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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7. 4. 3. 18:18
010 번호 전환시 1년 무료 수신전환
[mbn TV 2007-04-03 13:19]
휴대전화 번호를 010으로 바꾸더라도 1년 동안은 예전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자동 전환해주는 서비스가 실시됩니다.

정보통신부는 010 전화번호 식별체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010 번호전화 서비스'를 오는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010 번호 전환시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할 수 있으며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정통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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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7. 4. 3. 09:04
Web2.0 그 다음은?
[중앙일보 2007-04-02 13:40]

[중앙일보 최선욱] "장마철 물난리 나기 가장 쉬운 곳은?"

네이버 지식IN에 이 질문을 던지면 99건의 검색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검색된 자료 중 원하는 대답은 없다. 사용자는 '어느 지역에 작년 물난리가 났었는지'를 찾거나 물난리 관련 뉴스를 검색해 수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

네이버 지식IN은 사용자의 '집단지성'이 '지능형 웹'으로 진화되기 전의 모형이다. 이처럼 현재의 웹은 사용자가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해 원하는 정보를 찾아 눈으로 보고 이해하는 형식. 웹 기술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컴퓨터가 직접 질문과 자료를 이해하고 명확한 답을 낼 수 있는 시멘틱웹(Semantic Web)으로 진화하고 있다. 시멘틱웹이란 컴퓨터가 정보자원의 뜻을 이해하고, 논리적 추론까지 할 수 있는 지능형 기술을 뜻한다.

미국에서는 1999년 시멘틱웹 개념이 도입돼 정보기관인 CIA등에서부터 해당 연구가 진행됐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11월 12일 시멘틱웹 기반의 웹3.0시대를 소개했다. 올 3월 12일에는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발행하는 테크놀로지리뷰(Technology Review)도 웹3.0이 온다고 예고하는 등 미국의 정부, 기업, 대학 등에서 웹3.0 연구가 활발하다.

"두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대 후반의 맞벌이 부부입니다. 올 7월 주말계획으로 사람들 별로 없는 휴양지를 찾는데요. 2박3일에 50만원 정도 쓰면서 재밌게 쉬다 올 수 있는 곳 없을까요?

Web3.0에서는 이런 질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마치 여행사에서 상담을 받듯 사용자가 웹에서 적합한 여행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다는 것.


◆나만의 웹=웹3.0은 모든 서비스의 중심이 개인이 되는 시대다.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 김용섭 소장은 "웹 기술이 개인화를 구현하게 되면서 '오직 당신'만을 위한 콘텐트와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며 "즉 '참여'가 웹2.0의 화두였다면 웹3.0의 핵심어는 '개인화'"라고 말했다. 코리아인터넷닷컴 예병일 대표이사는 "참여 공유 개방의 웹2.0 특징이 더욱 강화되면서 '참여하는 인간'과 '똑똑한 웹'이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계가 사라진다=전문가들은 웹3.0시대엔 웹서버, 데스크톱PC, 모바일의 경계가 무너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T 경영연구소 미래사회연구센터 김영수 책임연구원은 "모든 매체 간 경계가 사라지는 네트워크의 강화, 즉 현실적인 유비쿼터스가 구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대형포털에 대한 경고도 나온다. 서울대 사회학과 장덕진 교수는 "기존 시장을 선점한 주요 포털들이 네트워크 수평화에 대한 대안을 못 내놓은 상태에서 소모적인 팽창이 이뤄지고 있다"며 "검색과 네트워킹 기능이 데스크톱 차원으로 내려오게 되면 포털 사이트라는 것 자체가 필요 없어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간을 위한 웹3.0이 돼야= 이트너스 웹기획부문 이정기씨는 "'웹2.0의 미래'라는 단순한 하나의 방향으로만 가는 게 아니라 '인간 중심적 접근'이라는 과제를 잊지 않는 웹의 진보가 돼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이재신 교수는 "'인간적'이라는 건 기술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기술"이라며 "가위는 꼭 필요한 기술이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듯, 자연스러운 사이버 공간이 바람직한 웹3.0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 당신의 댓글이 기사를 바꿉니다. '웹 2.0 인사이드' 시리즈는 젊은 기자 10명이 한 달 동안 열심히 현장을 누비고 국내외 자료를 분석해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미완성'이라고 부를 참입니다. 웹 세상은 넓지만 취재기자의 시야는 좁은 탓입니다. 그래서 기사의 완성을 여러분의 '집단지성'에 기대기로 했습니다. 웹 2.0 프로의 한 수 지도를 부탁합니다. 아마추어의 건전한 상식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기사를 읽고 여러분이 올려주신 지식, 질문이나 답, 참고자료 등은 기사에 반영됩니다. 일부 기사는 다시 작성해 신문에 실을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댓글로 기사가 완성되는 곳, 그것이 바로 웹 2.0의 현장입니다. -중앙일보 공채 43기 기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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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7. 4. 2. 13:12
"교통할인 카드 정말 안되나요"
[한국일보 2007-04-01 20:12]
"경쟁 과열" 금감원 제동… 카드사들 신상품 제외

‘교통할인 혜택 만은 절대 안돼!’

신용카드로 지하철, 버스 요금을 결제할 때마다 일정액을 깎아주는 교통할인 혜택을 도입하려던 신용카드사들의 방침에 급제동이 결렸다. 올 초 ‘회당 100원, 월 40회 할인’을 앞세워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하나은행의 ‘마이웨이’ 카드가 금융감독 당국의 경고를 받고 3월 말로 발급을 중단한 뒤, 뒤질세라 비슷한 교통할인 혜택을 내놓으려던 경쟁사들의 움직임도 금융감독원의 불허 방침에 무산되고 말았다.

신한카드는 2일부터 아침 시간대(오전 4~10시)에 각종 할인혜택을 집중시킨 ‘아침愛카드’를 출시한다. 커피 전문점, 주유소, 할인마트 등을 아침에 이용하면 결제금액을 깎아준다는 아이디어 상품이지만 당초 핵심으로 삼았던 아침 출근시간대 교통할인 혜택은 결국 빠지고 말았다.

출시일도 예정(지난달 26일)보다 1주일 늦어졌다. 업계에서는 신한카드가 교통할인 혜택을 살리기 위해 출시 일정까지 늦추며 금감원과 협의했으나 결국 실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카드측은 “금감원이 경쟁사를 자극할 수 있는 혜택은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교통할인은 할인 규모(월 4,000원 수준)는 크지 않지만 체감도가 커 카드사들의 할인 경쟁을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금감원의 불허 논리다.

당초 2일부터 교통할인 혜택 카드를 출시하려던 우리은행도 현재 일정을 미룬 상태. 업계 관계자는 “우리 카드도 교통할인을 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카드의 교통할인 혜택은 기존 신한카드와 국민카드가 특정일(3ㆍ6ㆍ9일, 7ㆍ17ㆍ27일)에 한해 제공한 바 있으나 지금은 모두 없어졌고, 결국 올 2, 3월 마이웨이 카드를 발급받은 사람들만 수혜자로 남게 됐다.



김용식 기자 jawoh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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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7. 4. 2. 11:25
은행 수수료 인하 ‘생색내기’ 그쳐
[한겨레 2007-04-02 00:48]

[한겨레]
대형 시중은행들이 수수료 인하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고객들이 자주 쓰는 현금입출금기(ATM) 인출 수수료나 인터넷·폰뱅킹 이체 수수료는 거의 내리지 않아 생색내기라는 지적도 나온다.

신한은행은 2일부터 고객이 영업시간(오전 9시~오후 6시) 뒤 현금입출금기를 통해 다른 은행 계좌로 돈을 이체할 때 내는 수수료를 1000원(1800원→800원) 내리는 등 각종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1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우리은행도 현금입출금기 당행이체 수수료(600~1000원) 등 7가지 수수료를 2일부터 폐지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12일부터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를 없애고 현금입출금기와 인터넷뱅킹, 폰뱅킹 수수료를 내렸다.

하지만 이들 은행의 수수료 인하 내용을 보면, 고객들이 자주 쓰는 서비스 수수료는 그대로 두거나 거의 손을 대지 않았다. 우리은행의 경우 영업시간 뒤 현금입출금기에서 돈을 찾을 때 내는 수수료(600~100원)를 내리지 않았다. 또 국민·우리·신한은행 모두 고객이 다른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을 찾을 때 내는 수수료(800~1200원)를 인하 대상에서 뺐다. 최근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인터넷뱅킹과 폰뱅킹의 타행이체 수수료는 국민은행만 600원에서 500원으로 100원 내렸다. 이미 300~500원을 받고 있는 나머지 두 은행은 그대로 두었다.

한편 세 은행의 수수료를 비교해 보면, 현금입출금기 수수료는 국민은행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평일 영업시간 뒤 현금입출금기로 돈을 찾을 때 국민·신한은행은 500원만 내면 되는데, 우리은행은 600~1000원을 내야 한다. 또 은행 영업시간 뒤 다른 은행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을 찾을 때 국민은행은 1000원, 우리·신한은행은 1200원을 내야 한다. 밤에 택시비 때문에 다른 은행 현금 입출금기에서 1만원을 인출할 경우 수수료로 10% 이상을 떼이는 셈이다.

반면 인터넷뱅킹을 통한 타행이체는 우리은행이 300원으로 가장 싸다. 폰뱅킹은 세 은행 모두 500원으로 같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 온라인미디어의 새로운 시작. 인터넷한겨레가 바꿔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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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7. 4. 2. 09:41

은밀한 유혹, 낚이면 “결제됐습니다!”
[스포츠서울 2007-04-02 00:11]
낯선 여인의 유혹에 낚인 적이 있는가. 휴대폰 신종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친구를 가장해서 우연히 잘 못 보낸 문자로 궁금증을 유발한 뒤, 인터넷에 접속을 유도하는 식이다.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광고성 문자가 아닌 실명과 핸드폰 번호로 위장해 상대방이 사진을 확인하면 소액 결제가 된다. 이런 수법에 걸려든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복학생 최모(27)씨. 마지막 남은 한학기 복학 준비를 위해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최씨가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기 문자’에 낚여 사진 서너장을 확인하는 순간 휴대폰에는 요금 1만2천원이 결제된 것. “저 김아영인데요. 저한테 연락처가 있어서요.^^ 누군지 궁금하네요? 문자 주실래요?” 지난 16일 오전 최씨는 낯선 문자를 받았다.


20분이 지나서 또 한통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김아영인데요.. 저도 긴가민가한데~ 전에 통화하신 남자분이세요? 사진 보고 문자 주실래요?” 최씨는 자신이 아는 사람 중 ‘김아영’이라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 봤지만 도통 기억나지 않았다. ‘잘 모르는 사람인데요’라는 답문을 보내자 김씨는 ‘답답하네 ㅠㅠ’라며 재촉하는 문자를 보내 왔다. “아영이요. 사진보고 답장 꼭 주세요~!” 문자 밑에는 ‘연결하시겠습니까? 1. 확인 2취소‘ 라고 돼 있었고 최씨는 아는 사람인지 확인을 하기 위해 포털 사이트에 접속했다.

최씨는 해당 사이트를 정액제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만 확인하려 했고 사진 한 장당 1~2초 정도 접속 시간 동안 아는 사람인지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더욱이 컬러 메일이 아니라 다른 사진 서너장을 보고 있는데 상대방은 “아녀. 저 서울요. 제가 번호 잘못 알고 보낸 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 죄송 흑” 이어 “OO사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어쩜 좋아 너무 답답 얼굴은 기억나세요?”라며 최씨가 사진 확인을 하는 과정에도 문자를 계속 보내왔다.

옆에서 이를 보고 있던 친구 김모(27)씨가 “이 자식아! 너 낚였어! 요금 한번 확인해 봐!”라고 말하자 최씨는 114에 전화를 걸었다. S통신사 직원은 조금 전 “1만2천원이 결제됐다”며 “OO통신 이름 앞으로 다시 확인해 보라”고 말했다. 주위 친구들은 투망을 던지고 릴낚시를 당기는 시늉을 하며 최씨를 놀리기 시작했다. OO통신사 직원은 “한 장당 3천원, 1만2천원이 부과됐다”고 확인했고 최씨는 황당한 사기 사건에 기가 막혔다. 취직 좀 해 본다고 공부하느라 세상 물정에 어두웠던 최씨는 “나 말고도 주위에 이런 사기를 당한 친구를 여럿 봤다”며 황당하다고 말했다. 최씨는 문자를 보내 온 상대방에게 “돈벌기 참 쉽구나?”라는 문자를 보내봤으나 답변이 없었다.

스팸 메시지 수법이 날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다. 최씨가 받은 문자처럼 친구나 애인 등 애교 섞인 문자로 상대방을 떠 본 후, 궁금증을 갖게 한다. 상대가 반응을 보이면 무선 인터넷에 접속을 유도하고 심지어 문자 메시지를 여러번 주고 받은 뒤 집요하게 접속을 확인하기도 한다. ‘010’으로 시작하는 문자였지만 실제는 없는 번호였다. 060이나 700서비스처럼 유료서비스임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소비자가 ‘혹’하기 십상이다.

대학생 김모(21)씨도 예외는 아니었다.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문자를 받은 것. “나 다정이야. 요즘 바쁘나 보네. 왜 연락 안 해? 새학기도 시작됐는데 한번 보자. 연락 줘.”
김씨는 전화번호를 눌렀고 가냘픈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김씨가 “누구세요?”라고 말하자 “나 몰라? 섭섭하다. 지금 일하는 중이라 통화 오래 못하거든. 사진 보낼게“라며 전화를 끊었다. 그 여성의 말대로 곧바로 문자 메시지가 왔고 김씨는 무선 인터넷 접속 버튼을 눌렀다. 낯선 여자 사진이 여러 장이 뜨기에 조씨는 서둘러 인터넷 접속을 끊었다.

미끼 던지고 궁금증 유발, ‘내 얼굴 궁금하지?’
모르는 사람 사진 서너장 확인 순식간에 결제


그러나 잠시 후 “3천8백원이 결제됐습니다”라며 요금 안내 메시지가 날아왔다. 김씨는 요금 결제 확인 절차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무선 인터넷에 접속하자 또 다시 “3천8백원이 결제됐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또 도착했다. 해당 통신사에 문의하자 “7천6백원이 결제됐다”고 말했다. 휴대전화 소액 결제는 별도의 절차가 없어도 가능한 것. 화가 난 김씨는 친구 핸드폰을 빌려 같은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상대편에서는 조금 전과 비슷한 내용의 통화가 이어졌다. 김씨는 “포털 사이트가 여자들을 고용해 스팸 메시지를 보내게 하고 인터넷 접속을 유도했다”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해당 업체는 사이트 회원들끼리 문자를 주고 받은 것이라며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휴대폰 신종 문자 사기는 흔한 여자 이름으로 오는 게 대부분. 일반 핸드폰 문자로 가장해 스팸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못하게 한다. 피해자들은 핸드폰 통신사가 아닌 요금이 결제된 곳에서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또는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내용 증명을 보내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결제 요금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최근 이런 신종 메시지 사기 수법 피해자들의 사례가 인터넷에 눈에 띄게 자주 올라오고 있다. “저처럼 당하지 마세요. 오늘 문자가 왔는데요. ‘저 민정인데요. 저한테 연락처가 있어서요 .....누구신지 궁금해요...문자주세요. 저두 긴가민가해서요...제 사진 보내드릴 테니 보고 문자좀 주실래여?? 민정이요♡ 사진이에요’라고 해서 접속했습니다.

얼굴 대따 큰 이상한 아줌마가 비키니 사진을 입고 있더랬죠. 민정이라는 여자 이름이 흔한데다 폰 바꿀 때 전번도 있었고 후배 중에 민정이란 애가 있어서 혹시나 했죠. 접속해서 사진 보니 ‘당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고하기 전에 이런 거 보내지 마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답장이 없더군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아이디: 앤젤)
에 대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스팸 메시지가 교묘해지고 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메시지는 모두 불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신사에 스팸 메시지 금지를 요청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일요시사 박지인기자|스포츠서울닷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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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7. 3. 29. 22:35
코덱에 대한 이해
2005/08/20 오후 5:26 | 컴에 관한 모든것

코덱(codec)은 enCOde와 DECode의 합성어라는 말도 있고 COmpress와 DECompress의 합성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뭐가 됐든 데이터를 압축/복원하는 장치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원래 DIVX는 DIgital Video eXpress의 약자로 대여용 DVD 포맷의 이름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DIVX는 시장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동영상 코덱 DivX는 이 DIVX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DivX는 몇몇 해커들이 Micro Soft의 MPEG-4 코덱을 해킹해서 만든 것입니다.

DivX는 고용량의 DVD영상을 CD한장에 담을 수 있도록 압축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DivX;-) 3.11alpha 이후 나온 DivX 4 코덱 부터는 상용코덱입니다.
즉 무료가 아니라 돈을 내고 사거나 기능이 제한된 또는 광고가 삽입된 버전을 사용해야합니다. 이런 DivX의 상용화에 반대하고 나선 사람들이 개발한 코덱이 XviD입니다.

XviD는 초기 DivX와 마찬가지로 기능에 아무런 제한이 없는 완전 무료입니다.

마지막으로 DivX GAIN Bundle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DivX PRO 코덱을 돈을 내지 않고 사용하는 대신 GAIN(Gator Advertising and Information Network)라는 애드웨어가 함께 깔립니다.
이것은 광고 소프트웨어지만 사용자 정보를 빼가는 스파이웨어기도 합니다.
Ad-Aware같은 스파이웨어 제거 툴을 사용하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 DivX GAIN Bundle로도 상용 DivX PRO 코덱가 마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최신 DivX 코덱을 설치한 뒤 DivX 동영상을 감상하려면 화면 오른쪽 아래에 DivX 로고가 나타나서 눈에 거슬리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것은 필터 등록정보에서 'Quality Setting' 탭에서 'Disable Logo'를 체크해주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막 지원 여부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①xvid로 압축시킨 거와 divx으로 압축시킨거화일에서 차이 만이나나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MS의 MPEG-4 기술을 해킹하여 만든것이 DivX 입니다.
근데.. Divx가 점점 널리 퍼지다보니 Divx 제작자들이 돈독이 올랐는지...
광고도 삽입하고 코덱을 돈을 받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반발하여 나온게 바로 XviD 입니다. (DivX를 거꾸로 하면 XviD란 것을 알수있죠)

화질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립을 하느냐의 차이에서 나게 되어 있습니다.
똑같은 설정으로 했다고 쳐도 DivX나 XviD나 크게 화질의 차이는 없습니다.


②요즘 모 divx이 유료라서 다 xvid로 릴한다는데 유료맞나요? 왜그렇죠?

DivX 코덱으로 인코딩을 하려면 'DivX Pro'코덱이 필요합니다.
헌데, 우리가 쉽게 구할수 있는 DivX Pro는 Adware 버전(광고버전)입니다.
즉, 컴퓨터나 인터넷을 사용하는 중간 중간에 외국 사이트의 팝업이 뜬다거나.. 하는 것이죠.
팝업창이 안뜨게 하기 위해서는 DivX Pro를 돈을 주고 구입을 해야만 합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돈도 안들고 화질의 차이도 별도 안나나 XviD 써서 립을 하고만다' 라는 생각이 들죠 그래서, XviD를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이정도면 설명이 된 듯 하구요. 아래는 코덱별 간단한 설명을 퍼온것입니다.^^

1. AVI(Audio Video Interleaved)

AVI는 Windows 운영체제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동영상 파일 포맷입니다.
윈도우 95시절에는 매체재생기 로 재생하였고 윈도우 98 부터는 미디어플레이어 라는 이름변경 과 좀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여 재생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또 다른 PC 환경의 Macintosh에서 Microsoft사보다 먼저 동영상에 대한 획기적인 제안인 QuickTime을 발표하자 Microsoft사에서도 Window용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VFW (Video For Windows)이며 이때 사용된 파일 형식이 AVI인 것입니다.
AVI은 코덱에 따라 다양한 포맷이 있습니다.

그럼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코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RLE(Run Lengh Encoded)

최근에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는 코덱 이며 이런 종류가 있다는 것만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로 2차원 애니메이션 제작에 사용했던 방식입니다.
일반 비디오 영상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른 코덱에 비해서 압축 효율성은 떨어집니다만 영상의 수평층(Horizontal Band)에서 유사한 색상의 길이와 깊이를 기억하는 방식의 압축 방식을 사용하여 많은 영역에 걸쳐 같거나 유사한 색상을 사용하는 애니메이션을 압축할 때 많은 효과를 볼수 있는 코덱인 것입니다.
하지만 8비트 이상의 영상은 압축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입니다.

(Intel Indeo)

인텔에서 개발한 동화 코덱이며 여러 종류의 버전이 있습니다.
이 코덱은 전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쓰는 두종류가 있으며, 하드웨어를 쓰는 코덱은 인텔의 인디오 칩이 필요합니다.
이 칩을 사용하면 동영상을 자연스럽게 재생할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쓰는 방식의 경우는 전용의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내장해야 합니다.
인디오는 16비트 컬러에 효과적이며 24비트로 압축했을 경우도 고품질의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CD-ROM 타이틀에 들어가는 영상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Microsoft Video)

가장 기본적인 코덱 이며 RLE와는 달리 8비트는 물론이고 16비트, 24비트의 영상까지 압축이 가능한 코덱 입니다.
화질이 뛰어나고 압축률 또한 좋으나 압축률을 너무 높이면 이미지가 끊어지는 단점 과 파일의 용량이 너무 커지는 단점이 있다.

(Cinepak)

Radius에서 개발된 코덱으로 압축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으나 위 3가지코덱중 가장 높은 압축률을 자랑하는 코덱입니다.
256 컬러를 사용할 경우에는 효과적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압축된 영상을 재생할 때 다른 코덱에 비해 빠르게 압축을 풀어서 보여주는 장점도 가지고 있으며 주로 CD-ROM 타이틀 제작에 많이 합니다.

2.ASF(Microsoft MPEG-4)

ASF(Advenced Streaming Format)의 약자이며 Microsoft사가 mpeg-4 기술을 사용하여 새롭게 내놓은 스트림 방식의 코덱입니다.
높은 고품질 영상 과 압축률 그리고 지능형 스트리밍을 사용하는 방식이며 최근 들어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방송 과 오프라인에서도 동영상 및 오디오 포맷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의 파일에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URL 등 여러 가지 멀티 미디어 요소를 정보화 하여 압축할 수 있어 동영상 제공에 상당히 유리한 형태입니다.
실시간으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받는데 최적화되어 이는 코덱입니다.
이 코덱은 제작툴 버전에 따라 확장자 가 달라 질수 있습니다.
Windows Media Encoder 4.1을 사용할 경우 asf 확장자를 가지고 있으며 Windows Mdeia Encoder 7을 사용할 경우 wmv, wma 의 확장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3.RM/RAM

리얼미디어(Real Media)라는 비디오 실시간 방식에서 사용되는 파일 포맷으로 Real Player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당초 스트림 방식의 오디오를 위한 것이었으나 비디오 처리 기능까지 포함하고 습니다.
현재는 Realone Player 깔끔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지속적인 노력하고 있으나 Microsoft사 asf, wmv 때문에 약간 위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4.MOV

애플의 퀵타임(QuinckTime) 동영상 포맷으로서 퀵타임 무비 플레이어로 재생합니다.
원래 매킨토시 컴퓨터에서 활용되었으나 윈도우 환경에서도 구현하도록 개발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킨토시와 윈도 환경에서 함께 동작하도록 하는 CD-ROM은 MOV 포맷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매킨토시 환경을 많이 사용하는 일본의 경우는 주로 이 포맷 방식을 거의 표준 방식으로 사용하다가 최근 인터넷 의 영향으로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 추세입니다.

5.MPEG

이 형식은 비디오 신호의 압축과 재생시 실시간 알고리즘 개발에 주목적을 두고 활동하는 표준화 그룹(Moving Picture Expert Group)에서 제안한 파일 형식입니다.
MPEG 파일 형식은 MPG 라고 하는 확장자를 가지며 인코딩 할 때의 소프트웨어에 따라 *.mpg, *.mpeg, *.mpe 등 다양한 확장자를 가지고 있고 VCD영화의 dat 도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다양한 포맷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MPEG-1)
현재까지 가장 널리 보급되어 사용되는 포맷으로 1991년 ISO로 규격화된 영상 압축기술이며 CD-ROM과 같은 디지털 저장미디어에 VHS, S-VHS 테이프 수준의 동영상과 음향을 최대 1.5Mbps로 압축, 저장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VCD영화 포맷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MPEG-2)
고화질 동영상 포맷으로 1994년 규격화된 영상 압축기술이며 디지털 TV, 대화형 TV, DVD 등 높은 화질과 음질을 필요로 하는 분야의 전송속도 처리가 가능하도록 MPEG-1을 개선한 포맷방식 입니다.
현재 DVD 등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위성방송, 유선방송, 고화질 TV HDTV 까지 매우 다양하게 쓰이고 있으며 화질이 뛰어난 대신 용량이 큰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MPEG-4)
실시간 인터넷 방송용으로 낮은 전송률 을 가지고 동영상을 보내고자 1998년 개발한 포맷이며 데이터 압축과 복원기술에 대한 새로운 표준 포맷입니다.
초당 64kb, 19,2kb의 저속 전송으로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인터넷 유선망, 이동통신망, 무선망, 멀티미디어 통신, 화상회의 시스템, 방송, 영화, 교육, 원격 감시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는 포맷 방식 입니다.

6.DivX(DivX MPEG-4)
DivX(Digital video eXpress) 포맷은 앞 설명에서 말씀드린 MPEG-4 기반에 변형을 하여 개발한 포맷이며 요즘 우리가 가장 관심 있어하는 DivX영화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포맷입니다.
또한 많은 종류의 압축 코덱을 가지고 있습니다.
MPEG-4의 ASF 방식을 이용해 영상 정보를 압축하고 사운드 트랙은 MPEG-1 Layer-3(MP3)로 압축해 제작한 파일 포맷으로 기술적으로는 MPEG-4와 MPEG-3를 이용한 것입니다.
확장자는 AVI 가지며 DivX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압축률을 가지고 있고 파일의 용량을 크게 줄이면서도 원본 소스와 비교해 화질의 저하가 거의 되지 않는다는 매우 좋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CD 1~2장에 DVD의 뛰어난 화질을 유지하면서 저장할 수 있는 가장 획기적인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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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너머 2007. 3. 27. 09:57

출처:http://cafe.naver.com/eaglejins.cafe

안정적인 임대계약, 네 가지 노하우

[뉴시스 2007-02-06 16:14]

【서울=뉴시스】

상가 투자자는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임대료 수입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경기불황과 내수 침체 등으로 생각보다 임대료 수입이 적은 경우도 있고 투자 후 임대가 놓아지지 않아 속을 끓이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투자 위험성을 줄이고 수요자들의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선임대가 완료된 상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선임대가 맞춰졌다고 무조건 꾸준한 임대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임대가 맞춰진 상가에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본 사례도 종종 일어나고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A씨는 건물이 공사 중일 때 이미 선임대가 맞춰진 상황에 만족해 상가를 분양받았다. 임대가는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200만원. 하지만 완공 후 2년여가 지나면서 생각보다 장사가 잘 되지 않았던 임대 업소는 보증금을 모두 잠식한 상태에서 임대차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그 후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200만원 수준에 임차를 희망하는 업종이 없어서 수년간 공실로 방치되다 현재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0만원으로 세탁소에 임차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투자자가 이런 일을 겪지 않고 안정적인 임차인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할까. ‘상가뉴스레이다’는 투자자가 향후 임대차 계약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 4가지 체크사항을 제시했다.

◇임차인의 업종성격에 따른 시설투자 수준을 살펴라=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후 상당한 시설 투자를 해야 영업이 가능한 업종의 경우에는 간단한 시설 투자만으로 영업할 수 있는 업종과 비해서 훨씬 더 꼼꼼하게 판단해 가게를 운영하게 된다. 또 영업집착이 커 자신의 영업개척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기 때문에 가게를 단시간에 비우는 일이 적다.

◇임차인의 안정적 지불능력 이행가능성 여부를 따져라=은행이나 인지도 높은 브랜드 업종으로 임대차계약이 진행된 경우라면 지불 주체의 임대료체불에 대한 가능성이 훨씬 줄어든다.

◇임차인의 장사경험을 검증하라=임대인의 입장에서는 보증금과 월세등과 같은 경제적 수치에만 집착해서 수익을 분석하기보다는 임차인의 경영수완을 검증하는 중장기적 임대차 안정성을 검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적정 임대료 수준과 지불시기를 조정하라=임대인의 점포에 첫 번째 입점자가 가게 운영에 실패하게 되면 주변 관계자들로부터 자칫 상가 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게 될 수 있다. 이는 추후 적정 임대료를 형성시키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반면에 첫 입점자의 장사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게 된다면 투자자 점포의 무형의 가치를 상승시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능한 임대인은 임차인과 동반자적 인식을 갖고 초기임대료와 중기임대료에 대해서 임차인과의 공존 공생을 도모할 수 있는 배려와 이해가 필요해진다.

즉, 초기 상권형성기까지 임료부담을 경감시키되 영업이 활성화될 때 임대료를 정상화 시키는 지혜가 필요하다.

‘상가뉴스레이다’ 정미현 선임연구위원은 “상가투자가 하드웨어적으로 상가건물만 구입하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투자 후 투자에 따른 상황인식을 통한 적절한 사후 노력이 있어야만 성공적인 투자로 연결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지현기자 ljh423@newsis.com

posted by 구름너머 2007. 3. 27. 09:50