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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부동산 투자전략] 개별호재 아파트 "비수기 없다" | |||||||||||||||||||||
[한국경제 2006-07-27 15:11] ![]() | |||||||||||||||||||||
어수선한 시장 상황에서 향후 투자가치가 높은 집을 고르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 수록 부동산 투자의 기본에 충실히 따를 것을 주문하고 있다. 프리미엄 상승 가능성이 높은 산·공원 조망권 아파트는 물론 뉴타운 등 개발호재를 안고 있는 주택 등 투자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에 대한 선별 투자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특히 다음달 서울에서는 도심권을 중심으로 뉴타운 물량과 차별화된 조망권을 가진 아파트들이 줄줄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에선 서울 외곽순환도로 개통 호재를 갖고 있는 고양시와 남양주시 물량을 눈여겨볼 만 하다. . ○서울 도심 산·공원 조망 단지 눈길 서울 도심의 산이나 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들이 대거 분양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쌍용건설은 다음달 중구 회현동에서 33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 23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52~94평형 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남산 자락에 위치해 모든 가구에서 남산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을 이용할 수 있다. SK건설은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옆 회현 4-1구역에 43~92평형의 '리더스 뷰' 주상복합 233가구를 10월중 일반에 공급한다. 역시 남산을 내려다 볼 수 있고 남산터널과 인접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군인공제회도 10~11월중 우리은행 본점 인근 회현 5지구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상 7~32층 규모에 14~92평까지 다양한 평형이 공급된다. 단지 정면으로 남산이 보인다. 시공사는 아직 미정이다. 한신공영도 11월께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인왕산 조망이 가능한 24~46평형 14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 ○서울 뉴타운 물량 줄줄이 분양 '도시재정비 촉진특별법' 시행으로 서울 뉴타운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뉴타운 및 인근 지역의 분양물량과 기존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반기 서울 최고 관심 분양물량인 은평뉴타운은 오는 9월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1지구에서 281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뉴타운 중심에 있고 공공시설은 물론 자립형 사립고 등 교육인프라도 충분히 갖춰진다. 재개발 일반분양 물량 중 뉴타운 내에 속한 분양 단지도 주목 대상이다. 동부건설은 다음달 종로구 숭인동 숭인4구역을 재개발해 전체 416가구 중 24,42평형 19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3차 뉴타운인 창신뉴타운에 내에 속해 있고 6호선 창신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쌍용건설은 노량진 뉴타운에 속한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1구역을 재개발해 295가구 중 24~44평형 35가구를 12월께 분양한다. 7호선 상도역과 경부선 노량진역을 이용하려면 차량으로 5분 정도 이동해야 한다. 한신공영은 하반기 중 동대문구 답십리동 473의 19번지 답십리12구역을 재개발해 150가구 중 4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농·답십리 뉴타운에 속해 있다. 1호선 청량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 . ○뉴타운 인근 미계약 물량도 관심 뉴타운 인근 미분양 아파트도 노려볼 만하다. . 1.미아뉴타운과 가까운 강북구 미아2동 미아경남아너스빌은 전체 209가구 가운데 30~33평형 10여가구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다. . 2.가좌뉴타운과 인접해 있는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두산위브(235가구)도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계약금 5%에 중도금 40%를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 3.신길뉴타운 안에 있는 영등포구 신길동 한화꿈에그린(284가구)은 38,45평형 10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7호선 신풍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 4.이문·휘경뉴타운 내에 위치한 KCC웰츠타워(107가구)는 주상복합아파트로 32~83평형대로 50여가구의 입주자를 찾고 있다. 계약금 2.5%에 중도금 50% 전액에 대해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 . ○외곽순환도로 개통 호재 경기 북부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노원구 도봉구 등 강북 및 고양시,남양주시 등 경기 북부도 실수요자들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대한주택공사가 12월께 고양시 행신2지구 C1,C2블록 40~50평형 500가구를 분양한다. 행신2지구는 2007년 복선 전철화 예정인 경의선 행신역이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다. 현재도 일산신도시에 가까운 택지지구로 행주대교를 통해 서울 강서권과 도심권 진입이 용이하다. 벽산건설도 12월 고양시 식사동 일대에 25~46평형 2735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9월 중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55의 1번지에 32,45평형 42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퇴계원IC 이용이 수월하고 2009년 개통예정으로 복선전철화 공사 중인 경춘선 퇴계원역이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있다. . .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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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분양이지만 발품,눈품 잘 살펴야....^ --------------------------------------------------- "돈 걱정 마세요" … '파격 분양' 부쩍 늘었다 | |||
[한국경제 2006-07-27 19:00] ![]() | |||
침체된 주택 분양시장을 헤쳐 나가기 위해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내거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계약금을 분양 대금의 5%만 받고 중도금 대출도 분양가의 60% 안팎을 무이자 또는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알선해 주는 이른바 '5+60 판매'까지 등장하고 있다. 실수요자 입장에선 이를 이용할 경우 당첨 또는 미분양 아파트를 고른 뒤 계약 때 소액의 자금만 있으면 입주할 때까지 사실상 '돈 걱정'할 필요가 없게 돼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계약금만 있으면 내 집 마련 27일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지방 가릴 것 없이 분양 대금의 20% 수준인 계약금을 5% 이하로 낮추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일신건영이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분양 중인 '일신휴먼빌'의 계약금은 500만원(23평형)~700만원(33평형)으로 분양가의 5% 정도에 그친다. 분양 대금의 55%인 중도금 대출도 전액 무이자다. 일신건영 관계자는 "저층의 경우 발코니 트기와 새시 공사도 무료"라고 말했다. KCC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분양하고 있는 주상복합 '이문뉴타운 KCC웰츠타워'의 계약금은 분양 대금의 2.5%밖에 안 된다.
제2금융권과 연계해 이자후불제인 중도금 대출을 67.5%로까지 확대한 점도 특징이다. 대동종합건설은 춘천 만천리 '춘천 대동다숲'을 분양하면서 '계약금 5%+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을 내걸었다.
여기에다 발코니를 트는 고객에게 붙박이장과 온돌마루를 무료 시공해 주기로 했다. 화성 향남지구에선 우미건설 신성건설 C&우방 등이 계약금을 5% 미만으로 책정해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우미건설 이춘석 팀장은 "지금은 목돈이 없어도 아파트를 얼마든지 살 수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건설사엔 '부메랑' 될 수도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내거는 건설사들이 속출함에 따라 실수요자들로선 초기 자금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많게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내 집 마련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됐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사장은 "시장이 침체되지만 않았으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미분양 아파트가 적지 않다"면서 "특히 향남과 같은 택지지구 내 아파트의 경우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매입 기회로 활용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초기 계약금을 대폭 낮춘 이 같은 마케팅 방식이 추후 건설사들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고객이 부담할 금융 비용을 건설사가 떠안는 데다 잔금 납부 때 고객이 계약 포기를 선언할 경우 상당한 자금 압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A사 관계자는 "분양 시장이 워낙 침체돼 있는 탓에 '어떤 식으로든 계약자를 모으고 보자'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면서 "부동산 시장이 계속 살아나지 않을 경우 건설사들의 재무 구조는 크게 악화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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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gooddev/100017190212 | |||
VI 에서 TAB 크기를 4로 설정하기 VI 에서 TAB키를 누르면 기본 8문자 간격으로 공백이 생깁니다. 그러나 보통 4문자 정도로 많이 사용하게 되죠. 기본 공백 8문자를 4문자 크기로 바꾸는 팁입니다. # vi ~/.vimrc 하셔서 .vimrc 파일 또는 .exrc 을 계정 홈 디렉토리>에 만듭니다. 그런 다음 아래와 같이 작성하거나 추가하고 저장하세요. set tabstop=4 (또는 set ts=4) 다시 쉴 프롬프트 상에서 VI를 실행한 다음 TAB키를 누르면 4문자 간격으로 공백이 생깁니다. 그냥 필요할 때마다 탭을 설정해서 사용하시려면 VI를 실행한 다음 명령 모드에서, :set tabstop=4 (또는 set ts=4) 라고 하셔도 됩니다. |
hp-ux manual (0) | 2006.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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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제의 발단
자바스크립트로 입력값에 대한 숫자 검사를 insNumber(객체명)으로
처리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for 루프에서 무한 루프를 돌아서 브라우져 경고 메시지가 뜨는 현상이 발생함!
소스는:
for (i=1 ; i<=cnt ; i++ ) {
trafficmonth = document.ADE_Data_list.NameValue(i, "TRAFFIC_MONTH");
if (isNumber(trim(trafficmonth)) != true)
{
alert("발생년월을 숫자로 입력하세요. ");
return;
}
}
만약 수정된 행이 7번째 이후 9행이면
1,2,3,4,5,6,7,8,9,7,8,9,7,8,9,.....
이런식으로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됨...
2.원인 및 분석
: isNumber에서 사용하는 내부 변수와 for 루프에서 사용하는 변수명이
같으므로 인해 생긴 문제로 추정됨!
3.해결방안
아래의 두가지 중 하나 선택하여 해결하여 보세요!^^
해결1) 문법대로 기술한다.-기초가 중요!!!
for(var i=1; i<=cnt ; i++) 이렇게....
해결2) 변수명을 바꾼다.
for(k=1; k<=cnt ; k++)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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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시한폭탄’ 변동금리형 250조 돌파 지난 3일 신혼 아파트 구입자금 마련을 위해 농협 지점을 찾은 직장인 정모(33)씨는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시중금리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달라지는 상품) 3000만원을 받았다. 당시 대출금리는 연 5.64%였다. 하지만 최근 시중금리가 올라가고 있어 정씨가 갚아야 할 이자는 계속 불어나고 있다. 정씨는 “계약 당시 변동금리대출 이자율이 고정금리 대출보다 1%포인트 이상 낮다는 창구 직원의 말에 솔깃해서 변동금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현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상품 중 변동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98%에 육박하고 있다고 금융감독원이 25일 밝혔다. 이는 당초 금융권에서 알려진 것(약 80% 이상)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어서 은행권과 금감원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변동금리 상품은 금리 하락기에는 고객들에게 유리하지만, 작년 말 금리가 상승 기조로 바뀐 이후부터는 고객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지난 5월 말 현재 금융권 전체 주택담보대출(255조3000억원) 중 변동금리 대출 규모가 250조원이므로 시중 금리가 향후 1%포인트 상승하면 고객들의 이자부담은 2조5000억원이 늘어난다. 그런데도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는 이유는 고객들이 대출 시점에 금리가 낮은 변동금리대출을 선호한 데다 은행들도 변동금리 대출의 위험성을 고객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6월 말 현재 변동금리 대출 금리는 연 5.62%로, 고정금리 대출(연 7~8%)보다 1~2% 포인트 낮다. 금융연구원 강종만 박사는 “금리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변동금리대출을 받은 서민층이 불어난 이자를 갚지 못할 경우 금융기관 부실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입력 : 2006.07.25 22: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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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06-07-03 09:36] ![]() | |
[머니투데이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대표]상반기 부동산 가격의 움직임과 주요 테마, 변동의 주요인들 3.30대책 발표이후 두달 째를 맞고 있는 부동산 시장은 안정세가 뚜렷하다. 매수세가 실종되면서 가격<상승 분위기가 크게 반전되고 있는데다, 여기에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향안정권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4분기 가격 상승세를 주도하며 버블 세븐지역으로까지 지목됐던 지역들과 재건축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 하락세가 시장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는데, 6월 둘째주에는 재건축 시장 위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안전진단 강화와 콜금리 인상 조치까지 추가로 쏟아지면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심리적 위축으로 인한 거래 부진과, 상승세 둔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부동산 시장 Review 현재 매물량이 많지 않지만 적게는 2000~3000만원에서 크게는 1억원까지 가격이 조정된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여기에 부녀회의 집값 담합문제까지 불거지며 버블세븐 주변지역(목동, 경기도 평촌, 산본, 일산 등)으로 오름세가 번지던 곳들도 매도-매수 호가 차이로 실거래가 부진한 상황이다. 고유가와 환율 불안에 발목 잡힌 경기흐름도 문제지만, 요즘 부동산 정책이 눈치작전을 연상시킬 정도로 안갯속이란 점도 심리적인 불안감을 지속시키는 부분이다. 5·31 지방선거 이후 정부및 여당의 부동산 정책 기조가 엇박자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열린우리당은 1가구 1주택 실수요자나 노령자, 은퇴자의 종부세 유예나 감면, 취등록세 요율 추가인하(거래세 인하 등)를 통해 부동산 세제를 완화하고 민심을 돌리려 하고 있으나 정부는 여당에서 논의하고 있는 부동산 세제나 지방분양시장에 대한 규제완화에 대해 확고한 거부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규제완화 여부에 무게를 둔 이들이 일말의 기대감에 매물을 회수 하는 등 눈치보기는 더욱 극심한 상황이다. 부동산 투자격언 중 ‘정책에 맞서지 말라’는 말처럼 부동산 정책ㆍ규제방향(규제완화)의 변화에 따라 매도자와 매수자의 행동반경도 크게 변화될 수 밖에 없으므로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시장 흐름을 읽으려는 수요자의 눈길만 한층 더 바쁘게 된 것이다. 유망 공공택지를 제외한 수도권과 지방 분양시장의 여건도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입주률과 분양률이 급감하며, 분양시기를 연기하거나 타절하는 사업장이 출현하고 있는 실정도 어두운 주택시장의 단면이라 하겠다. 6~7월엔 월드컵과 여름휴가철이 겹쳐지면서 새 아파트 분양일정이 대부분 하반기로 미뤄진 상황이라 지방시장의 경우, 주택경기 연착륙 방안 모색이 필요할 만큼 심리적인 충격은 지속되고 있다. 집값하락 전망의 근거로 금리인상과, 정부의 담보대출규제, 재산세, 종부세, 양도소득세 등 보유와 거래세의 전반적인 인상도 시장을 압박하는 요인 중 하나다. 생각보다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정부의 잇단 버블론 등으로 매입을 고려했던 이들이 공세적인 매수세에서 수세적인 입장으로 바뀌고 있어 당분간 주택시장의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부동산은 어떻게 움직일까 일단 향후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재건축 3대 규제책 외에도 앞으로 줄줄이 시행될 정책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정부가 여당에서 논의한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해 확고한 거부의사를 밝힌 데서 유추할 수 있듯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 선회나 후퇴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부분을 건드리면 지금까지 추진해온 부동산 정책 효용성을 상실할 수 있는 만큼 섣부른 방향선회를 하기엔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다. 정책의 일관성 차원에서도 그렇지만 혁신도시, 행정도시, 기업도시 등, 벌어놓은 국책사업에 대한 재원마련 차원에서 세제 로드맵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듯싶다. 지금까지 입법을 완료한 규제정책에 채찍을 가해 정책추진에 힘을 쏟을 일만 남은 것이다. 세제 규제와 더불어 또 다른 정점에 서 있는 것이 재건축 규제다. 오는 8월 25일부터 재건축을 추진하는 초기 사업장의 안전진단 판정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7월 12일부터는 기반시설부담금제, 9월 25일부터는 재건축개발부담금제가 차례로 시행될 계획이다. 당분간 재건축사업의 위축은 불가피하다. 초기재건축은 안전진단이 엄격해져 무분별한 재건축추진이나 안전진단에서 문제가 없어 재건축이 불가능해지는 아파트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 정도 사업진척이 있는 사업장도 과도한 비용 증가로 사업성이 하락하며 메리트가 반감될 것으로 보인다. 굳이 지난해 8.31대책이나 연초의 3.30대책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이미 참여정부의 규제책이 누적될 대로 누적된 상황이고 1/4분기 인기 지역의 가격은 매수자가 부담을 느낄 만큼 크게 급등한 상태라 단기적으로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런 이유로 올해 말까지 주택시장의 하락세는 지속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물론 8월 판교중대형 아파트 분양과 계절적 성수기가 맞물리면 이들 지역 아파트 가격이 소폭(반짝) 반등할 것을 배제할 수 없지만 이러한 움직임도 대세를 바꿀 정도로 파급효과가 크지는 못할 듯 하다. 연말이 다가오면 1가구 2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세율 중과와 종부세 등 보유세 부담, 금리인상 기조로 1가구 2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으며 11월경 이들 지역 아파트 가격은 소강상태에 접어들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투자전략 어떻게 수정해야 하나 * 무주택자=유망분양시장을 눈여겨봐도 좋겠다. 올해와 내년에 걸쳐 쏟아질 은평뉴타운, 판교신도시, 하남 풍산지구, 성남 도촌지구, 화성 동탄지구, 파주신도시, 용인 흥덕지구, 수원 광교신도시, 서용인 물량(동천, 신봉, 성복동) 등 청약통장으로 분양받기 좋은 대체 청약지가 많다. 공공택지의 경우, 원가연동제로 분양가부담을 줄여주고 있고, 향후 청약제도도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니, 무주택자나 실수요자는 분양시장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 분양시장 유망물량을 노리는 것과 동시에 연말 급매물을 노리는 것도 현명하다. 10~11월 급매물 말이다. 1가구 2주택자들이 내년부터 적용되는 50% 중과세율을 피하기 위해 처분하는 매물로 인해 일부 지역의 경우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은평뉴타운, 판교신도시, 하남 풍산지구, 성남 도촌지구, 화성 동탄지구, 파주신도시, 용인 흥덕지구, 수원 광교신도시, 서용인 물량(동천,신봉,성복동) 등, 청약통장으로 분양받기 좋은 청약지, 용산, 한남동, 성수동 등 유망 뉴타운 지역은 눈여겨 볼 만 하다. * 1주택자(평수를 늘려 가려는)=1가구 2주택자는 빨리 매물을 팔수록 이익이지만, 실수요자나 갈아타기 수요자, 매수자는 반대로 이럴 때인 10~11월 급매물을 노리는 것이 좋다. 특히 연말 시장을 잘 살펴보시는 것이 좋은데 1가구 2주택자들이 내년부터 적용되는 50% 중과세율을 피하기 위해 처분하는 매물로 인해 일부 지역의 경우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2주택자나 다주택자=1가구 2주택자는 빨리 매물을 처리할수록 이익이다. 매수자는 10~11월 급매물을 노리는 것이 좋다. 종부세는 6월 기점으로 과세자가 결정되고, 자신신고해서 세금을 내는 시기는 12월이다. 때문에 6월 1일이 지난 시점에서 종부세의 영향으로 급매가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양도소득세는 사정이 다르다. 정부가 버블론이나 꼭지점론, 펀지게임론을 빗대면서 투기수요자나 가수요자, 다주택자를 압박하고 있기도 하지만 1가구 2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마감이 6개월 가량 남았으므로 이미 충분한 시세차익을 챙겼다면 차익실현 차원에서 절반 남은 기간 동안 매물을 정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내년에 가서 장기보유특별공제가 배제되고 세율도 36%가 아닌 50%로 계산해 세금을 낸다면 상당한 부담이기 때문이다. ◇하반기엔 이런 곳에 주목하라 토지, 상가, 아파트 등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지역까지 일반예금은 물가상승률(2005년 4.1% 통계청자료) 대비 이자 소득세 등을 공제하고 나면 별반 이득이 없어 양호한 수익성 부동산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즉, 상가나 펜션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투자요령이다. 최근 금리가 오르는 추세기는 하나, 투자용으로 묶어두기엔 수익률이 낮으므로 주 5일 근무제 본격화, 웰빙을 중심으로 하는 레져 문화의 확산으로 각광을 받게 될 펜션이나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상가로 눈을 돌려봄도 좋을 듯 싶다. 우리나라의 주택가격, 부동산 가격은 현재 정부가 만들어 놓은 버블은 있지만 전반적인 버블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부가 만들어 놓은 버블이란 정부의 8.31대책과 3.30대책으로 인해 1가구 다주택자들이 똘똘한 주택을 1채 갖으려고 더 좋은 지역에 좋은 주택을 찾으려는 가운데 입지여건이 좋은 지역의 주택 가격이 단기간에 크게 상승했다. 다만 초기 단계의 재건축 아파트의 사업승인이 어려워지고 개발이익환수 제도가 도입됐지만 이에 해당하는 만큼 가격이 떨어지지 않았으므로 일시적인 버블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또종부세를 과세하면서 그 만큼 보유 세금이 많아지므로 주택가격이 하락해야 하는데 하락하지 않았으므로 버블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이 국지적 평형별 가격이 일시적으로 변동하였다고 부동산 시장 자체를 버블이라고 할 수는 없다. 정부도 버블세븐이라고 하여 가격이 크게 상승한 7곳을 지정했듯 여타지역은 가격이 상승하기는 커녕 부산, 대구 등 남쪽은 미분양 적체와 거래 위축으로 많은 국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버블세븐 지역은 정부가 지적하듯이 단기간에 크게 상승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곳이 투기 수요에 의해 이렇게 상승했다기보다는 좋은 주택을 구입하려는 실수요자들이 훨씬 더 많았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될 것이다. 정부가 펼치고 있는 심리전은 현재 집값을 부추기거나 내 재산을 불리려는 부녀회의 전술을 막는 효과는 있지만 실제 공급이 부족하여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을 막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실질적인 정부의 공급대책이 수립되지 않으면 6개월~1년 후 다시 이들 지역의 집값이 상승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미 단기 고점을 형성하고 집값이 올해 하반기까지 조정되는 시점에 실질적인 부동산 공급대책 즉, 강남 대체 신도시를 구체화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 재개발의 미래는? 호재가 없거나 초기 재건축사업장은 빨리 팔수록 이익이다. 재건축시장은 정부의 규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따라서 앞으로의 재건축 아파트 투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오는 8월 25일부터 재건축을 추진하는 초기사업장의 안전진단 판정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7월 12일부터는 기반시설부담금제, 9월 25일부터는 재건축개발부담금제가 차례로 시행돼 당분간 재건축 사업의 위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초기재건축은 안전진단이 엄격해지기 때문에 무분별한 재건축추진이나 안전진단에서 문제가 없어 재건축이 불가능해지는 아파트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미 어느 정도 사업진척이 있는 사업장도 과도한 비용 증가로 사업성이 하락하며 메리트가 반감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영진내집마련정보사 대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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