방적부지에 들어설 SK리더스뷰와 상가LOOX, 영등포벤처밸리, 복합엔터테인먼트단지 등으로 이미 영등포동4가와 문래동3가일대는 개발열기가 가속화되는 분위기이다.


또한 영등포동 5가와 7가를 중심으로 지정된 영등포뉴타운은 상업,주거,업무기능이 복합수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이 역시 영등포상권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창업이든 투자의 개념이든 영등포상권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산업입지조건의 변화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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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caffemauro/80025881451

경방이 서울 영등포에 추진중인 대형 복합쇼핑몰이 드디어 착공에 들어갔다.

경방 고위 관계자는 19일 "복합쇼핑몰 어뮤즈 랜드(가칭) 건설 공사가 지난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2009년 8월께 오픈 예정인 '어뮤즈 랜드'는 연면적 12만평, 영업면적 7만8000평 규모의 매머드급 쇼핑몰이다.

쇼핑과 엔터테인먼트ㆍ문화 시설이 입점할 지상 4층~지하 5층 규모 대형 쇼핑몰과 10~20층 규모 빌딩 4개가 각각 연결돼 일종의 '경방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쇼핑몰에는 9개 상영관 규모 멀티플렉스 영화관, 교보문고, 키즈센터, 어린이교육시설, 세가월드 등 엔터테인먼트ㆍ문화 공간이 입점한다.

고급 비즈니스 호텔 체인인 래디슨호텔과 사무동이 들어서며 영업중인 경방필백화점도 리뉴얼을 거쳐 오픈한다.

경방측은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해 단순한 쇼핑공간을 넘어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경방측은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 호텔 포럼숍,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시티워크, 일본 난바파크 등 세계 유명 쇼핑몰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투자액은 5800억원 규모로 자체 자금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오픈 뒤 연간 8000억~9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방의 쇼핑몰 개발은 인근 상권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쇼핑몰이 오픈하게 되면 유동인구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던 영등포 상권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경방측은 "현재 영등포역 일대 하루평균 유동인구는 50만명 수준이지만 쇼핑몰이 오픈하면 100만명 수준으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방 프로젝트는 영등포 뉴타운 조성, 영등포 지하도 개발, 방림방적ㆍ대선제분 공장용지 개발 등 굵직한 인근지역 도심개발 사업과도 맞물려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영등포 상권에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애경백화점 등은 물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가 인접해 있어 업체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유통업계에서는 대형 쇼핑몰 운영 경험이 없는 경방이 어떻게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할 것인지가 과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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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6. 7. 29. 18:54

문래 SK LEADERS' VIEW



이 공사는 2004년 04월 착공하여, 2007년 08월 준공 예정 입니다.
6월말 현재 공정율이 55.7%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공사진행율55.7%
6월 실적

■ 건축공사  ○ 고 층 부     - 골조공사 : A동 PH /B동 PH  방수 및 마감공사 진행중     - 외장판넬공사 : ~38F 설치     - 유리설치공사 : ~38F 설치     - 내장공사 : 고층부 석고보드 D/W 설치, 세대내, 공용부 조적(벽돌/블럭), 견출  ○ 상가(근생)      - 옥상방수/단열공사 (경질우레탄)     - 1층 중앙통로 방수/단열공사 (경질우레탄)  ○ Mock-up 품평회 완료■ 기전공사  - 고층부 슬리브, 매립배관  - 지상층 전력, 통신선로 배관  - 지하층 화장실 배관, 지상층 소방배관, 냉매배관, 환기배관, 진공청소배관  - 공조기 설치, FAN 설치  - 에스컬레이터 공사, 수배전반, 비상용발전기 설치                                   
posted by 구름너머 2006. 7. 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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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6. 7. 29. 17:39

후분양제 분양 압두고 상가 관심 부쩍

한겨레 2005-03-24 00:33

[한겨레]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가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가는 아파트보다 규제가 덜하고 4월24일부터 상가후분양제가 시행되므로 공급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영상 상가114 소장은 “지난해 경기불황 분위기 속에서 공급 과잉에 고분양가로 인해 상가 분양시장은 위축됐었다”며 “지난해 미분양된 상가는 분양가를 재조정해 내놓은 곳이 많고 후분양제가 실시되기 전에 분양하려는 물량이 있으므로 지역과 주변 상권을 면밀히 분석해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상가, 오피스텔 후분양제 실시=상가와 오피스텔의 후분양제를 의무화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이 다음달 23일부터 시행된다. 따라서 이날 이후 건설되는 연면적 3천㎡(909평) 이상인 분양용 상가와 ‘일정기간 후 분양전환’을 조건으로 공급되는 같은 규모의 임대용 상가는 대지소유권을 확보한 뒤 건설업자 2곳 이상의 연대보증을 받아 골조공사를 3분의2 이상을 마쳐야만 분양을 할 수 있다. 적은 돈으로 시작해 분양을 통해 재원을 확보해온 기존 부동산 개발방식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후분양제가 실시되면 금융비용이 늘어나고 분양값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상가 공급 물량 또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내달부턴 ‘선분양 재원확보’ 막혀 비용 상승
작년 미분양분·4월 이전 분양물량등 쏟아져
대단지 유리…지역특성·주변업종 살펴봐야

■상가 분양 봇물=서울 도심권에서는 대형 테마형 상가가 분양 중이다. ㈜유리츠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입구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안에 들어서는 쇼핑몰 ‘예스 에이피엠’을 이달부터 분양 중이다. 시공사는 한신공영. 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 2번 출구에서 20m 떨어진 곳에 짓는데,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다. 상가는 지하 2층에서 8층까지 들어서고, 9층부터 17층까지는 아파트다. 모두 1250구좌(1구좌는 보통 1.13평)로 이뤄지며, 3.34평 기준으로 총 분양값이 1층 1억7500만원, 2층 1억3천만원, 4층 7500만원 등이다. 2007년 8월 완공 예정이다. 이대 패션 상권의 중심에 위치하며, 이 건물 전면에는 1천평에 이르는 이벤트 광장이 조성된다.

㈜디엠씨플래닝은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동대문운동장역에서 쇼핑몰 ‘패션티브이(패션TV)’를 분양 중이다. 신세계건설이 시공사며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지하 6층, 지상 11층 규모로 약 2천여 점포가 들어선다. 평당 분양값은 2600만~7300만원이다. 지하철 2,4,5호선 3개 노선이 지나는 역세권이며, 기존 쇼핑몰이 남성복, 여성복 등으로 분류된 것과 달리 패션커뮤니티, 문화커뮤니티, 메가아웃도어 등 3가지 개념으로 층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인피니테크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짓는 ‘에스케이 리더스 뷰’ 안의 상가 룩스를 분양 중이다. 시공사는 에스케이건설이다. 총 40개층 가운데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까지 들어서는 ‘룩스’는 스파, 사우나, 수영장, 찜질방, 골프 연습장 등이 입점하기로 확정된 상태다. 1층은 패션·보석 상가, 2층은 어린이 대상 상가, 아이티(IT)전문 쇼핑몰, 3층에는 병원 등이 들어선다. 씨지브이 영화관도 입점하기로 했다. 1층 평당 분양값은 3000만원, 2층은 1600만원, 3층은 1100만원이다. 2007년 8월 완공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 안의 상가 분양물량도 쏟아지고 있다. 대한주택공사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2지구 12블럭에 단지 안 상가를 분양한다. 총 15개 점포로 구성되며 6개동 17, 20평형 모두 801가구를 배후단지로 두고 있다. 2006년 4월 입점 예정이다. 주공은 또 경기도 파주 교하읍 일대에서 파주교하 2단지 단지 안 상가를 분양한다. 총 12개 점포로 24개동 1119가구 대규모 배후단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2005년 11월 입점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 송도새도시 아이파크송도 단지 안 상가를 분양한다. 총 13개동 616가구의 배후단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슈펴, 학원, 제과점 등이 배치된다. 입점은 2005년 9월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경남 진해시 자은동 일대 포스코더 단지 안의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1층 11개 점포 규모로 7개동 총 442가구의 배후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상가 분양받을 때 주의할 점은?=단지 안의 상가를 분양받을 때는 단지 규모가 적으면 가구 당 구매 회전률이 낮아 매출에 영향을 끼지므로 단지 규모가 600가구 이상인 것이 좋으며, 주변 상가들의 업종을 잘 살펴봐야 한다. 또 단지 안의 입구에 위치한 것보다는 주민 이동 동선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공개입찰 분양 때 내정가 대비 150% 이내에서 분양을 받는 것이 좋다.

테마상가들은 건축허가 후 곧바로 분양하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시행사가 튼튼한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는데, 직접 토지등기부등본을 떼 사업 터에 대해 소유권을 시행사가 갖고 있는지, 근저당이나 가압류 등 권리관계가 깨끗한지 확인해야 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업종, 실제로 장사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투자를 해야 한다. 현장을 여러차례 둘러보고 인근 부동산이나 주변 상인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보는 것이 좋으며, 입점 시기가 빠를수록 좋다. 양선아 기자, 도움말 유영상 상가 114소장 anmadang@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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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6. 2. 7. 09:32
상가 오피스텔 상속-양도세 는다

서울 등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위치한 오피스텔과 상가의 기준시가가 새해(2006) 1월 1일자로 각각 평균 15.0%, 16.8% 오른다.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매기는 기준(과세표준)으로 사용되므로 이들 세금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국세청은 29일 수도권과 5대 광역시의 오피스텔 25만4797실, 상가 30만9385개의 기준시가를 2006년 1월 1일자로 고시했다.

이번 기준시가는 30일 오후 6시부터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 게재되며 내년 1월 1일 이후 양도, 상속, 증여할 때 적용된다.

상가 및 오피스텔의 기준시가는 지방세인 재산세와 취득·등록세를 매길 때는 사용하지 않는다. 지방세는 토지분 개별공시지가와 건물분 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부과한다.

내년 기준시가 고시대상은 올해보다 상가는 7만4833개, 오피스텔은 8만400실이 늘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전체 고시대상의 84%인 47만3273개가 집중됐다.

국세청은 이번에 시가반영비율(시가 대비 기준시가)을 60%에서 70%로 높였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은 평균 15.0%, 상가는 평균 16.8% 올랐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매년 1월 1일 호별로 소유자가 따로 정해진 오피스텔, 연면적 3000m²(907.5평)를 넘거나 100호 이상인 상가 등에 대해 기준시가를 고시한다.

동(棟) 평균 평당 기준시가는 상가 가운데 서울 중구 신당동 신평화패션타운(4444만 원)이 가장 높았고, 오피스텔 중에서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G동(1074만 원)이 최고를 나타냈다.

국세청은 한 건물 안에서도 층이나 위치에 따라 기준시가를 다르게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