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구름너머 2004. 9. 10. 14:04

기사 분야 : 경제

등록 일자 : 2004/09/05(일) 18:47

[퇴출이후…무너진 중산층]<1>6년간의 인생유전

《“깨지기 쉬운 유리병 같은 것이 중산층의 삶입니다. 다만 자신에게 현실로 닥치기 전에는 실감하지 못할 뿐이죠.”(박선철 전 동화은행 노조위원장) 동화은행 직원들의 6년간 삶의 행로는 ‘극과 극’이다. 퇴출 직후 각 금융기관에서 은행 재직 시절에 진 빚을 갚을 것을 요구받고, 자력으로 또는 부모나 형제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었느냐 여부에 따라 첫 갈림길이 결정됐다. 주택 관련 대출, 우리사주용 대출, 보증 등으로 부채가 많은 28∼35세의 젊은 직원 중 상당수가 신용불량자로 전락해 비정규직을 떠돌면서 ‘제2의 삶’을 모색할 기회조차 박탈당했다. 소득이 6년 전에 비해 떨어진 직원이 65.5%에 이르고 62명이 자영업에 도전했지만 성공한 직원은 7명(11.3%)에 불과하다.》

▽중산층에서 신(新)빈곤층으로=본점 자금부 대리였던 황규영씨(40). “은행에 다닐 때 신용불량자를 보면 ‘얼마나 못났으면 저렇게 될까’ 생각했죠. 이제는 제가 신불자입니다.”

그는 5월 자신이 운영하던 휴대전화 액세서리 생산업체가 부도가 났다. 두 달 전부터 서울의 한 일식집에서 접시를 닦고 있다. 월급은 60만원.

황씨처럼 연수입이 1380만원 이하로, 빈곤층으로 분류되는 사람은 45명. 이 중 직업이 없는 20명은 대부분 자영업이나 사업을 하다가 실패한 경우. 지점장 출신인 최모씨(55)는 옷가게, 갈비집, 노래방이 잇따라 실패하면서 10억원의 재산을 모두 날렸다. “사업을 위해 4억원에 처분한 강남의 50평형대 아파트만 가지고 있었어도 재산이 두 배로 늘었을 것을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16명의 자영업자나 개인사업자들도 부도 직전 상태. 주위에서 “깡패가 다 됐다”는 소리까지 들어 가며 경기 부천시에서 노래방을 하며 억척스럽게 살았던 박모씨(44). 1년반 전에 노래방을 내놨는데도 팔리지 않아 빚만 3억원이 넘게 쌓였다.

하루벌이가 안되면 당장 밥을 굶어야 하는 극한상황에 이른 비정규직도 9명이다. 대리운전이나 막노동으로 끼니를 잇는 이들도 있다.

▽위기의 중하층=행원 부부였다가 모두 퇴출된 김모씨(40) 부부. 은행 콜센터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부인과 의류 땡처리 회사에서 일하는 김씨의 월급을 합쳐서 한 달 소득은 200만원.

김씨는 정식직원이 아니다. 보증으로 생긴 빚 4000만원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됐기 때문에 정식으로 취업을 하면 월급에 압류가 들어온다. 휴대전화도 부인 이름으로 등록돼 있다. 한때 서울 강남구 신사역 부근에서 포장마차를 했지만 심한 허리 디스크가 생겨 포기했다.

105명의 중하위 계층 대부분은 김씨와 비슷한 처지로 현재 빈곤층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최근의 내수불황은 하강 압력을 더욱 가중시킨다. 이들 중 6년 전에 비해 재산이 감소한 사람이 93명. 재산이 아예 없고 빚만 있는 사람도 18명이나 된다.

중하위 계층에서 비정규직 종사자는 61명. 퇴출 직후 신용불량자가 돼 줄곧 저임금의 비정규직에 근무하거나 식당, 오락실, 문방구점, 미장원, 영세학원 등 자영업에 실패한 뒤 비정규직으로 건너온 이들이다. 채권추심, 카드사, 다단계판매 등 실적에 따라 월급을 받는 직종이 대부분이다. 정규직도 27명이지만 대부분 임금이 낮고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한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현상 유지=은행원 시절보다는 못하지만 중산층의 삶을 유지한 47명 중 정규직은 27명. 이들은 퇴출 당시 부채가 적었거나 부모나 형제의 도움으로 부채를 갚아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았으며 재취업에도 성공했다. 증권사나 카드사, 캐피털 등 금융회사나 IBM, 삼성SDS 등 대기업 및 탄탄한 벤처기업으로 옮겼다. 이 중 4명은 다시 경찰, 소방서, 공기업 직원 등 임금은 다소 적지만 안정적인 직업을 다시 얻었다.

비정규직 11명은 대부분 전산부에 근무했던 직원들로 정보기술(IT)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자영업이나 개인사업을 하는 9명은 불경기를 맞아 다소 불안정한 상태다.

▽향상 그룹=지점장 출신인 정모씨(49)는 퇴출 후 바로 증권회사로 옮겼고 이사까지 승진했다. 정씨처럼 정규직으로의 재취업이 순조로웠고 승진도 거듭한 사람은 18명에 이른다. 은행 근무 시절 쌓은 금융이나 IT 관련 노하우로 높은 임금을 받는 비정규직이 3명이다. 이들 중에는 부동산 값 상승으로 재산을 크게 늘린 이도 있다.

채권추심회사나 전산아웃소싱업체를 차려서 성공하거나 자영업을 일군 사람도 11명에 이른다. 직업도 없이 고생하다가 맨주먹으로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무역업과 식당으로 성공한 원용주씨(48)는 인생 역전의 사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별취재팀

▼빚쟁이 피해 잠적…막노동 떠돌기도▼

본보가 퇴출 당시 동화은행 노조가 갖고 있던 명부와 지난해 이들이 새로 만든 주소록을 대조해 본 결과 당시 임직원 중 400여명은 현재 소재 파악이 잘 되지 않고 있다.

우선 사망자가 7명 있다. 사고와 질병으로 죽은 사람도 있지만 자살한 사람도 있다. 지점장 출신 A씨는 주변 친지와 동료 행원들의 돈을 끌어모아 사채업을 시작했다가 부실채권 회수가 되지 않아 부도가 나자 3년 전 끝내 자살을 택했다. 지인들에 따르면 A씨의 부인은 그 사건 이후 강남의 아파트 상가 사무실 청소용역으로 생계를 꾸려 나갔다.

캐나다 호주 미국 등으로의 이민자도 30여명 있다. 캐나다에 갔다가 최근 다시 한국으로 역(逆)이민 온 정석기씨(44·본점 카드사업부 근무)는 “특별히 잘되거나 망한 사람들 이야기는 못 들었다”며 “본인 비자는 잘 나왔는데 가족들 비자가 나오지 않아 혼자 1년반 정도 미국에서 허송세월한 사람도 있는 등 초기에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은 많다”고 말했다.

연락이 안 되는 사람은 대부분 극도의 궁핍함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사람이거나 어쩔 수 없이 빚을 연대보증인인 동료에게 떠밀고 자취를 감춘 사람들.

본점 총무부에 근무했던 고기엽씨(44)는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동료가 얼마전 5만원만 줄 수 없겠느냐고 전화해 왔다. 막노동으로 힘겹게 고생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송금해 줬다. 나도 퇴출 이후 자동차 광택 내는 일까지 해 봤는데 어떻게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없겠나”라고 말했다.

▼한보 부도에 치명타…1500명 실직▼

퇴출 소식이 알려진 1998년 6월 29일, 동화은행 노조원이 ‘정부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격문을 당시 서울 세종로 본점 농성장에 붙이고 있다.-동아일보 자료사진

동화은행은 1989년 1월 이북 5도민 80만명이 2000억원을 출자해 만든 후발 시중은행이다.

‘제2의 신한은행 신화를 만들어내자’는 기치를 내걸고 창업 사원을 모집할 당시 시중은행 행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고 한다. 급여수준이 시중은행권 최고 수준으로, 같은 직급이라도 다른 시중은행보다 20%가량 많았다.

1994년에는 전국 주요 도시에 81개 점포를 낼 정도로 급성장했으나 97년 이후 한보철강 진로 미도파 등 거래 기업들이 잇따라 부도를 내면서 급속히 부실화됐다.

결국 98년 6월 29일 동남 대동 충청 경기은행과 함께 퇴출은행으로 선정돼 신한은행에 부채자산인수(P&A·고용 승계 없이 우량자산과 부채만 인수) 방식으로 넘겨졌다. 1831명의 직원 가운데 300여명은 신한은행으로 옮겨갔고 나머지는 뿔뿔이 생업전선으로 흩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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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4. 9. 10. 13:57

기사 분야 : 경제

등록 일자 : 2004/09/05(일) 18:22

[‘퇴출 날벼락’ 그 후]6년전 퇴출 동화은행 299명 ‘삶의 질’

《동화은행이 퇴출된 지 만 6년. 당시 중산층이었던 동화은행 직원들은 현재 5명 중 1명이 빈곤층으로 추락했다. 소득이 6년 전 임금보다 하락한 사람은 65.5%에 이른다. 정부가 제공한 재취업 교육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직원은 단 한 명도 없어 한국의 사회 안전망과 재취업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본보 취재팀이 당시 만 28세 이상이던 동화은행 남성 직원 229명의 삶의 궤적을 직접 개별 인터뷰하거나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추적한 결과 나타난 것이다. 연락이 끊겨 직접 조사가 불가능한 직원과 인터뷰 거부자는 조사에서 제외됐다.》

동화은행은 1998년 6월 말 대동, 동남은행 등 다른 4개 은행과 함께 퇴출됐다. 이 여파로 당시 최상위 임금 근로자층에 속했던 직원 1500여명이 한꺼번에 직장을 잃었다.

취재팀이 조사한 229명은 소득을 기준으로 6년 전에 비해 △경제적 지위가 상승한 사람이 32명(14.0%) △현상유지 47명(20.5%) △하락 150명(65.5%)이었다.

특히 소득이 줄어든 150명 가운데 45명(20.5%)이 빈곤층으로 추락했다. 이들은 연간 소득이 1380만원 이하로, 전체 도시근로자 가구주 중 소득 최하위 20%에 해당된다.

취재팀은 퇴출 당시부터 2004년 6월 현재까지 소득 증가율이 같은 기간 도시근로자 가구의 평균 소득 상승률(41.8%)을 초과한 이들을 ‘경제적 지위 상승’으로 분류했다. ‘현상유지’는 소득이 6년 동안 변화가 없거나 올랐어도 평균 상승률 이하인 경우이며 ‘하락’은 소득의 절대 액수가 줄어든 경우를 말한다.

재산변화를 살펴보면 현재 재산이 6년간의 소비자 물가상승률(21.1%)을 감안한 액수보다 줄어든 사람이 응답자 203명 중 161명(79.3%)이며, 재산이 없이 빚만 진 사람도 23명(11.3%)이나 된다.

당시 동화은행 노조위원장인 박선철씨(44·인쇄업)는 “연락이 끊긴 수백명의 직원들은 경제적인 형편이 열악한 이가 대부분”이라며 “퇴출 직원들의 실제 생활은 훨씬 심각하다”고 말했다.

229명을 직업별로 살펴보면 비정규직이 84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규직 73명, 자영업 52명, 실업 20명 순이다.

또 이들 중 62명이 식당, 호프집, 옷가게, 오락실 등 자영업으로 전환했지만 50명(80.7%)이 실패했고 성공한 사람은 7명(11.3%)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상유지는 5명(8.0%). 처음 문을 연 가게가 실패하면 2∼4회 또 다른 자영업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나 실질적인 자영업 성공률은 5%에도 못 미친다.

노동연구원 이시균 연구원은 “외환위기 이후 퇴출된 화이트칼라 계층 가운데 상당수가 신 (新) 빈곤층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는 구멍 뚫린 사회안전망, 현실과 맞지 않는 재교육 및 재취업 시스템, 전문직 근로자를 육성하지 못한 은행문화, 퇴출 근로자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인식, 자영업에 대한 잘못된 환상 등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지적했다.


▼특별취재팀▼

이병기기자 eye@donga.com

조인직기자 cij1999@donga.com

김상훈기자 sanhkim@donga.com

이철용기자 lc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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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4. 9. 9. 09:24
Windows 2000에서 자동으로 로그온 하는 방법


Windows 2000 사용자가 로그온의 불편함으로 느끼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귀찮다고 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다.
레지스트리 값을 변경하여 시작시 로그온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시작 - 실행 - Regedit를 실행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띄운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
\CurrentVersion\Winlogon를 찾는다.
다음의 항목들의 값을 변경한다.
AutoAdminLogon - 필드를 추가 한후 값을 1을 넣어야 자동 로그인이 된다.
DefaultUserName - 로그인시 사용될 계정이 입력된다.
DefaultPassword - 필드를 추가 한후 로그인시 사용될 계정의 패스워드 값을 입력한다.
다른 계정으로 로그온 하고 싶을 때는 Ctrl+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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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4. 9. 8. 10:12
부동산 상식을 배워보세요.


http://my.dreamwiz.com/as115/REsang.htm
posted by 구름너머 2004. 9. 8. 10:10
섹스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

▶ 코 큰 남자의 페니스는 장대하다던데….
우리 고전에 보면 소금장수 얘기가 있다. 이 소금장수는 코의 크기가 얼굴 면적의 절반을 차지하고도 모자라 자투리로 입 가운데를 막고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어느 날, 소금장수는 한 마을로 소금지게를 지고 들어갔는데, 소금장수가 마을 어귀로 들어설 때 어느 과부의 눈빛이 유난히도 반짝였다.
그 과부는 소금을 사는 척하며 집안까지 유인하는데…. 한 참을 교접을 하며 운우지정의 쾌감을 맛보려던 과부의 실망은 이만저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것이 소금장수의 페니스는 그야말로 어린 아기의 그것에도 미치지 못했던 것이다.
그때 과부의 생각이 미쳤던 것이 소금장수의 코였다. 꿩 대신 닭이라던가. 과부는 얼른 자신의 욕정을 소금장수의 코에 밀착시켜 일을 끝마쳤다고 한다.
이것을 보더라도 코 큰 남자의 성기가 크다는 것은 한 낫 우스개 소리나 오랜 과부의 욕정일 따름이다.
코와 성기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이다.

▶ 술을 마시고 성(性)관계를 가지면 발기가 잘되고 오래 지속된다는데….
약간의 술은 성적 자극제로 작용하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발기력에 그리 좋지 않다.
알코올로 인한 발기신경에 장애는 술을 끊어도 회복이 안 되는 발기부전에 빠지게 된다.

▶ 나이가 들면 성생활을 자주하면 건강에 해롭다던데….
현대의학에서 노인의 발기부전은 일종의 질병으로 간주된다. 그만큼 노인에게도 성생활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노인들은 대부분 다른 질병이 있어 장애를 겪기 때문에 이를 치료하면 발기력이 회복된다.
성(性)관계가 가능해지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 사정을 참으면 참을수록 정력이 강해진다던데….
남성의 성(性)생리에서 보면 사정은 극치감을 주며 성(性)관계의 최고 지향점이 된다.
따라서 사정은 해야만 한다. 사정을 함으로써 남성호르몬의 생성과 분비가 원활하게 되면 성욕과 정액 생성도 돕게 된다.
반면에 사정을 하지 않으면 성적인 스트레스만 쌓이고 음경이나 정낭 전립선등 부속 기관의 출혈을 초래해 염증이나 동통을 일으킬 뿐이다.

▶ 성(性)관계시 5분 이내에 사정을 하면 조루증이라던데….
조루의 정의는 내리기 힘들다. 삽입전이나 삽입과 동시에 사정이 된다면 조루이겠지만, 실제로 남성의 75%가량은 2분 이내에 사정을 하기 때문에 조루라고 하기 힘들다.
결국 조루란 시간의 문제이기보다는 부부간의 문제로 상호 만족하지 못한다면 조루라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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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4. 9. 8. 10:08

자료출처 : 전주최씨 안성중문회 http://ansung.new21.org/


남자(直系)

5촌

현조부
(玄祖父)

|

4촌


6촌

고조부
(高祖父)

종고조
(從高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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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촌


5촌

7촌

증조부
(曾祖父)

종증조
(從曾祖)

재종증조
(再從曾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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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촌


4촌

6촌

8촌

조부
(祖父)

종조
(從祖)

재종조
(再從祖)

3종조
(三從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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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촌


3촌

5촌

7촌

9촌


(父)

백숙부
(伯叔父)

종백숙부
(從伯叔父)

재종백숙부
(再從伯叔父)

3종백숙부
(三從伯叔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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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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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촌


2촌

4촌

6촌

8촌

10촌


(己)

형,제
(兄,弟)

종형제
(從兄弟)

재종형제
(再從兄弟)

3종형제
(三從兄弟)

4종형제
(四從兄弟)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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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촌

3촌

5촌

7촌

9촌

11촌

아들
(子)


(姪)

종질
(從姪)

재종질
(再從姪)

3종질
(三從姪)

4종질
(四從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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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촌

4촌

6촌

8촌

10촌

손자
(孫)

종손
(從孫)

재종손
(從孫)

3종손
(三從孫)

4종손
(四從孫)


여자(內從間, 고모계)

4촌

고조
(高祖)

|

3촌


5촌

증조
(曾祖)

증대고모
(曾大姑母)

|

|

2촌


4촌

6촌


(祖)

대고모
(大姑母)

내재종조
(內再從祖)

|

|

|

1촌


3촌

5촌

7촌


(父)

고모
(姑母)

내종숙
(內從叔)

내재종숙
(內再從叔)

|

|

|

|

0촌


2촌

4촌

6촌

8촌


(己)

자매
(姉妹)

내종형제
(內從兄弟)

내재종형제
(內再從兄弟)

내3종형제
(內三從兄弟)

|

|

|

|

|

1촌

3촌

5촌

7촌

9촌


(女)

생질
(甥姪)

내종질
(內從姪)

내재종질
(內再從姪)

내3종질
(內三從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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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촌

4촌

6촌

8촌

10촌

손녀
(孫女)

이손
(離孫)

내재종손
(內再從孫)

내3종손
(內三從孫)

내4종손
(內四從孫)


외가(外從間)

4촌

외고조
(外高祖)

|

3촌


5촌

외증조
(外曾祖)

외종증조
(外從曾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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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촌


4촌

6촌

외조
(外祖)

외종조
(外從祖)

외재종조
(外再從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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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촌


1촌


3촌

5촌

7촌

이모
(姨母)


(母)

외숙
(外叔)

외종숙
(外從叔)

외재종숙
(外再從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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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촌

0촌

4촌

6촌

8촌

이종형제
(姨母)


(己)

외종형제
(外從兄弟)

외재종형제
(外再從兄弟)

외3종형제
(外三從兄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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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촌

5촌

7촌

9촌

이종질
(姨從姪)

외종질
(外從姪)

외재종질
(外再從姪)

외3종질
(外三從姪)

posted by 구름너머 2004. 9. 8. 10:05

1.자기집안 호칭

호 칭

특별 호칭

관 계

아버지
어머니

부친(父親)
모친(母親) 자친(慈親)

나를 낳아주신 분
나를 길러주신 분

할아버지
할머니

조부(祖父)
조모(祖母)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의 어머니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증조부(曾祖父) 한 할아버지
증조모(曾祖母) 한 할머니

할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의 어머니

고조 할아버지
고조 할머니

고조부(高祖父) 높은 할아버지
고조모(高祖母) 높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의 아버지
증조할아버지의 어머니

남편
아내

부(夫) 가장(家丈)
처(妻) 내자(內子)

지애비, 아비
지어미, 자기 부인

아들
며느리

가아(家兒) 돈아(豚兒)
자부(子婦)

내가 낳은 사내아이
아들의 아내


사위

여식(女息)
서랑(胥郞)

내가 낳은 여자아이
딸의 남편


형수

장형(長兄) 사백(舍伯) 사중(舍仲)
큰 형수(長兄嫂)

손위형제
형의 부인

아우
제수

사제(舍弟) 동생
제수(弟嫂)

손아래 동생
아우의 아내

누이
자형

가매(家妹) 언니
자형(姉兄) 매형(妹兄)

손위 남매
누이의 남편

누이동생
매제

매(妹) 가매(家妹)
매부(妹夫) 매제(妹弟)

손아래 자매
누이동생의 남편

큰 아버지
큰 어머니

백부(伯父) 중백부(仲伯父)
백모(伯母) 중백모(仲伯母)

아버지의 큰형
아버지의 형수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

숙부(叔父) 계부(季父) 삼촌(三寸)
숙모(叔母)

아버지의 동생
아버지의 제수

당숙
당숙모

당숙(堂叔) 종숙(從叔)
당숙모(堂叔母) 종숙모(從叔母)

아버지의 사촌형제
아버지 사촌의 부인

재당숙
재당숙모

재당숙(再堂叔) 재종숙(再從叔)
재당숙모 재종숙모

아버지의 육촌의 형제
아버지 육촌의 부인

종조부
종조모

종조부(從祖父)
종조모(從祖母)

할아버지의 형제
할아버지의 형수, 제수

종형제
종수

사촌형제(四寸兄弟)
사촌형수, 제수

아버지의 조카
아버지의 조카며느리

재종형제
재종수

육촌형제(六寸兄弟)
육촌형수, 제수

당숙의 아들
당숙의 며느리

조카
조카며느리

질(姪) 조카딸(조카사위)
질부(姪婦)

형, 아우의 아들 딸
조카의 아내

당질
당질부

당질(堂姪)
당질부(堂姪婦)

사촌의 아들
사촌아들의 아내

종손

종손(從孫)

조카의 아들

재종손

재종손(再從孫)

육촌의 손자


2.시집 호칭

호 칭

특별 호칭

관 계

시아버님
시어머니

시부(媤父) 시아버지
시모(媤母) 시어머니

남편의 아버지
남편의 어머니

시숙
동시
동서

시숙(媤叔) 서방님
동시(同媤) 형님
동서(同胥)

남편의 형, 시아주버니
남편의 형수
남편 형제의 아내

시동생
시누이

기혼은 서방님, 미혼은 도련님
시매(媤妹), 기혼 손위는 형님,
손아래는 아우, 미혼은 아가씨

남편의 아우 남편의 자매,
아가씨


3.외가집 호칭

호 칭

특별 호칭

관 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조부(外祖父)
외조모(外祖母)

어머니의 아버지
어머니의 어머니

외숙
외숙모

외숙(外叔) 외삼촌(外三寸)
외숙모(外叔母)

어머니의 남자형제
외삼촌의 부인

외사촌
외종수

외종(外從)형제
외종수(外從嫂)

외삼촌의 아들
외삼촌의 며느리

외당질
외당질부

외당질(外堂姪) 외당질여
외당질부

외사촌의 아들 딸
외사촌의 며느리

진외당숙

진외당숙(陳外堂叔)

아버지의 외사촌


4.고모집 호칭

호 칭

특별 호칭

관 계

고모
고모부

고모(姑母)
고모부(姑母夫) 고숙(姑叔)

아버지의 여자 형제
고모의 남편

당고모
재당고모

당고모(堂姑母)
재당고모(再堂姑母)

아버지의 사촌누이
아버지의 육촌누이

내종형제
대고모

외종(外從)형제
외종수(外從嫂)

외삼촌의 아들
외삼촌의 며느리

외당질
외당질부

내종사촌(內從四寸)
대고모(大姑母) 왕고모

고모의 아들 딸
아버지의 고모


5.처가집 호칭

호 칭

특별 호칭

관 계

장인
장모

장인(丈人) 빙장
장모(丈母) 빙모

아내의 아버지
아내의 어머니

처백부
처백모

처백부(妻伯父)
처백모(妻伯母)

아내의 큰아버지
아내의 큰어머니

처숙부
처숙모

처숙부(妻叔父)
처숙모(妻叔母)

아내의 작은아버지
아내의 작은어머니

처남
처남댁

처남(妻男)
처남댁(妻男宅)

아내의 남자 형제
처남의 부인

처조카
처조카며느리

처질(妻姪) 처조카딸
처질부(妻姪婦)

처남의 아들 딸
처 조카의 아내

처형
처제
동서

처형(妻兄)
처제(妻弟)
동서(同胥)

아내의 언니
아내의 동생
아내형제의 남편


6.이모집 호칭

호 칭

특별 호칭

관 계

이모
이모부

이모(姨母)
이모부(姨母夫) 이숙(姨叔)

어머니의 여자형제
이모의 남편

이종
이종수

이종사촌(姨從四寸)
이종수(姨從嫂)

이모의 아들
이종사촌의 부인이종

이질
이질부

이질(姨姪) 이질여(姨姪女)
이질부(姨姪婦)

이종의 아들 딸
이질의 아내


7.사돈집 호칭

호 칭

특별 호칭과 관계

사돈
사부인

바깥사돈(아들과 며느리 양가 아버지의 호칭)
안사돈(아들과 며느리 양가 어머니의 호칭)

사장
노사장
노사부인

(사돈의 아버지 또는 안사돈이 바깥사돈에 대한 존칭)
(사돈의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
(안사돈의 어머니 또는 할머니)

사돈도령
사돈댁 색시

(안사돈이 사돈의 미혼 아들에 대한 호칭)
(사돈의 미혼한 딸, 사돈새아씨의 약칭)



※ 자료출처 : 전주최씨 안성중문회(http://ansung.new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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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4. 9. 8. 09:54
선수관리비는 누가 내야 하나요?
평점 :
+ 1 (1 명)나도 평가하기white7295 조회: 373답변: 1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 (2004-04-04 04:50 작성)신고하기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작년12월 30일에 이사왔습니다.

이아파트는 11월10쯤부터 입주 시작했다고 하네요..

12월 30일에 전세로 이사와서 그날 이후의 관리비는 당연히 제가

부담하고 있고요..얼마전 관리사무소에서 주차스티커 배부중이라고 해서

가봤더니 선수관리비를 안내서 주차스티커를 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연락했는데 별 대답이 없네요..저보고 내라는 것인지..

선수관리비는 주인이 내는게 맞나요? 아니면 세입자가 내야 하나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re: 선수관리비는 누가 내야 하나요?
hoohhooh75 (2004-04-04 07:21 작성)이의제기
질문자 평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수관리비는 주인이 부담합니다. 선수관리비라는 것은

말 그대로 아파트 완공 후 입주시까지의 관리비입니다.

선수관리비는 집주인이 부담하고 입주 후부터 일반관리비는

세입자가 부담합니다.

선수관리비는 아파트 매매시에 매도자가 매수인인한테

선수관리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매수자가 지급하고, 다음

매수자한테 넘기고...즉 세입자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빨리 주인한테 연락해서 선수관리비를 내라고 재촉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